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이달의 친절기사로 대전버스(주) 최기섭씨와 선진교통(주) 김기홍씨, 충진교통(주) 김환식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달의 친절기사로 선정된 최기섭(36)씨는 618번(대전대-DCC)노선을 운행하면서 승객에게 친절하고 안전운행을 몸소 실천할 뿐만 아니라 지난 7월 버스에서 갑자기 쓰러진 승객을 심폐소생술을 발휘,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구한
△PD 이정규 △진행 주윤하 △작가 유나경 △게스트 김기석 기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5분에 방송 됩니다) ○ 새로운 소식이 많이 올라와있네요, 오늘은 서울시 무상급식과 관련한 염홍철 대전시장의 발언과 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의 통합이 9부 능선을 넘었다는 소식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이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했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성공 과제 대토론회가 자유선진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권선택) 주최로 25일 오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의 성공추진을 각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권선택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과학벨트가 선정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정부는 지자체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학벨트의 본질은 국가의 성장동력을 만드
충청남도 김종민 정무부지사가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다음달 추석을 전후해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민 부지사는 25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청와대 등 중앙과 충남도 부지사 경험을 활용해 지역의 권한을 넓혀가는 역할을 하겠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충남도의 서울 파견 직원이 돼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김 부지사는 &
○ 선진통일연합(상임의장 박세일)이 오는 26일 1박 2이간 만인산 푸른학습원에서 조직강화 워크샵을 갖는 등 이번주 대전시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고. 염홍철 대전시장은 워크샵 둘째날 '21세기 대한민국의 꿈'이라는 주제조 초청강연을 할 예정.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오는 25일 한국원자력연구원 회의실에서 출연연 선진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갖는다
충남참여자치연대(대표 이상선)는 22일 충남도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관료주의와 토호자치로 인해 비리의 온상이 되고 있다며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정식 감사요구서를 전달했다. 이들은 ▲금산의 1건 사례 -2009년 한해 금산군이 46개 단체에 지원한 3억9천4백만원에 대해 보조금 관련 정보공개를 청구해 분석한 결과, 그중 25개단체에 지원한 약3억2천만원중
앞으로는 대전시티즌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 입장이 곤란해질 전망이다. 대전시티즌 김광희 사장은 20일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앞으로는 대전시티즌 경기의 무료 입장권을 배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희 사장은 “최근에도 각종 기관에서 수백장씩 무료
△PD 이정규 △진행 주윤하 △작가 유나경 △게스트 김기석 기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5분에 방송 됩니다) 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이 통합을 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일제히 나왔습니다. 오늘은 이 문제와 함께 계속되는 과학벨트 부지매입비 논란과 정치권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 선진당과 국민련이 통합했다는데요, 통합을 선언한겁니까? "아직 통합 선언
정용기 대덕구청장이 17일 오후 대덕구 신일동의 열병합발전소에서 열린 을지연습 테러대비 실제훈련에 참관한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허리를 90도 숙여 인사해 주변의 눈길을 끌었다.
대전시는 18일 오후 2시 30분, 행정안전부 주최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을지연습 ‘중앙통제단 주요현안과제 보고회’에서 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해 사례발표를 한다. 토론회는 ‘전시(戰時) 공공기록물의 안전한 관리 방안’을 주제로 국가기록원의 4개 주제 발표에 이어 지자체 중 대전시, 중앙행정기관 중 법무부, 정부산하
○ 정용기 대덕구청장이 댓글을 통해 염홍철 대전시장을 인신공격한 자신의 비서실장대신 공개사과를 했으나 염홍철 시장의 반응은 시큰둥. 정 청장은 지난 13일 '정용기 구청장이 시장님께 드리는 사죄의 글'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도시철도2호선 논란과 관련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난한 비서실장대신 염 시장에게 사과. 하지만 염홍철 시장은 16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대전의 근대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사진엽서 도록이 발간됐다. 16일 시에 따르면 대전의 역사성과 독특한 매력을 알리고자 사진엽서 70여장이 수록돼있으며, 각각 사진에는 상세한 설명이 있어 대전의 근대사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도록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록의 발간 의미는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뤄져 왔던 대전의 근대사를 다룬 발간물이라는 점과 전공
지난해 8월 광부 33명이 전원 구출되어 전 세계를 감동시킨 칠레 광산 매몰 사고가 발생한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당시 광부구출에 결정적 기여를 한 주역인 굴착기용 공압해머는 국내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이었다. 특허청(청장 이수원)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총 108건의 굴착기용 공압해머 관련기술이 특허출원 되었으며, 최근 4년간(2007
○ 대전광역시의회에서 시의원 해외 연수에 동행할 출입기자를 모집하고 있으나 신청자가 전무해 지역 언론의 어려움을 그대로 보여줘. 대전시의회는 의원과 수행직원 등 총 14명이 오는 27일 부터 7박 9일로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로 공무국외연수를 떠나는데 개인당 360만 원 정도의 예산이 든다고. 시의회는 주초부터 시의회 기자실에 공고문을 내걸고 동행할 기자
대전 동구청 사회복지과에 근무하는 이권희(통합조사담당, 51세)씨가 정책제안 원고료와 시민제안공모전 입선 상금으로 받은 40만원 전액을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에 기탁해 화제가되고 있다. 이번에 이권희씨가 기부한 상금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주최한 대회에서 ‘사회문화적 프로그램을 통한 공공복지 정
○ 오늘은 대전시와 대덕구의 계속되는 갈등문제, 과학벨트 예산삭감 논란, 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의 통합 문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도시철도2호선과 관련해 대전시와 대립각을 세웠던 정용기 대덕구청장이 이번에는 감사를 문제삼아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끝장토론을 제안했네요. "네,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동안
도시철도 대합실을 오르내리는 계단에 푸른 바닷길이 열리고 착시현상 때문에 벽을 뚫고 들어가는 것 처럼 보이는 계단, 독특하고 기이한 설치 미술 작품들. 다양한 문화공연과 전시,이벤트를 열어 지역민들에게 ‘지하철 문화’ 향유기회를 연중 제공해 온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재미와 흥미를 더한 ‘펀(FUN)'역사 꾸미기에 나섰다. 역사
충남의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충남테크 비즈존(Tech-Biz Zone)을 만들어 한달에 1회씩 상근하면서 ‘기업인’, ‘전문가’, ‘노동자’ 등과 정기적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개설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2일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충남
대덕구청의 공식입장이 노조와 종교단체, 정치단체는 공공질서를 위협하고 미풍양속을 해할 우려가 있는 단체이므로, 대덕구청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대덕문화회관을 대여할 수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파장이 우려된다. 이 같은 사실은 1일 오후 3시30분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대덕구청 앞에서 대덕문화회관 대관거부는 대덕구청의 편파적 반 노동자적 행정
철도 역구내 및 열차내 성추행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권선택 의원(자유선진당, 대전 중구)이 국토해양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역구내 및 열차내 범죄사건 중 21.8%(168건)가 성추행 사건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권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