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구에 대한 정기감사결과 발표와 관련 대덕구에서 반발하자 대전시 공무원들은 황당하다는 반응. 특히 대덕구는 감사결과 발표를 두고 '특정 언론에 집중 보도케하고', '감사의 목적과 과정이 공정했는지 의문', '감사자료 유포해 왜곡보도를 배후 조정' 등으로 표현하며 반발. 이에 대해 대전시 관계자는 "2년마다 하는 정기감사"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대표 김형돈, 성광진, 이현주)는 20일 논평을 내고, 작년에 제정된 ‘대전광역시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조례’를 대전광역시가 전혀 운영하지 않고 있다며 조속히 정상운영하라고 촉구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지난 6월 30일, 운영 중인 조례에 의해 지원되는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의 지원에 대한 6가지 내용을 정보공
대전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에서 주요정책과 현안사업 및 주민갈등 사안을 투표로 결정하는 구민배심원제를 운영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유성구 기획감사실 관계자는 "유성의 대표 축제 명칭 선정 시 시범운영을 하려고 준비 중"이라며 "문제점이 있으면 고치고 수정한 뒤 이를 반영해 공식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 30명
○ 대덕구가 18일 부터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홍보물 75,000부를 관내 통, 반장을 이용해 전 세대에 배부할 계획인 가운데 일부 대덕구청 공무원들이 '짜증' 일부 공무원들은 자치구의 역할과 한계가 분명한 상황에서 소모적인 논쟁 때문에 구청 공무원들의 피로감만 쌓여가고 있다고 하소연. 하지만 오는 20일로 예정된 6급이하 직원 정기인사 때문에 공개적
대전시청 공무원이 대전시 인터넷 누리집에 올린 글을 통해 모교인 충남대 정용길 교수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도시철도2호선 문제 등 대전시 입장을 적극 옹호해 화제다. 화제의 인물은 대전시 이호덕 예산담당관. 이호덕 담당관은 지난 17일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충남대 경영학부 정용길 교수가 중도일보 금요논단에 쓴 글을 보고 깜짝 놀랐다"
월드컵스타 유상철(40) 감독이 퍼플아레나의 지휘봉을 잡는다. 대전시티즌은 17일, 유상철 현 춘천기계공고 감독을 제6대 감독으로 공식 선임한다고 밝혔다. 유상철 감독은 오는 20일부터 공식적인 감독업무에 들어가며, 선수단 대면식 등 기본 절차만 거친 뒤 바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갈 계획이다. 유상철 감독의 프로감독 공식 데뷔전은 7월 23일 대전월드컵경기
대전 대덕구의회가 7월 11일 제18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2010회계연도 결산 승인건이 부결처리 됨에따라, 대덕구에서는 특별한 사유 없이 집행기관 발목잡기를 넘는 명분없는 정치적 의도만으로의 구정 흠집내기라고 각 언론매체를 통해 기사회되었다. 문제는 세입예산 충당 못해 세출되어지지 못한 2010년도 예산서와 결산서에 계상되지 못한 법정경비와 의무적 경비
지방자치‘20년 성과’가 다양하게 나타났다. 대전시의회 (의장 이상태)는 14일, ‘지방의회 출범 2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방의회 성과와 발전방향을 토론했다. 이날 열린 세미나는 ‘지방의회 출범 20주년’을 맞이하여 지방의정 성과를 평가하고 그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토대로 향후 지방자치와 지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안필응 의원이 내정됐다. 안필응 의원과 일부 예결특위위원들은 13일 오후부터 끝장토론을 개최해 조금전인 오후 10시 30분에 안필응 의원을 임기 1년의 위원장으로 잠정 합의했다. 한편, 대전시의회 예결특위는 14일 오후 2시에 첫 회의를 개최한다.
대전아쿠아월드가 사업계획 제안 당시부터 편법을 일삼은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이 지난 11일 발표한 '외국인투자 지원제도 운용실태'에 따르면 아쿠아월드는 지난 09년 8월 외국인투자 100억 원 이행 등을 조건으로 사업계획을 제안했고 대전시와 중구는 이를 근거로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유지를 매각했으나 외국인 투자는 이뤄지지 않았다. 문제는
대전시가 특정 업체가 40년이 넘게 차량번호판 제작 교부를 대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의 지적에 대해 조례 제정을 통한 경쟁체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대전시는 그동안 차량번호판 제작 교부 대행을 특정업체에만 맡겨 '특혜' 논란이 계속돼 왔으나 조례 제정을 서두르기로 결정함에 따라 빠르면 2, 3년 내에는 새로운 서비스를 받을 수
오는 16일 취임 100일을 맞는 대전시 이종기 정무부시장이 13일 오후 2시 30분 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무상급식 도시철도 충청권 철도 대덕구와의 갈등 등 대전시 현안에 대해 출입기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종기 부시장은 대덕구의 행정에 대해 "상식과 순리에 맞지 않는다"며 조목조목 비판하는 등 전면전의 선두에 선 모습.
○ 대전시의회 곽수천 의원(선진당 동구2)이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에서 단단히 화를 냈다고. 곽 의원은 지난 11일 회의에서 동구 재개발 사업이 지지부진하자 화가 난 나머지 "차라리 사업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언. 하지만 이처럼 사업 추진을 강조하기 위해 역설적으로 한 발언이 와전 돼 '곽수천 의원이 재개발 사업을 반대한다'고 소문이 돌
대전시의 특정 업체 감싸기에 시민들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시는 그동안 '차량번호판 제작 교부 대행'을 특정업체에만 맡겨 A 업체는 1962년부터 42년째, B 업체는 1989년부터 21년 째 독점하고 있다. 그동안 각종 언론에서는 이 같은 문제점을 지적했으나 대전시에서는 '법적으로 대행 업체로 지정했기 때문에 지정을 해지 할 수 없다'는 핑계
염홍철 대전시장이 아․태도시 정상회의(APCS․Asia Pacific Summit)참석차 5박 7일간의 호주방문 일정을 마치고 지난 9일 귀국했다. 대전시 국제투자통상과에서는 "염 시장은 이번 호주 방문기간 동안 시드니, 캔버라, 브리즈번시를 잇따라 방문하면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특히, 세계 3대 IT전시회의 하나인 세빗(
대전시 대동 산1번지 일원이 행정안전부의‘재난환경개선 사업’대상지역으로 선정돼 재난 취약지역의 대대적인 개선 사업이 시행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재난환경개선 사업’공모결과 대전시 동구 대동지역이 지난달 30일 최종선정 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10억원(국비5억, 시비5억)을 투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이상태)가 동료 장애의원인 이영옥 의원(한나라당 비례대표)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한다. 안필응 의원(선진당 동구3)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의회 중증장애의원 의정활동 지원 조례안'에 따르면 대전시의회는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이영옥 의원에게 보조 인력을 배치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하도록 되어 있다. 안 의원은 조례안 제안 이
7월 1일 부터 전격 실시되는 도안신도시의 중앙버스전용차로제에 대한 비판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먼저 포문을 연 곳은 대전시의회. 중앙버스전용차로제에 설치하려는 CCTV 4대 예산 2억 원을 전액 삭감하는 데 앞장섰던 대전시의회 최진동 의원은 최근 기자와 만나 "중앙버스전용차로제 때문에 오히려 교통이 마비된다"고 주장했다. 최진동 의원은
대전시는 30일 오후 염홍철 시장과 유한식 연기군수(사진 왼쪽)를비롯해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연기군 금남면 용포교에서 세종시 수돗물 공급 '통수식'을 가졌으며 오는 12월 입주예정인 세종시 첫 마을 아파트 2,242세대에 대전의 수돗물이 공급된다.
오는 11월 출범예정인 대전마케팅공사 설립 조례안이 대전시의회에 상정된다. 대전시는 대전마케팅공사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규정, 1일 열리는 제196회 1차 정례회'에서 통과를 목적으로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 대전시가 제출한 조례안에 따르면 대전마케팅공사는 도시 브랜드 및 마케팅 국제회의 국내외 투자유치 영화수입 및 상영 과학교육 의료관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