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은 '수자원기술(주) 연구소'를 대전에 유치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김 위원장은 '수자원기술(주) 연구소' 이전 부지를 물색한다는 정보를 알아내고 개인적인 인맥을 활용하여 충북청원으로 이전을 검토하려 했던 연구소가 대전으로 이전하는데 큰 공로를 세운 것 이
대전 서구 둔산동의 돌샘유치원 자리에 들어서려던 SSM이 공사중단과 함께 입점이 잠정 보류됐다.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은 지난 20일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를 집중 거론해 이승한 회장 대신 출석한 왕효석 홈플러스 테스코 대표로 부터 "사업조정 등 입점 대상 지역 상인들과 합의되지 않으면 입점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내부 계획을 세웠다"
대전시의 인사시스템이 개선돼야 한다는 <대전뉴스>의 보도가 각계의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금홍섭 사무처장은 19일 오후 e메일 인터뷰를 통해 "지방자치 실시 이후 지방 정부가 방만해지면서 여러 분야에 인사수요 발생 문제는 인사를 할 때마다 논란이 되고 있고,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라며 "시스템을
대전시가 최근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복장 및 두발 자율화’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업무효율의 향상을 꾀하고자 ‘집중근무 시간제’를 운영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하루 일과 중 집중력이 가장 높은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를 집중근무 시간으로 정하고 부서장 책임 하에 자율
○ 다음달 예정 된 염홍철 대전시장의 몽골 방문에는 일부 시청 출입기자의 동행 취재가 가능할 예정. 염 시장은 19일 오전 출국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다음달 몽골 방문에는 출입 기자가 취재를 할 수 있도록 각 언론사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혀. 지난해 염 시장의 삿포로 방문때부터 '언론사 자부담'으로 바뀐 취재 환경 때문에 대전지역의 경우 '기간이 길고,
대전시와 산하공기업의 외부인사 채용 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대전시청 기자실이 갑자기 소란스러워졌다. 바로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에 2명의 인사가 지원했으며 이들을 상대로 임원추천위원회가 열리고 있는데 이 중 A 씨가 유력하다는 정보가 입수됐기 때문. 시청 출입기자들은 각자 인맥을 바탕으로 A 씨의 신분을 확인하기 위해
○ 대전시가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에 박상언 전 문예진흥원 경영기획팀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져. 대전문화재단은 15일 이사회를 열어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에 박 씨 등 2명의 인사를 추천했으나 그동안 대전시가 밝혀온 방향성을 보면 박상언 씨가 유력하다고.
△PD 이정규 △진행 주윤하 △작가 유나경 △게스트 김기석 기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5분에 방송 됩니다) 추석 연휴 동안에도 조용한듯하면서도 물밑으로는 분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정치인들이 들어본 충청 지역 민심과 선진당의 교섭단체 구성 문제, 김종민 충남부지사의 사퇴 문제 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전지역 추석 여론의 화두는 물가 문
민선5기 초대 김종민 정무부지사가 15일 1년동안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김 전 부지사의 1년 동안의 역할에 대해 충남도 관계자는 “종전 의회, 언론 관계 등에 국한되던 정무부지사의 틀을 뛰어넘어 국비확보를 비롯해 핵심 정책의 입안 및 시행을 직접 챙기는 등 전방위 영역에서 안희정 충남지사를 보좌했다”며 “중앙 정관계의 두
○ 대전시 공무원들이 9일 오전 대덕구 일원에서 펼쳐진 거리청소 행사에 정용기 구청장 및 공무원이 한 명도 참석하지 않자 정용기 청장을 맹비난. A 공무원은 "정례적으로 하는 거리 청소 행사에 유독 대덕구만 구청장이 참석하지 않은 건 문제가 있다"고 일침. 특히 취재 결과 대덕구에서는 일부 자생단체에 연락해 거리청소 행사에 참석하지 말 것
○ 공모가 진행중인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에 정진철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정진철 전 부시장은 8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지금 진행중인 사항이라 말하기 어렵다, 다 결정되면 모를까"라며 말을 아끼기도.
○ 한현택 동구청장의 공무원 사랑이 새삼스레 화제. 지난 62 지방선거 출마전 대전시 공보관을 끝으로 공무원 생활을 마친 한현택 청장이 6일 오후, 사회복지사의날 기념식이 열린 대전시청사를 방문. 한현택 청장은 3층 행사장으로 곧바로 가지 않고 1층의 청원경찰 휴게소에 들러 직접 가지고 온 포도상자를 전달. 한현택 청장의 깜짝 방문에 휴게소에서 근무 대기중
염홍철 대전시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대덕구 취약계층을 최우선적으로 순회방문하는 등‘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염 시장은 5일 오후, 대덕구 법동 사회복지관(대표·박명순)을 방문해 베트남·캄보디아 출신 결혼이주여성 및 후견인 37명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염 시장은 &ld
최근 학교 폭력은 새로운 변화양상을 보이고 있어 ‘학교 폭력 근절’ 을 위한 시급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대전시의회는 김창규ㆍ오태진은 5일, 「공교육 위기 극복을 위한 학교폭력 근절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고 전문가들로 부터 다양한 대안들을 모색했다. 김창규 의원은 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시대적
○ 염홍철 시장이 지난 1일 복장과 두발을 자유롭게 하자고 제안한 이후 간부 공무원으로는 양승찬 본부장이 처음으로 파마를 한 것으로 확인 돼. 양 본부장은 '파마를 할 것'이라는 소문을 접한 기자가 지난 3일 오전 전화로 파마 여부를 문의하자 "파마를 하기 위해 미장원에 왔다"고 소개. 양 본부장은 이틀날인 4일 오후 두 번째 통화에서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9월 1일 오후 3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32일간의 대향연 속으로 들어간다.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국내외 65개 기업체들의 참여 속에 국내외 관람객 229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는 이번 인삼엑스포는 우리 고려인삼이 세계 시장에서 옛 인삼 종주국의 위상을 되찾고 미래 인삼산
○ 한나라당 강창희 대전시당위원장이 29일 시정간담회에서 과학벨트 부지매입비 얘기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강 위원장은 이날 시정간담회 참석차 대전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시장실로 이동하며 '부지매입비를 언급할 것이냐'고 질문하자 "오늘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웃음. 이에앞서 대전 정가에서는 시정간담회에 참석하는 강창희 위원장이 과학벨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최적 건설을 위해‘민ㆍ관ㆍ정 도시철도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30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6월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정부에 신청하고, 시민편의 위주의 보다 발전적인 건설 방안을 마련하고자 시민과 전문가, 행정기관, 정치인 등 각계각층 24명의 위원들
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 www.komsco.com)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 3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전국에서 총 262개 분임조가 출전한 이번 경진대회에 공기업부문 2팀, 연구사례부문 1팀 등 3팀이 출전하여 모두 금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역대 전
○ 대전지방조달청이 지난 22일 부터 오는 31일까지 열흘간 감사원 감사를 받고 있다고. 감사원 감사관들은 대전지방조달청의 가구품목 계약서류 20여건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감사이유에 대해서는 일체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더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