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달원)는 2019학년도 교원임용시험에서 407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발표했다.작년 교원임용시험 합격자 수(463명)에는 미치지 못해 아쉬움이 있으나 교원임용시험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매우 의미 있는 성과이다.공주대학교 사범대학(학장 이병기)은 개교 71주년이 되는 2019년에 400명이 넘는 합격자를 배출함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1일, 대전교육청 5층 대회의실에서 '학부모보듬위원회 위촉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학부모보듬위원회(이하 위원회) 사업은 대전교육청 조례로 지정되어 있는 사업으로 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청에서 2년 연속 실시되고 있다.작년에 이어, 제2기 학부모보듬위원회의 학부모 위원은 상담활동에 조예가 깊은 상담 전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대표 250여명과 전체 영양(교)사 308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학교급식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신학기를 대비해 식재료 공급업체 대표자들에게 식재료의 위생적인 취급 및 관리방안 등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자의 준수사항에 대해 강조
대전시교육청이 예지중고등학교를 운영하는 예지재단에 대해 수사의뢰를 결정했다.교육청은 지난 2012년 대법원 재판당시 예지재단에서 제출한 항소이유서에 '지위승계시 P 전 이사장이 P 교장에게 10억 원을 줬다'는 내용을 문제 삼아 수사의뢰를 하겠다는 입장이다.수사의뢰는 자료가 만들어지는 데로 경찰에 할 예정이며 설 연휴가 지나야 가능할 것으로
대덕대학교는 15일 오후 2시에 인문사회관 세미나실에서 제15대 김태봉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총장 취임식은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교기전달, 이정희 이사장 축사, 신임총장 취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김태봉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생이 행복한 대학, 미래가 열리는 대학”을 만들어가겠으며 이를 위해 ”소통과 화합의 대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나간 건양대학교(충남 논산) 학생 2명이 숨졌다.건양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6일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봉사활동을 떠난 여학생 2명이 복통을 호소하다 병원 치료를 받던 중 9일 저녁과 10일 오전에 각각 사망했다.사인은 폐렴 및 패혈쇼크에 따른 심정지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감염 이유 등은 조사 중이다.대학 측은 10일 오후 의료공과대학장 등
전교조 대전지부를 비롯한 교육단체에서 교원 업무의 정상화를 촉구했다.이들 단체들은 10일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주장하며 조만간 교육감을 만나 자신들의 뜻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김중태 전교조 대전지부장은 "지부장 후보 시절 학교방문을 하면서 현장교사들의 목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가장 절실한 요구가 바로 ‘교원업무 정
존경하는 대전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대전시민 여러분!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기쁨과 축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해에 대전교육은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 환경에서 꿈을 펼치며 미래를 활짝 열어가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힘차게 매진하였습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기간제 교사가 여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시험 문제까지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대전 J고의 감사결과가 나왔으나 '봐주기'라는 비판이 나왔다.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8일 대전J에 대한 특별감사결과를 발표했다.운동부 폭행 사건은 '감독 해고, 교장 중징계'의 처분을 요구하는 등 강도 높은 처분을 요구했지만 기간제교사 A씨의
KB국민은행(대전?충남지역영업그룹 대표 김운태)은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달원)에 대학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기탁식 행사는 24일 오전 11시 20분, 총장접견실에서 박달원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한 대외협력본부, 부본부장, 대외협력과장을 비롯한 KB국민은행 김운태 대전·충남지역영업그룹 대표, 세종·공주지역본부장, 공주지점
대전시교육청은 설동호 교육감이 24일 오후, 유은혜 교육부 장관과 충남대학교병원 내 병원학교를 방문, 수업활동에 직접 참여해 몸이 불편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부모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충남대병원 병원학교는 만성질환으로 3개월 이상 입원 치료나 통원치료가 필요하고, 학교 출석이 어려운 건강장애 학생을 위해 2006년 설치됐다. 올해 대전교육청에는
대전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성장을 돕고 단위학교 운영 자율성과 교사의 업무 부담 대폭 해소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일반고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접한 현장교사들은, “방향성에는 공감하지만 구체적인 실현 로드맵이 없어 신뢰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마디로
대덕대학교 신임 총장에 김태봉 인테리어디자인학과 교수가 선출됐다.대덕대는 20일 오후 2시, 이사회를 개최해 3명의 후보를 차례로 인터뷰한 뒤 이사진 만장일치로 김태봉 교수를 신임 교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김태봉 신임 총장 내정자는 이사회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어려운 상황에서 중책을 맡았다"며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있지만 화합
예지중고등학교 정상화를 촉구하는 학생 100여 명이 대전시교육청을 방문해 학교 정상화를 요구했다.이들은 19일 오후 대전시교육청 3층 교육정책과 앞에서 항의 농성을 시작했으며 대전시교육청의 확고한 입장 발표가 없는 한 물러나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은 예지중고등학교를 대체할 새로운 학력인정시설을 만들기 위해 TF팀을 구성해 추진 중이다
기간제 교사와 여학생간 부적절한 관계에 대해 조사를 벌였던 대전시교육청에서 관련 사안에 대해 감사관실에 특별감사를 요청했다.소식통에 따르면 대전시 교육청은 J고 기간제 교사와 여학생이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고 시험문제도 유출된 정황이 있다는 보도에 따라 관련 사실을 파악한 뒤 4일 감사관실에 특별감사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대전시교육청은 언론 보도와 일부
대전 S여고 교사 5명이 스쿨미투로 경찰에 고발된데 이어 J고 교사와 학생간에 부적절한 관계라는 폭로가 나왔다.에 따르면 대전 J고 기간제 남성 교사와 여학생간에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으며 시험 문제가 유출됐다는 주장까지 나왔다는 것.기간제 교사는 법인 설립자의 손자로 알려졌으나 학교 측은 언론과의 접촉을 피한 채 파문을 덮기에 급급한
대전지역 교사 5명이 스쿨미투로 경찰에 고발됐다.
전교생 355명의 대전화정초등학교(교장 박종용)가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 향상과 우호적인 친구 관계 조성을 위해 개설한 운동부가 각종 대회에서 괄목한 성과를 거둬 주목받고 있다.대전화정초등학교는 학급별 축구대회와 넷볼대회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와 엘리트 축구부 운영으로 생동감 넘치는 학교로 변모하고 있으며, 부수적으로 각종 대회에서 큰 성
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된 7일 오전,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문성원 의원(민주당, 대덕구3)의 송곳 질의가 이어졌다.문성원 의원은 대전시교육청과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선발한 교사들이 심화연수를 다녀온 뒤 의무사항으로 대전시 소속 학교에서 3년 이상 근무해야하는데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실시된 영어교사 심화연수
대전화정초등학교(교장 박종용)가 지난 4일 끝난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족구대회에서 대전광역시 대표로 참가해 초등부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11월 3일과 4일, 충남 공주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족구대회에는, 각 시·도 교육청 교육감배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15개 팀이 참가해 예선을 리그전으로 치르고 본선전은 토너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