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위원장 한상균)은 18일 오후4시 세종정부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생각만 해도 즐거운 최저임금 1만원’ 쟁취를 결의했다. 최저임금 결정 논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6월 18일 15시에 최저임금위원회 5차 전원회의가 개최되고 있다. 5차 전원회의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노·사의 최저임금 요구안이 제출&rsquo
전국공공연구노조 수리과학연구소지부(지부장 최연택)은 18일 대전고용노동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대전고용노동청은 부당해고와 부당노동행위 인정에 대해 행정명령조치를 하라고 요구했다. 최연택지부장은 “지난 5월13 부당해고 구제신청과 5월27일 부당노동행위구제신청 사건에 대해 충남지방노동위원회가 부당해고를 인정하고 부당한 평가자체가 부당노동행위에 행당한
전국공공연구노조(위원장 이성우)는 18일 오전11시 연구개발특구 진흥재단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짜 ‘R&D혁신방안 7대 과학기술정책’을 제시하고 정부가 혁신을 진정원한다면 즉각 노정교섭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성우위원장은 “국가 과학기술정책이 관료의 일방적 지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하였고, 소위 한국형 프라
정부가 17일 ‘노동시장 개혁추진방향을 발표하자, 노동계는 노동시장 구조개악이라며 강력반발하고 나섰다. 정부는 6월17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관계부처 합동 ‘노동시장 개혁 추진방안(1차)- 5대 분야, 36개 노동시장 개혁 과제, 6∼7월 중점 추진’을 발표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노동시장 개혁은 “선택
전국보건의료노조는 16일 오전 10시 세종로 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메르스정국에서 ‘의료진과 병원노동자의 안전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킨다’면서 ‘의료공공성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노조는 “지금까지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 150명 중 26명(17.3%)이 의사, 간호사, 간병인, 이송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학교 조경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청은 “학교는 청소년들의 생활터전이자 학생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 교육만이 아니라 교육과 연결될 수 있는 자연 생태 체험의 기회도 제공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지난해 10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금년 5월 전월세 거래량은 116,387건으로, 전년동월(120,834건) 대비는 소폭으로 감소(3.7%)하였고, 전월 대비로는 10.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4월 이후 봄 이사철 마무리에 따른 계절적 영향과 더불어 전월세의 매매수요 전환이 지속되고 있는데도 일부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 5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
전교조대전지부(지부장 지정배)가 지난 6월 1일부터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사학비리 고발센터’에 대성학원 채용 비리와 관련한 새로운 제보가 접수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대전지부에 의하면 “2005년 대성학원 K 이사장의 셋째 아들인 A아무개씨가 대성중학교 건축비를 12억 넘게 횡령했다가 감사에서 적발되었다. 급히 보전금을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본부장 이태이)는 6월12일 오후5시 세종정부청사 교육부앞에서 집회를 갖고 ‘영어회화전문강사와 스포츠강사 고용안정과 차별해소 투쟁대회’를 열었다. 이태의 본부장은 대회사에서 “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지만 우리들의 이름은 강사”라며“이강사라는 이름은 세월이 지나도 경력이 쌓여도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종시 관내에는 현재 확진환자가 없고, 자가격리자 16명과 능동감시자 13명 등 총 29명을 관리하는 상황이다. 시는 메르스 확산방지 등을 위해 밀접접촉자(자가격리자)에 대해 매일 오전과 오후 2회 1대1로 건강상태 등을 체크하고, 단순히 해당병원을 방문한 능동감시자에 대해서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보람동 새청사 이전에 따른 시민불편 해소에 적극 나섰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1일 46회 정례브리핑에서 “보람동 새 청사 시대를 맞아 청사의 활용성을 높이고 이전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대책을 마련,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청사 이전과 관련 민원불편,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내 전국우체국노동조합(위원장 주영두, 아래 우체국노조)은 6월11일 오전11시 세종시 우정사업본부 입주 청사동 앞에서 ‘토요택배 배달 재개 저지 및 복수노조 단체협약 체결 촉구’ 집회를 가졌다 주영두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작년 7월 이후 우정사업본부가 노사간의 합의로 집배원의 근로여건과 주 5일
전국택시노동자연대모임은 10일 국무조정실 앞에서 집회를 갖고 탈세 무마 비리공무원 규탄과 고용노동부장관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기학 택시정책연구소 소장은 “A사의 경우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매출에 대해 신고해야할 금액이 146억원인데, 신고한 금액은 107억원만 신고했으며 이로 인해 부가가치세도 7억8천만원을 납부해야하는데 6억3천만원
고용노동부가 진정사건을 5개월간 질질 끌고 여전히 검토 중이라고 답변하고 있어 비정규노동자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1월9일 아이돌보미 근로기준법 위반 진정사건이 고용노동부에 접수된 지 5개월째인 현재 까지 처리되지 않고 있다. 공공비정규직 노조(위원장 이성일)은 9일 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체불임금 진정사건 직무유기 고용노동부를
대전환경운동연합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월평공원 갑천을 조사한 결과 국내 희귀조류 아물쇠딱따구리의 번식을 대전에서 처음으로 확인했다. 아물쇠딱다구리(Dendrocopos canicapillus doerriesi)는 국내에서는 1948년경 흔하게 번식한 종이었는데, 1970년대 이후는 우리나라에서 번식기록 거의 없을 정도로 매우 귀한 겨울새가 되었다. 그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6월1일 2016년 ‘문화의 달’ 행사 개최지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를 선정하고 발표했다. 문체부는 ‘문화기본법’ 제12조에 따라 매년 ‘문화의 달(10월)’과 ‘문화의 날(10월 셋째 주 토요일)’을 정하여 문화예술행사를 개최, 지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역산업기획단 설치를 통해 미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이춘희 시장은 28일 보람동 신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6월초 출범예정인 창조경제혁신센터안에 소규모 지역산업기획단을 설치할 것”이라며 “기획단은 미래 산업 발굴 등 산업육성 전략 수립하고 중소기업 지원을 전담토록 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는 대전지역 전직과 현직 교육감에 대해 배임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전교조대전지부와 대전시민사회단체는 26일 11시 대전교육청 앞에서 ‘교육감 배임 고발 및 자사고 지정 취소 요구’ 기자회견을 가진 후 대전지방 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지정배 전교조대전지부장은 “초중등교육법시행령 제91조의3 제1항은
광복50돌 6.15공동선언 발표 15돌 민족공동행사 대전준비위원회(상임대표 김용우목사)는 19일 대전시청 북문 건너편 소녀의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정부에 민족공동행사 성사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용우 대전준비위 대표는 “올해는 광복70돌 6·15남북공동선언 발표 15돌을 맞는 역사적인 해이다. 그러나 7년째 남과 북의 모든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 지능범죄수사대에서는 08. 3. 16부터 2013. 10. 10까지 ㈜A생명 등 10개 보험사에 다이렉트건강보험 등 41건(月보험료 1인당 150만원) 가입한 후, 경미한 질병인 요추염좌, 단순당뇨, 일반재해 등으로 종합병원에서 형식적 1차 치료를 받고, 무단으로 외박·외출이 가능한 개인요양병원 등에서 연간 최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