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로자전거도로 △갑천수영장 △아쿠아월드와 함께 민선4기의 대표적 실패 사례로 꼽히는 엑스포시민광장 공연장이 적자 운영이 불가피해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29일 개장식을 갖는 엑스포시민광장 공연장 시설물 예약이 고작 5건으로 나타나 인건비를 제외한 월 유지관리비 3천만 원에 턱없이 모자라는 수익이 예상된다. 공연
도시철도2호선 문제와 관련 대전시와 각을 세웠던 대덕구가 그동안의 강력 대응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섰다.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염홍철 대전시장도 도시철도2호선 파문으로 대덕구가 불이익이 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대덕구는 28일 "대덕구 주민대표는 28일 과천 정부청사 국토해양부를 방문해 대전시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한 도시철도 2호선 노
△PD 이정규 △진행 주윤하 △작가 유나경 △게스트 김기석 기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5분에 방송 됩니다) ○ 여름 휴가철이면 하한정국이라고 해서 정치권 뉴스가 많지 않은 게 관롄데요, 이번 여름은 이전하고는 다른거 같습니다. 오늘도 정치권 소식을 중심으로 지역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선진당이 이번달까지 국민중심연합과의 통합작업을 마치겠다고 공언했었는
대덕구 생활체육회 박희진 회장이 사퇴 의사를 표명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생활체육회 박희진 회장은 지난 25일 대덕구 생활체육회 임원들에게 "새로운 사업체 운영 때문에 시간적으로 바빠 생활체육회에 많은 신경을 못 쓴게 사실"이라며 "생활체육회 발전을 위해서 제가 그만두는 게 옳은 것 같다"고 밝혔다. 사퇴 의사를 표명한
염홍철 대전시장이 국토해양부를 방문, 층청권 철도망 구축사업의 조기 착공과 대전 도심구간 역사 신설을 강력 요청한데 대해 해당부처 장관이 긍정적 검토를 약속해 지역현안 해결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염시장은 27일 권도엽 국토부장관을 만나“충청권 철도망 구축사업은 세종시와 과학벨트 조성에 따른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 향상은 물론 신탄진서 회덕ㆍ오정ㆍ
한나라당이 지난 20일 발표한 뉴비전보고서에서 과학벨트 예산규모를 정부계획 5.2조원보다 1.7조원 감소한 3.5조원 규모로 발표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지자 선진당 권선택 의원이 발끈하고 나섰다. 권선택 의원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나라당이 신중에 신중을 기해 마련했다던 뉴비전보고서에 과학계와 충청도민의 최대 관심사인 과학벨트 사업 예산을 대폭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이 감사원 발표에 대해 강력 반발하며 관계자를 고발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진 전 청장은 25일 오전 <대전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억울하고 어안이 벙벙하다"며 "일부 언론에서 물어보지도 않고 쓴 것은 악의적이고 못된 것"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은 지난 21일 감사원 누리집에 발표된 자료를
대전시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한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 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를 열고 2011년 하반기 대전형 예비사회적 기업 17곳을 선정했다고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해온 대전형 사회적 기업은 올 상반기 13곳 과 하반기 17곳 선정으로 총 30곳
○ 대덕구에 대한 정기감사결과 발표와 관련 대덕구에서 반발하자 대전시 공무원들은 황당하다는 반응. 특히 대덕구는 감사결과 발표를 두고 '특정 언론에 집중 보도케하고', '감사의 목적과 과정이 공정했는지 의문', '감사자료 유포해 왜곡보도를 배후 조정' 등으로 표현하며 반발. 이에 대해 대전시 관계자는 "2년마다 하는 정기감사"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대표 김형돈, 성광진, 이현주)는 20일 논평을 내고, 작년에 제정된 ‘대전광역시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조례’를 대전광역시가 전혀 운영하지 않고 있다며 조속히 정상운영하라고 촉구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지난 6월 30일, 운영 중인 조례에 의해 지원되는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의 지원에 대한 6가지 내용을 정보공
대전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에서 주요정책과 현안사업 및 주민갈등 사안을 투표로 결정하는 구민배심원제를 운영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유성구 기획감사실 관계자는 "유성의 대표 축제 명칭 선정 시 시범운영을 하려고 준비 중"이라며 "문제점이 있으면 고치고 수정한 뒤 이를 반영해 공식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 30명
○ 대덕구가 18일 부터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홍보물 75,000부를 관내 통, 반장을 이용해 전 세대에 배부할 계획인 가운데 일부 대덕구청 공무원들이 '짜증' 일부 공무원들은 자치구의 역할과 한계가 분명한 상황에서 소모적인 논쟁 때문에 구청 공무원들의 피로감만 쌓여가고 있다고 하소연. 하지만 오는 20일로 예정된 6급이하 직원 정기인사 때문에 공개적
대전시청 공무원이 대전시 인터넷 누리집에 올린 글을 통해 모교인 충남대 정용길 교수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도시철도2호선 문제 등 대전시 입장을 적극 옹호해 화제다. 화제의 인물은 대전시 이호덕 예산담당관. 이호덕 담당관은 지난 17일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충남대 경영학부 정용길 교수가 중도일보 금요논단에 쓴 글을 보고 깜짝 놀랐다"
월드컵스타 유상철(40) 감독이 퍼플아레나의 지휘봉을 잡는다. 대전시티즌은 17일, 유상철 현 춘천기계공고 감독을 제6대 감독으로 공식 선임한다고 밝혔다. 유상철 감독은 오는 20일부터 공식적인 감독업무에 들어가며, 선수단 대면식 등 기본 절차만 거친 뒤 바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갈 계획이다. 유상철 감독의 프로감독 공식 데뷔전은 7월 23일 대전월드컵경기
대전 대덕구의회가 7월 11일 제18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2010회계연도 결산 승인건이 부결처리 됨에따라, 대덕구에서는 특별한 사유 없이 집행기관 발목잡기를 넘는 명분없는 정치적 의도만으로의 구정 흠집내기라고 각 언론매체를 통해 기사회되었다. 문제는 세입예산 충당 못해 세출되어지지 못한 2010년도 예산서와 결산서에 계상되지 못한 법정경비와 의무적 경비
지방자치‘20년 성과’가 다양하게 나타났다. 대전시의회 (의장 이상태)는 14일, ‘지방의회 출범 2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방의회 성과와 발전방향을 토론했다. 이날 열린 세미나는 ‘지방의회 출범 20주년’을 맞이하여 지방의정 성과를 평가하고 그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토대로 향후 지방자치와 지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안필응 의원이 내정됐다. 안필응 의원과 일부 예결특위위원들은 13일 오후부터 끝장토론을 개최해 조금전인 오후 10시 30분에 안필응 의원을 임기 1년의 위원장으로 잠정 합의했다. 한편, 대전시의회 예결특위는 14일 오후 2시에 첫 회의를 개최한다.
대전아쿠아월드가 사업계획 제안 당시부터 편법을 일삼은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이 지난 11일 발표한 '외국인투자 지원제도 운용실태'에 따르면 아쿠아월드는 지난 09년 8월 외국인투자 100억 원 이행 등을 조건으로 사업계획을 제안했고 대전시와 중구는 이를 근거로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유지를 매각했으나 외국인 투자는 이뤄지지 않았다. 문제는
대전시가 특정 업체가 40년이 넘게 차량번호판 제작 교부를 대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의 지적에 대해 조례 제정을 통한 경쟁체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대전시는 그동안 차량번호판 제작 교부 대행을 특정업체에만 맡겨 '특혜' 논란이 계속돼 왔으나 조례 제정을 서두르기로 결정함에 따라 빠르면 2, 3년 내에는 새로운 서비스를 받을 수
오는 16일 취임 100일을 맞는 대전시 이종기 정무부시장이 13일 오후 2시 30분 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무상급식 도시철도 충청권 철도 대덕구와의 갈등 등 대전시 현안에 대해 출입기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종기 부시장은 대덕구의 행정에 대해 "상식과 순리에 맞지 않는다"며 조목조목 비판하는 등 전면전의 선두에 선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