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창근)은 12일 오전 국정원 대전지부(유성구 지족동 752)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간첩조작 ․ 내란조작 남재준 국정원장을 즉각 해임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은 사건 발생부터 조작 의혹이 끊이지 않았고, 결국 1심 법원에서 간첩 혐의가 무죄 선고되었다&rdq
전국학교비정규직 노조 대전과 세종충남지부는 12일 오전 대전시교육청앞에서 학교비정규직의 방학중 임금미지급 결정한 박근혜정권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방학중 월급미지급정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교육부는 지난 3월4일 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통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에게 방학 중 월급을 지급하지 않
대전지역 의사협회(희장 황인방)가 원격의료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발해 10일 오전부터 하루 동안 집단휴진에 들어갔다. 이번 집단휴진은 응급실, 중환자실 등 필수 진료인력을 제외하고, 주로 동네 개원의들이 운영하는 동네 의원과 대학병원 등의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대전의협은 “정부가 강행하려는 원격의료와 의료영리화 정책
최근 공공기관들이 특정업체에 청소용역 업무를 수의계약으로 위탁하는 등으로 노사분규가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다. 한밭대학교 청소용역은 K특수임무유공자회가 수의계약으로 2012년, 2013년 계약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3월말로 계약이 종료되는데, 이를 한밭대 측에서 3년연속 K업체에 수의계약하려하자 반발하고 나섰다. 한밭대노조는 3일 한밭대정문에서 집회를 갖고 &
2.25 국민파업 대전위원회는 25일 오후 4시 10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집회를 갖고 박근혜정권 1년 더 이상 못살겠다며 박정권의 민주주의 파괴와 민영화 추진 등에 맞서 끝가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이대식 민주노총대전본부장은 대회사에서 “국민들은 박근혜 정권 집권 이후 총체적 관권부정선거로 민주주의를 어떻게 파괴되는지 보았고,
대전고용노동청은 이주일 제25대 신임 청장이 2월 20일 취임식을 갖고, 청장으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이주일신임청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청주 운호고등학교/성균관대학교/미국 Southeastern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행정고시(33회)를 통해 ‘90년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해 노사정책실, 근로기준국, 기획관리실, 고용정책
충남대학교에서 야간에 건물을 지키고 순찰하는 당직근무자 36명이 집단 해고당할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민주노총 공공비정규직노조에 의하면 “충남대는 기존에는 당직근무와 무인 경비를 별도로 운영해왔는데 올해부터 무인화를 확대하고 이를 통합하면서 하나의 업체로 입찰하는 과정에서 근무인원을 절반이상 줄인 것이다”며 “현재 신규업체에
민영화저지·사회공공성강화를 위한 대전 공동행동는 20일 대전시청 앞에서 출범기자회견을 갖고 의료민영화와 공공부문 민영화를 즉각 중단할것을 촉구했다. 이대식 공동대표는 “박근혜 정부의 의료, 철도, 가스, 물, 전기, 연금 등 민영화정책을 저지하고 투쟁하기 위한 대전지역 연대기구인 ‘민영화저지·사회공공성강화를 위
전국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대전지회(지회장 안재기)는 19일 대전시청앞에서 ‘전액관리제 위반 택시사업주 처벌’과 ‘대전광역시장은 즉각 직무유기 중단하라’며 철여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는 "제21조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26조 (운수종사자의 준수 사항)법령에는 전액관리제를 위반하는
공공운수연맹 국민연금지부 충청지회본부(본부장 윤원섭)은 19일 오전 새누리당 대전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연금 가입자 차별법, 기초연금법 저지 투쟁에 나설 것을 선포했다. 윤원섭 충청본부장은 “현재 국회에서는 기초연금법이 제출되어 여야정협의체에서 논의되고 있다”면서 “기초연금법은 현재 노인세대는 국민연금에 12년 이상
2.25국민파업대전조직위원회(30개 사회단체와 진보정당참여 )는 12일 오후2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정부1년, 이대로는 못살겠다면서 오는 2월25일 국민총파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대식 민주노총 대전본부장은 대표발언에서 “박대통령이 경제민주화와 복지공약을 내걸고 당선된 것에 무색하게, 1년이 지난 지금 국민의 삶과 관련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대표 김용우)는 23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북의 관계개선 중대제안을 수용하여 긴장완화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긴장과 대화의 분위기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북한 국방위원회는 지난 16일, 음력설을 계기로 ‘서로를 자극하고 비방 중상하는 모든 행위 전면중지’
전국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교육부는 근속수당 상한제, 방학중 임금미지급 계획 철회하고, 학교비정규직 대량해고 사태 책임져라’고 요구할 계획이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위원장 박금자)는 22일 오후2시 세정시 교육부 앞에서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집회를 갖기로 했다. 노조에 의하면 교육부는 ‘14년 학교회계직원 고용안정 및
정당공천폐지시민행동(상임집행위원 이창용)이 21일 오전 국회정론회관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위헌 여부에 관한 헌법학자 기자회견’을 갖고 여야가 합의하여 기초선거 정당공천제를 폐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헌법학자들은 “헌법재판소가 정당공천 폐지를 위헌으로 판단한 적이 없고 정당공천 폐지는 지역정당이 불
공공비정규직노조 대전일반지부(지부장 김명수)는 21일 오전 수자원공사 앞에서 비정규직해고자 10명이 원직복직을 주장하며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2014년 새해 첫날, 용역업체는 정부의 비정규직보호지침과 수자원공사와의 계약서에도 명시되어 있는 고용승계를 거부한 채, 2~3분간의 짧은 면접으로 10명의 노동자를 해고했다. 이와관련 민주노총 대전본부와 공공운수노조
철도노조는 13일 11시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법원은 철도파업사태에 따른 철도공사의 손배가압류에 대해 노조탄압수단으로 이용할 소지가 크므로 신중한 판단을 해줄 것을 요구했다. 노조에 의하면 “철도 파업이 진행중인 12월 26일, 철도공사는 철도노조의 채권과 부동산 등에 대한 가압류를 신청했고 신청금액은 무려 총 116억에 달한다&r
민주노총 서울일반노조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분회와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투쟁승리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13일 정오 세종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집회를 갖고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부당해고를 철회하고 일괄 원직에 복지시키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12년 12월 28일,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보건
공기업인 수자원공사에서 일하는 청소와 시설관리를 하는 노동자 10명에게 해고를 통보해 새해부터 해고통보를 받은 비정규직들의 눈물이 시작됐다. 수자원공사는 시설관리, 환경미화등을 용역업체를 통한 간접고용을 통해 관리하고 있으며, 100여명의 노동자들이 용역업체를 통해 고용되어 노동을 하고 있다. 이와관련 민주노총대전본부와 공공비정규직노조대전일반지부 200여명
여야 정치권과 철도노조 지도부가 30일 국회에 철도발전소위원회를 구성하는 조건으로 철도노조의 22일간 파업을 철회키로 전격 합의했다. 이와관련 최은철 철도노조 대변인은 “여야 합의를 철도노조는 환영한다며 합의한 대로, 국토교통위소위원회 구성을 확인한 뒤 노동조합의 파업철회 및 복귀 절차를 밟을 것이다”면서 파업철회 입장을 내비췄다. 또
퓨전국악그룹 풍류(대표 조성환)은 12월30일 오후7시 30분 대전가토릭문화회관 아트홀에서 국악과 재즈로 취하는 송년회 문화!! 자아를 찾아가는 음악여행!!을 주제로 공연한다. 조성환 풍류 대표는“ 2013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나를 찾아 떠나는 음악여행’이라는 주제로 국악과 재즈 콘서트 ‘나를 찾아 떠나는 음악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