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대전본부(본부장 이대식)외 충남본부(본부장 최만정)는 23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민주노총 공권력투입 규탄과 KTX민영화저지 결의대회를 갖고 새누리당 대전시당 앞까지 가두행진을 전개했다. 이날 집회에 목사와 수녀 등 종교인들이 가운을고 집회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최만정 충남본부장은 “민주화의 상징인 민주노총에 대한 22일 공권력 투입은 8
철도파업이 15일째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철도노조 대전본부 조합원 13명이 봉사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철도노조 대전본부 대창정비지부 나누리 봉사단은 23일 오전10시 옥천 행복의 집을 찾아 동절기에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행복에 집에 연료로 쓰이는 나무를 쪼개 연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봉사활동에 나섰다. 서동석 나누리봉사단 회장은 &ldq
철도공사는 19일 오후 7시 전국철도노동조합의 불법파업으로 인한 영업수입 감소 등의 손실에 대해 파업을 주도하고 있는 노동조합 및 주동자 186명에 대해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소송 소장을 20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접수했다. 이와관련 철도노조 대전본부의 한 간부는 “노조는 정부가 인정하는 기관인 중앙노동위에 합법적인 쟁의행위 절차를 거쳤고, 합법인지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19일 07:40경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철도민영화 반대”를 주목적으로 하는 불법파업과 관련하여 대전 동구 소제동 소재 철도노조 대전본부 노조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철도노동조합 노조사무실 압수 수색은 대전동부경찰서에 전국철도노동조합 대전지방본부장 박아무개등 14명을 업무방해 혐
KTX민영화반대대전시민대책위(상임대표 이대식)는 17일 대전경찰청 정문에서 규탄기자회견을 갖고 ‘민영화를 반대하는 철도파업은 정당하다’며 ‘철도노조탄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대식 민주노총대전본부장은 “경찰이 17일 오전, 철도 파업과 관련해 서울 철도노조와 철도노조 서울지방본부 사무실을 침탈하고 압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권오광 상임대표, 우리신학연구소, 천주교 인천교구 노동사목, 새 세상을 여는 천주교 여성공동체, 천주교 인권위원회, 천주교정의구현목포연합, 한국가톨릭농민회)는 16일 성명을 내고 이명박수사와 박근혜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을 앞두고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 책임자 처벌을 회피하고, 오히려 압력을 행사하여 수사를 방해
민주노총 대전본부와 KTX민영화 반대 대전대책위는 16일 국토위 소속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대전동구)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철도민영화 하지 않겠다던 새누리당과 이장우의원은 사태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라고 요구했다. 이대식 민주노총대전본부장은 “전국철도노동조합은 7일 째 파업을 이어가며 철도민영화를 반대하고 있지만, 정부와 새누리당
대전과 충남, 세종 지역 164명의 개신교 목회자들이 12일 오전11시 대전기독교봉사회관 앞에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또한 이들은 내년 지방선거와 함께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용우 목사는 대표연설에서 “오늘 12.12는 18년간 박정희유신독재에 이어, 전두환 군부독재를 연장시킨 날이
최교진 세종교육희망포럼 대표 ‘사랑이 뛰노는 학교를 꿈꾸다’ 출판기념회가 12월 14일(토) 오후 2시 30분, 고려대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 열린다. ‘사랑이 뛰노는 학교를 꿈꾸다’는 아이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교사로 살고 싶은 최교진 대표가 세상과 이 땅의 교사들에게 처음으로 써 보내는 반성문 성격의 책이다.
전국 비정규직노조 국립문화재연구소(대전 유성구 문지동)지회에서 청소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메인트넌스원(주) 소속 청소노동자들이 충남지방노동위원회의 노동쟁의 조정절차가 중지되어, 쟁의행위찬반투표 결과 100% 전원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조에 의하면 “메인트넌스원(주) 소속 청소노동자들은 지난 9월부터 회사와 교섭을 벌여왔으
전국철도노조와 전국민주변호사회, 국민대표 등은 11일 11시 대전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서발 KTX 운영을 담당할 주식회사에 출자’를 결정한 이사회는 무효라며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접수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선수 민변 변호사는 “한국철도공사 이사회가 철도 민영화의 중요한 계기인 ‘수서발 KTX 운영을
철도노조(위원장 김명환)는 10일 수서발 KTX 법인설립이사회는 무효라고 선언하며 철도 민영화 계획이 철회될 때 까지 무기한 총파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철도노조 대전본부는 오전10시 대전본사 앞에서 ‘수서발 KTX 법인설립이사회’ 개최 규탄대회를 갖고 철도민영화 이사회 결의는 무효이며, 국민철도를 팔아먹는 매국노라고 강도 높게
철도노조(위원장 김명환)가 9일 9시를 기해 일제히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대전지방본부(본부장 박종석)은 오후2시 2천명의 조합원이 참석한가운데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철도민영화가 철회될 때까지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했다. 박종석 본부장은 “철도사측은 노사교섭에서 불통과 노사상생의 원칙을 무시한 교섭해태로 일관했다”며 “우리는
오는 12월 9일 대한민국의 여객과 화물운송을 담당해온 철도노동자들이 철도 민영화를 막기 위해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은 지난 2일 조합원 투쟁복 착용 및 주간농성, 5일 조합원 철야농성 등이 담긴 투쟁지침을 내렸다. 또 8일부터 즉각 총파업에 돌입할 수 있도록 비상상태를 유지하라고 지침을 내렸다. 이와함께 민주노총
대전시트즌이 2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벌어진 경남과의경기에서 1대1로 비겨 37경기 승점 29점 6승 11무 20패를 기록해 앞으로의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K리그에서 강등이 확실시됐다.
충남도는 올해 김장배추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호조로 김장채소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를 위해 ‘김장 일주일 일찍, 2포기 더 담기 운동’을 추진한다. 도는 지난 21일 대전시민대학(구도청)에 이어 22일에는 도 문예회관 앞에서 김장배추 2포기 더 담기 운동의 일환으로 ‘김장배추 2포기 더 팔아주기&rs
민주노총대전본부 (본부장 이대식)은 20일부터 대전역서광장에서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노동기본권을 쟁취하고 공공부문 민영화를 막아내기 위해 천막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대식본부장은 “국가기관의 총체적 불법대선개입 행위로 궁지에 몰린 박근혜가 선택한 것은 공안통치”라며 “민주노총에 대한 탄압, 내란음모 조작 등을 통하여 공포분
세종교육희망포럼(대표 최교진)은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세종시와 교육청은 영유아와 아이들에게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최근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조례제정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세종시 또한 시민단체(세종교육희망 포럼 외 10개 단체)와 시의원(김정봉의원, 박영송의원)들을 중심으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광식)이 추진하고 있는‘제1회 평생학습 온통(溫通) 박람회’에 가수 인순이씨가 홍보대사로 참여할 것이라고 공식 통보해옴에 따라 행사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당초 12월7일로 예정되어 있던 온통 박람회가 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멘토-멘티 사업의 중·고등학
대전환경운동연합과 이상민국회의원이 공동주관하는 ‘대전지역 원자력안전망구축을 위한 정부의 역할’ 대전시민토론회가 2013년 11월 20일 14시 유성구청 4층 대회의실체서 열린다. 이번토론회는 “후쿠시마원전사고 이후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도 증가하면서 정부차원에서 원자력발전소 주변 방사선비상계획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