“지난번 저희 방문단에게 보여주신 대전시민의 우정과 환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대전의‘행복매장’시책을 우리시도 빠르게 도입하겠습니다” 우에다 후미오 일본 삿포로 시장이 지난달 하순 염홍철 대전 시장에게 감사의 서한문과 함께 대전시의 복지정책에 크게 감명 받아 적극실천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아래 생명연, 원장 정혁)은 연구수행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애로사항 등을 중립적·독립적 위치에서 상담․중재하여 원만한 해결을 유도하는 ‘옴부즈(Ombuds)’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생명(연)은 작년에 출연(연) 최초로 교육과학기술부 지원을 받아 3인의 옴부즈퍼슨(Ombudspe
△PD 이정규 △진행 주윤하 △작가 유나경 △게스트 김기석 기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5분에 방송 됩니다) 오늘도 각 정당이 총선 체제로 돌입하며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소식과 함께 도시철도2호선 문제 등 다양한 지역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각각 결의대회를 갖는 등 외부 행사를 개최했는데요, 한나라당 소식부터 알아보죠. 과학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이 도시철도2호선 논란과 관련 공식 사과했다. 염 시장은 조금전 시작된 대전시 11월 정례기자 브리핑 모두발언을 통해 "도시철도 2호선 기종과 관련 저희의 대응이 미숙하고 정직하지 못했다"며 "질문이 나오겠지만 먼저 사과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도시철도2호선 기종을 단 이틀만에 변경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오후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은 유세종 교통건설국장은 "지난 달 18일 기재부 제2차관을 면담한 뒤 (자기부상열차 방식으로는 안 된다고 보고) 20일 기종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종 변경과정에서 민관정위원회나 전문가 의견은 수렴되지 않았으며 담당 부서의 독자적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아시아 3국 (캄보디아, 베트남, 일본)과 7개의 자치단체와 경제‧사회‧문화 등 포괄적 교류협력의 ‘길’을 넓혔다고 자평했다. 안 지사는 31일 충남도 기자브리핑실에서 아시아 3개국 순방 보고 기자간담회에서 익탕이 자평했다. 또 충남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일본 기업 투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이 정부의 2011년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대전시는 30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안에 대해 2011년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문회의는 지난 27일 열렸다.이는 지난 6월 정부에 신청한 도시철도 2호
○ 대전도시공사가 원도심 건물을 매입해 이사를 갈 예정으로 알려져 관심. 관계자는 "전국 16개 도시공사 가운데 대전만 자체 건물이 없다"며 단일 건물 매입이 도시공사 최대 현안이라고 하소연.
서구의회 (의장 구우회)는 18일 제193회 임시회에서 최치상 의원이 대표발의한 “갈마동 舊 서구청사 부지 대전직업 자율학교(가칭)설립에 따른 공영주차장 신설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 대전시장과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최치상 의원은 건의안에서 “그 동안 갈마지구는 2002년도 서구청사를 둔산동으로 이전하면서 구 서구청사 부
대전시 건강카페의 원조격인 삿포로시에서 대전시 건강카페의 '역 벤치마킹'에 나섰다.대전 방문을 마친 우에다 시장은 귀국 후 가진 기자브리핑에서 “대전시 건강카페는 지난해 10월 염홍철 대전시장이 삿포르 시청‘원기카페’를 보고 벤치마킹해 금년 2월에 아주 신속하고 훌륭하게 설치해 놓아 매우 놀라웠다”며 &ldqu
대전시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시 우에다 후미오(上田 文雄)시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경제, 문화, 관광계 사절단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사절단의 대전방문은 지난해 10월 염홍철 시장이 일본 삿포로시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당시 양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양 도시 축제 등에 대규모 시민사절단을 교환하기로 합의해
대전시의 천박한 언론관이 지역 인터넷언론의 공분을 사고 있다. 염홍철 대전시장 및 몽골 방문단 25명은 오는 26일 출국해 3박 4일간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보건의료 협력 MOU 체결 및 의료관광 설명회를 갖는다. 이에 앞서 염 시장은 지난 달 19일 몽골 방문 계획을 발표한 뒤 시청 출입 기자가 동행 취재를 할 수 있도록 각 언론사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
대전마케팅공사 초대 사장에 채 훈(61) 전 KOTRA 부사장이 내정된 것으로알려졌다. 대전시에 따르면 오는 11월 1일 신설되는 대전마케팅 공사의 사장 발굴을 위해 지난달 14일부터 28일까지 후보자를 전국 공모한 결과 10명이 응모해 임원 추천위원회에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고 경영자의 능력을 갖춘 채 훈 씨를 대전마케팅공사 초대 사장으로 내정했다
대전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던 청년인력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지역의 우수 기술·기능인력을 배출하고 있는 특성화고까지 확대운영을 위해 호주 현지 실태파악을 위한 실무조사단을 파견했다. 김인홍 일자리특별보좌관을 단장으로 9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시에 실무조사단을 파견하여 호주의 인력부족직업군 현황, 취업비자제도, 현지 교육연
대전시 각 실국에서 공람하고 있는 '신문보도내용', 일명 '신문 스크랩'이 사라질 전망이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4일 오전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대전과 대구, 광주 3개 광역시가 삼각벨트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대전시청에서 대전과 대구, 광주 3개 광역시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내륙거점도시 교류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7일 3개 도시가 광주시청에서 열린 ‘내륙거점도시 상생발전을 휘한 업무협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011년 3분기 베스트 친절 공무원으로 사회복지과 이권희 통합조사 담당(51세, 사회복지 6급)을 선정했다. 이권희 담당은 생활지원국 사회복지과에서 복지급여 신청자 신규조사, 복지급여 대상자 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긍정적인 사고로 민원을 처리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장애인 재활협회 실습생들에게
염홍철 대전시장이 시청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서움함'을 표시 했다. 취임이후 목소리를 높이지 않았던 염홍철 대전시장이 최근의 인사 문제와 관련한 언론보도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염홍철 시장은 27일 오후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가진 '해외출장결과 기자회견'에서 "이력서만 보고 인격을 폄하하고 보도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
○ 정진철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 내정자에 대한 보건복지부 승인이 접수 됐다고. 소식통에 의하면 정진철 내정자에 대한 임용 절차는 복지부 승인은 일주일 정도면 처리가 되지만 복지재단이 공식으로 출범하는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이뤄질 것아라는 설명.
김경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은 '수자원기술(주) 연구소'를 대전에 유치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김 위원장은 '수자원기술(주) 연구소' 이전 부지를 물색한다는 정보를 알아내고 개인적인 인맥을 활용하여 충북청원으로 이전을 검토하려 했던 연구소가 대전으로 이전하는데 큰 공로를 세운 것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