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2호선과 관련한 논쟁이 뜨겁다. 먼저 대전경실련이 도시철도2호선은 노선이 확정되지 않은 '충청권 철도'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대전시는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에 나섰다. 대전경실련 이광진 처장은 "대전시가 1호선과 X축으로 활용하기로 한 충청권 철도는 기점(청주)과 종점(논산)만 발표됐을 뿐
세계 최대의 건강 페스티벌을 지향하는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당초 기본계획보다 훨씬 임팩트한 전시 연출과 다양한 즐길 거리들로 채워져 있지만, 성공적 개최를 이루려면 인삼에 대한 국민적 신뢰회복이 우선돼야한다는 지적이다.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권오룡 위원장. 아래 조직위)는 8일 오전 행사 준비로 한창인 충남 금산군 금산읍 신대리 국제인삼유
염홍철 대전시장 취임 1년을 맞는 7월 정기인사는 서열위주 보다는 '일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 고위 관계자는 "이번에는 서열 위주가 아닌 일 중심, 발탁 인사를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게 기본 방침"이라며 "사업소 등 기피부서 공무원을 과감히 발탁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
전국의 유일한 뿌리공원이 전국성씨 현재 130여개에서 20-30개 조형물을 더 건립할 수 있도록 확장하는 공사에 들어간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성씨조형물 추가설치를 원하는 문중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명실상부한 ‘효’ 테마공원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뿌리공원 확장을 위한 작업이다. 중구는 6월 초 ‘뿌리공원 확장조성
○ 최근 유성구에서 현충일 기념식 등 대외 행사에 청장 대신 손성도 부구청장이 참석하자 허태정 청장 '와병설'이 퍼져. 소식통에 의하면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발목에 염증이 생겨 한동한 고생했으며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고. 허 청장은 오는 8일 부터 16일까지 '평생학습협의회 최고지도자과정' 회원들과 함께 유럽으로 출장을 가야하는데 치료가 여의치 않을 것
대전시가 논란이 되고 있는 도시철도 2호선의 대덕구 법동 통과를 위한 '미니 예비타당성 검토'에 나선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7일 오전 열린 대전시 확대간부회의에서 이 처럼 지시하고 "(도시철도 노선이) 법동까지 올라가면 (예타에서) 0.15점 정도 떨어진다고 보지만 새로운 자료 입력하면 바뀔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도시철도 2호선
△PD 이정규 △진행 주윤하 △작가 유나경 △게스트 김기석 기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 됩니다) ○ 오늘은 도시철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대전시가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도시철도 2호선 노선을 결정했는데요, 조금전에 공청회가 있었죠. "네, 저도 방금 현장에서 오는 길인데요. 오후 3시에 시작해 시청 대강당
대전시가 개방형 감사관에 최두선 행정안전부 재정관리과 팀장이 최종 합격했다고 발표했다.대전시 인사위원회는 3일 행정안전부에서 16년 동안 재정관련 업무에 근무한 최두선 팀장을 대전시 초대 개방형 감사관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신임 최두선 감사관은 금산 출신으로 금산고와 한남대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에서 경영법무학과 석사를 마쳤다.
대전 중구 박용갑 청장은 6월1일 대전지역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전면시행 된 무상급식 첫날인 1일 오류초등학교를 찾아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박청장은 학생들 한명 한명에게 정성껏 급식봉사를 마친 뒤,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무료급식의 질을 파악하기 위해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도 했다.
○ 대전 출신의 김홍갑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행정안전부 인사실장으로 복귀. 행정고시 23회 출신인 김 실장은 총무처 고시과장과 인사과장을 거친 뒤 대전시 행정부시장으로 부임하기전에 행정안전부 인사정책관을 역임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인사전문가. 지난 02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에서 행정관을 지낸 김홍갑 인사실장은 국가사회발전에 대한 유공으로 홍조근정훈장
충남도 민선5기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인 ‘지역 언론 지원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충청남도 지역미디어발전위원회는 30일 충남도 기자 브리핑 룸에서 설명회를 갖고 ‘2011년도 지역언론 지원사업 계획’을 수립, 오는 6월 13일부터 지역신문․인터넷신문․방송을 대상으로 지원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
△PD 이정규 △진행 주윤하 △작가 유나경 △게스트 김기석 기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 됩니다) ◌ 지난해 개원당시부터 의원간 편가르기로 비판을 받아온 서구의회가 계속 시끄러운데요. 최근에는 비주류 의원들이 의회 의장을 비판하는 성명까지 냈네요. "네, 서구의회 유명현 의원을 비롯한 7명의 민주당 소속 서구의회 의원들이
○ 대전시가 처음으로 공개 모집하는 개방형 감사관 후보가 2명으로 압축. 대전시는 지난 24일 선발시험위원회 면접을 통해 5명의 지원자 중 후보를 2명으로 압축했으며 조만간 인사위원회를 열어 순위를 매며 대전시장에게 추천한다. 다음달 3일 발표 될 첫 개방형 감사관은 현직 시청 공무원인 A 씨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개방형'이긴 하지만 감사를 책임지
제7차‘전국 시ㆍ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가 대전광역시의회 (곽영교 운영위원회 위원장)주관으로 26일 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대전에서 열린다. 이번에 열리는 제7차 전국 시‧도 운영위원회는 △복지예산 국비지원제도 개선 건의 △지방의회 의정활동 관련 우편요금 감액건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관련 의회비 운영기준 변경 건의 및 일
중구의회 '우리들공원 주차장 및 기타대형사업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위. 위원장 김택우)가 3개월간 진행된 특위 활동에 대해 중간 검토결과및 기자회견을 연이어 진행한다. 또한 (주)갑산으로부터 지난 2일 협상요청서를 전달받은 중구청(구청장 박용갑)은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대응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특위 관계자는 "설계에서 시공까지 감리 및 회계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동차정비조합과 연계해 ‘사랑의 자동차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자동차 전문정비조합 중구지회(지회장 조형철)와 대전그린자동차전문정비조합 중구지부(지부장 김삼기) 주관으로 전개되는 이번 사업은 &
△PD 이정규 △진행 주윤하 △작가 유나경 △게스트 김기석 기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 됩니다) ○ 과학벨트 거점지구가 대전으로 확정됐습니다. 어떻게보면 의왼데요, 관련 소식 전해주시죠. “네, 대전 유성구 신동둔곡지구가 과학벨트 거점지구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은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
○ 대전3·4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이사에 선진당 대전시당 손종암 사무처장이 내정됐으며 손 처장 후임에는 정하길 대변인이 승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5월19일부터 산업안전보건법을 어기면 시정기회 없이 즉각 과태료를 부과한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는 18일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할 경우, 기존에는 시정기회를 한 번 주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했으나 5월19일부터는 시정 기회 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는“사업주가 법을 준수하며 노동자의 건강과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18일 오전 대전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가졌다.허 청장은 "멀지 않은 길을 오랫동안 돌고 돌아왔다"며 "신동둔곡지구로 결정한 것은 대전시민 모두가 환영할 만한 사안이다, 대전 발전ㆍ유성 발전의 신기원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