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박물관(관장 류용환)은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와 24일 오전 11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강당에서 상호 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개관 35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기관별로 소장하고 있는 자료 및 연구성과를 서로 공유, 발전시켜 시민에게 수준 높은 박물관 콘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1박2일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프에는 10가족 25명이 참여했으며 ▲아빠와 함께 박스집 제작 ▲신나는 목공체험 ▲야식만들기 ▲서로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느린편지쓰기 등 아빠와 자녀가 서로에게 한걸
2019 대전광역시 청소년 연극제가 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지회장 복영한) 주관으로 오는 6월 7일 15일(토)까지 대전 청소년위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올해는 8개 고교가 지원한 청소년연극제는 청소년들에게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며 연극을 통해 상호 협동심을 키워주기 위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한편, 시상식은 경연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은 2019년도 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아 대전광역시 국제교류센터와 협력하여 지역 주요대학교 주변과 원도심에서 2019 무지개다리사업 '우리多문화人'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캠페인은 24일 오후 1시부터 충남대학교 궁동 진입로, 한남대학교 쪽문, 배재대학교 정문 앞, 스카이로드, 서대전 시민공원 총 5개 장소에서
대전 둔산의 한 도심 속에 문화예술을 테마로 한 축제가 열린다.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상상 자극! 문화 공감!’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2019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샘머리공원 메인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식전공연으
불공정 시비가 이어지고 있는 무용분야 무형문화재지정 논란과 관련 정부대전청사 앞에서 시정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문화재청의 불공정 행정을 비판하는 문화계 인사들은 22일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집회를 갖고 민족의 혼과 얼을 훼손하는 불공정 무형문화재보유자 선정을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송동윤 작가의 세 번째 작품 소설 <5월 18일생>이 소설 속 주인공의 서른 아홉 생일날인 5월 18일 출간됐다. 내면에 집착한 첫 소설 <흔들리면서 그래도 사랑한다>와 대안학교 문제를 다룬 <블랙 아이돌스>에 이어 정작 작가가 당사자로 39년 간 짊어진 채 끌고온 잔인한 5월을 자기 밖으로 내놓아 의사소통(意思疏通)하기 위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2019계족산 맨발축제’가 성료했다고 밝혔다.지난 11~12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축제는 전국에서 총 5만여명이 찾아와 맨발로 황톳길을 걷고 달리며 에코힐링(eco_healing)을 즐겼다.올해로 13회째인 계족산 맨발축제는 최상급 황토로 관리된 14.5km황톳길을 걷거나 달리며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대전시 대덕구 덕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한명자)는 30일 어르신 300여분을 덕암동행정복지센터로 초청해 찰밥, 올갱이국, 과일 등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를 위해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전날부터 재료손질과 과일, 김치 등을 정성껏 준비하였으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푸짐한 식사를 대접하고 안부를 보살폈다.한명자 부녀회장은 &l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장애인식주간을 맞이하여 29일 CGV 유성온천점에서 지역주민과 장애인 등 200여 명이 장애인식 공감 향상을 위한 영화 ‘뷰티플 마인드’를 관람했다고 밝혔다.영화 ‘뷰티플 마인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어 함께 음악을 연주하고,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다큐 영
대전 중구 용두동 복지만두레(회장 이종석)에서는 22일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나눔은 결연으로 이어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열무김치, 무장아찌, 소고기장조림 등을 손수 만들어 전달해 더욱 뜻깊었다. 밑반찬 나눔은 11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종석 회장은 "따뜻한 밑반찬으로 사랑을 전할
베트남 빈증성을 방문한 대전시 민관방문단이 첫 행사로 빈증성 공무원 축구단과 교류전을 가졌다.대전시 축구단은 대전시와 대전시의회, 대전시축구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한 '연합팀'으로 구성됐으며 빈증성은 빈증성과 베카맥스 소속 공무원들이 참여했다.대전시 민관방문단은 19일 오전 7시, 빈증성 종합운동장에서 빈증성 대표팀과 겨뤄 2 대 2로 비겼으나
배우 겸 가수 손담비씨가 화폐와 주민증, 전자여권 등을 만드는 국내 유일의 제조 공기업인 한국조폐공사의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한다.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www.komsco.com)는 3일, 서울 영업개발처 사무실에서 손담비씨를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손담비씨는 앞으로 1년간 명예 홍보대사로 새롭게 변화하는 조폐공사를 알리기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31일, 용운동에 있는 문충사(文忠祠)에서 유림 및 후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춘계 제향 봉행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문충사 유회소(이사장 전재환)가 주관하였으며 초헌관은 황인호 동구청장이, 아헌관과 종헌관은 유림대표들이 맡아 제례를 봉행했다.문충사는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4호로 지정되었으며 일
대전지방보훈청은 유성장터만세운동 재현행사가 29일 유성장터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행사는 유성문화원의 주최로 대전지방보훈청과 유성구청이 후원하여 추진되었으며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하경옥 유성구 의회의장을 비롯하여 보훈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유성구 장대동 일원에서 거리행진을 시작으로 △식전공연 △의식행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대청호 벚꽃축제 첫째 날인 4월 5일, 신하동 공공공지에서 천사의 손길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감사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천사의 손길 감사축제는 복지사각지대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인 1구좌(1000원)이상의 후원금 모금을 해주시는 후원자들에게 보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동구 복지 대표브랜드 천사의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월평2동은 지난 22일, 한국공간정리협회 주거환경개선 하모니봉사단(협회장 신진경)과 연계하여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정리수납과 청소서비스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월드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테마별로 특화된 Big5 이벤트계획을 수립하고 대전관광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개편그동안 관행적으로 진행하던 계절별 이벤트에서 과감히 탈피해 주제별로 독립된 5가지 테마를 선정하고 주제에 맞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육동일) 누리봉사단은 14일 오전, 동구에 위치한 판암사회복지관을 찾아 82회 정기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누리봉사단은 봄을 맞아 복지관에서 식사를 하는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해 열무 50단과 양념을 준비해 열무김치를 담그고, 꿀설기떡을 곁들인 배식봉사도 진행했다.이어서 봉사단은 복지관 주변에 거주하는 장애인세대와 홀몸어르신가
전 세계 건축가들이 존경하는 건축가 페터 춤토르(Peter Zumthor)가 대전을 찾는다.대전시립미술관은 3월 9일 오후 3시 1층 대강당에서‘분위기:페터 춤토르와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과 페터 춤토르의 대담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페터 춤토르 고유의 철학과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다.페터 춤토르는&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