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국회의원 ( 대전 서구을 ) 은 13 일 오후 7시,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홀 & 컨벤션에서 그의 자전적 에세이 < 길 끝에서 >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책은 3 선 중진 정치인 박범계의 진솔한 인생전반에 관한 고민의 결과물로 3 년간 정성들여 쓴 기록이다. 구술 , 직접 작성 방법으로 준비해 왔으며 구성은 5 부로 구성됐다.박범계 의원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에 대해 “이 책은 한마디로 인간, 정치인 박범계가 길 끝으로 내 몰린, 혹은 스스로 찾아간 이유와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과거의 여정을 돌아 본 기록”이라고
○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소속 황인호 전 동구청장이 최근 SNS에 당내 인사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글을 올렸다 삭제해 빈축.황인호 전 청장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같은 당 장철민 의원을 겨냥한 듯 '지방선거에서 구청장 자리도 뺏기게 만들고', 시의원 3명도 전원 낙선시키고' 등 글을 올렸다 비판이 나오자 삭제한 것으로 알려져.이와 관련 동구 지역에서는 '자신이 선거에서 떨어져 놓고 왜 남탓을 하냐, 전형적인 내부 분탕질이다', '아들뻘 후배에게 선배로서 그게 할 얘기냐, 본인 책임을 왜 후배한테 돌리냐' 등 비판이
박연병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12일 열린 시정 브리핑에서 인구감소의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청년 신혼부부가 살기 좋은 하니(HONEY) 대전 프로젝트’에 내년부터 2026년까지 1조 567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올해 3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을 기록할 정도로 지방소멸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는 22년도 기준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합계출산율이 0.81명에서 0.84명으로 증가했고, 30대 청년인구도 171명 순유입을 기록했다.또 청년층 인구 비율 29.4%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인 대한민국 중심도시로서 인
◆ 동구민주당황인호/ 58년 8월 生/ 정치인/ 연세대대학원 사회학과/ 前 대전 동구청장, 現 더민주전국혁신회의상임위원/ 전과 1정경수/ 72년 5월 生/ 변호사/ 한양대 법학과 졸업/ 前 한전원자력연료 감사 前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전과 없음국민의힘한현택/ 55년 12월 生/ 정당인/ 대전대 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 前 대전 동구청장, 現 국민의힘 대전시당 정치통합특별위원장/ 전과 없음무소속정구국/ 59년 9월 生/ 페인트공/ 한남대 사회문화대학원 석사/ 現 광화문기수 및 순국결사대장/ 전과 없음◆ 중구 국민의힘 강영환/ 66
○ 김태흠 충남지사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에게 사퇴를 촉구해 눈길.김 지사는 12일 페이스북에 김기현 대표는 당원과 국민께 신뢰와 리더십을 상실했다며 욕심 내봤자 대표직 수명은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거나라고 직격.특히 김기현 대표 측의 초선 의원들을 '홍위병'이라고 비판하며 그런 행동으로 공천 받아봐야 총선에서 패배하면 무슨 소용이 있냐고 일침.
도로교통공단 TBN 대전교통방송(사정 곽영지)가 정전 70주년을 맞아 라디오 다큐멘터리 ‘라디오피아 – 골령골의 아픔을 넘어 희망으로’를 방송한다.오는 15일 오전 10시 5분, TBN 전국네트워크를 통해 방송되는 이번 다큐 ‘골령골의 아픔을 넘어 희망으로’(제작 유진희, 구성 이단비)는 6.25 전쟁 전후 대전 산내 골령골에서 일어난 민간인 학살을 주제로 유가족들의 생생한 증언과 가슴아픈 사연이 세상에 나오기까지를 담담하게 담아냈다.특히 학살지에 조성하기로 한 평화공원이 기약없이 미뤄지고 있는 현 상황을 꼬집고 정부의 빠른 건립을
국민의힘 박경호 대덕구 당협위원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박경호 위원장은 12일 오전 11시 30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내년 총선에 대덕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대전 대덕구 국민의힘 박경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의 변제22대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으로 예비후보 출마존경하고 사랑하는 17만 대덕구민 여러분 !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대전 대덕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경호 입니다.저는 방금 대덕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나를 낳고 키워준 대전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봉사하기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에서 1차 검증 결과를 발표하자 지역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지난 11일 1차 검증 결과를 발표했다.대전은 서구을 박범계 의원ㆍ동구 황인호 전 동구청장ㆍ중구 박용갑 전 중구청장이 1차에서 '단수'로 선정됐다.유성구갑은 조승래 의원과 오광영 전 시의원, 유성구을은 허태정 전 시장과 정기현 전 시의원이 각각 1차 검증을 통과했다. ·후보자가 몰린 서구갑은 이지혜 전 보좌관, 이영선 변호사, 안필용 전 대전시장 비서실장, 이용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이 이름을 올렸다.
양홍규 국민의힘 서구을 당협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내년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양홍규 위원장은 12일 오전 10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정치혐오를 불러일으키는 소모적인 정쟁을 지양하고 오로지 국익과 민생을 지키며 나라를 멍들게 하는 저출산 고령화 지방소멸 인구절벽의 위기에 적극 대처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양심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의원들이 연구비 삭감 철회와 연구개발 (R&D) 예산 복원,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경질을 요구하며 국회 본청 앞 천막농성에 돌입했다.민주당 과학기술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조승래)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11일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R&D 예산 원상복구를 위한 천막농성’을 시작했다.이들은 “내년도 R&D 예산이 대통령 말 한마디에 손바닥 뒤집듯 뒤집힌 이래 연구자들이 길바닥에 나와 집회를 하고 기자회견을 하는데도 정부 여당은 여전히 묵묵부답” 이라며
국민의힘 소속 김경석 전 서구의회 부의장이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김경석 전 부의장은 11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에 서구갑에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그리고 서구민 여러분22대 총선 서구갑국회의원 적임자누구보다도 서구를 잘 알고 서구민의 민생을 잘 아는Let's go 서구갑 With 김경석입니다.한나라당에 입당하면서 정치를 시작한 저는지금까지도 보수 진영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치인입니다.당이 어렵고 힘들 때도 소신 있게 제 자리를 지켜왔다고 생각합니다.청년분들 사이에
서구의회 최지연 의원(민주, 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이 이용수 전 정책수석을 지지한다고 밝혔다.최지연 의원은 11일 서구갑 지역구에서 활동하는 민주당 소속 시·구의원들에게 '내년 출마하는 총선 후보 중 누구를 지지하냐?'는 질문에 유일하게 지지 후보를 밝혔다.대전 서구갑 지역은 국회의장을 역임한 박병석 의원(민주, 6선)이 내년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해 11일 현재, 6명의 후보들이 '포스트 박병석'을 외치며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박병석 의원이 엄정중립을 강조하는 가운데 서구갑 지역에서 활동하는 민주당 시, 구의원
○ 지난해 국민의힘 당론을 어기고 민주당의 도움을 받아 의장에 당선된 중구의회 윤양수 의장이 민주당에 입당한다는 소문이 있어.윤양수 의장은 지난해 10월, 국민의힘에서 징계를 위해 윤리위를 소집하자 탈당계를 제출해 현재는 무소속인 상태.소식통에 따르면 민주당에서는 윤 의장을 민주당에 입당시키기 위해 접촉을 하고 있으며 민주당 소속 중구의회 의원들도 '오면 좋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져.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서구 둔산동 정부청사 인근에 신축 예정인 지방합동청사로 이전을 추진하자 윤창현 의원(국민의힘, 대전 동구)이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윤창현 의원은 10일 "동구 용전동에 위치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다른 부지로 이전을 신청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2029년 준공 목표인 지방합동청사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입주를 신청하고 이를 진행시킨다는 사실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윤 의원은 "중앙정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한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하듯이 대전시에서도 시 전체를 대상으로 한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
○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으로 내정돼 신원조회까지 마쳤던 A 씨가 부시장직을 자진사퇴했다고.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내정자가 '건강상' 이유로 임명이 무산됐다고 직접 발표하며 '아쉽다'는 반응.향후 부시장은 정무 기능을 강화하고 여성도 관심을 갖고 살펴보고 있으며 임명까지는 20여 일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설명도 있어.
송영길 민주당 전 대표가 8일 검찰에 출석하면서 민주당 돈봉투 사건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돈봉투 사건은 지난 21년 4월,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를 당 대표로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과 캠프 관계자 등에게 돈을 살포했다는 내용이다.검찰은 송영길 전 대표 측에서 국회의원 20명에게 300만 원씩을 살포했다고 보고 자금을 조달한 강래구 전 감사협회장과 윤관석 의원(무소속)을 구속기소 해 재판과 수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강래구 전 회장은 이정근 사무부총장과 함께 송영길 전 대표의 지인인 사업가 김 모 씨로부터 5천만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허 전 시장은 7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에 대전 유성을에서 출마하겠다고 말했다.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그리고 유성구(을) 구민 여러분!저는 오늘 제 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을)에 출마를 선언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이번 국회의원 총선은 단순히 국회의원 선출을 넘어 나라의 미래와 민주주의를 구하는 중차대한 선거입니다.윤석열 정부의 폭정과 퇴행을 심판하는 선거이고, 유성구(을) 선거는 개인의 욕망
'2023야구소프트볼인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행사는 지난 5일 오후 5시, BMK컨벤션 5층 하모니볼룸홀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박희조 동구청장 등 내빈과 유승안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등 야구 관계자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이성호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은 "정식구장 2면을 동구지역에 꼭 건립해 달라"고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요청했고 이장우 시장은 "박희조 동구청장과 잘 상의해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한화이글스(대표이사 박찬혁)는 대전지역 초중고,
민주당 소속 이영선 변호사가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이영선 변호사는 7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에 대전 서구갑에 출마한다고 밝혔다.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전시 서구(갑) 지역에 출마하는 이영선입니다. 제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첫째, 새로운 시대, 새롭고 유능한 일꾼이 필요합니다.박병석 국회의장님께서 잘 이끌어오신 대전 서구(갑) 지역은 이제 새로운 일꾼이 필요합니다. 그 일꾼은 새롭고, 유능해야 합니다. 그동안 대전에
대전 동구 상소오토캠핑장이 내년 1월 1일부터 지역 주민 할인이 도입되는 등 이용 요금이 대폭 개선된다.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7일 오전, 제276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개최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상소오토캠핑장 감면조례'를 통과시켰다.조례안 내용은 기존에 없던 동구 주민 30% 할인과 다자녀ㆍ국가유공자ㆍ장애인 할인이 20%에서 30%로 확대됐다.지난 8월, 지역 주민 할인을 최초 제안한 동구 주민 김정희 씨는 "다른 지자체 캠핑장들은 지자체 주민 할인이 되는데 대전 동구만 할인이 되지 않아 소외된 느낌이라 건의 드렸는데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