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청장 정무경)은 설계비 2억 원 이상에 적용되는 공공건축물의 설계공모 심사제도를 대폭 개선한다.설계공모 심사의 투명․공정성을 높이고, 설계공모 참가자의 공모부담 완화, 디자인평가 도입 등을 내용으로 하는 '조달청 건축 설계공모 운영기준'을 개정, 5월 15일 이후 설계공모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살풀이ㆍ승무ㆍ태평무ㆍ도살풀이의 중요무형문화재(이하 인간문화재) 지정을 앞두고 전운이 감돌고 있다. 한마디로, 총성 없는 전쟁이다.문화재청은 오는 29일 경복궁에서 도살풀이 등 네 분야의 인간문화재 지정을 위한 사전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하지만 2015년에도 인간문화재 선정을 앞두고 사전에 심사위원 명단이 언론에 유출되고 실력이 모자라는 제자가 스승을 평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3월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외국인 친화형 숲해설 경연대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최근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으나 아직 외국어 숲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다. 또한 외국인 방문객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전문가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해빙기를 맞아 공사현장의 건설재해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조달청이 시설공사 맞춤형서비스로 관리 중인 33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시공사, 건설사업관리 용역사와 함께 2월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2주 간 이뤄진다.점검 기간 중에는 구조물 침하 및 변형, 사면 안정 등 취약 요소, 가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몰래카메라로부터 안전한 휴양림을 만들기 위해 고성능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갖추고 상시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국립자연휴양림은 경관이 우수한 국유림에 자리 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노후시설 개량, 에어컨·온수기 설치 등 꾸준한 이용환경 개선으로 매년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12월 26일(화)부터 2018년 1월 14일(일)까지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 특별전시실에서 사진작가 정혜원의 개인전 ‘꿈꾸는 마다가스카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혜원 작가는 조폐공사 직원으로 현재 화폐본부에서 근무중이다. 정 작가는 사진에 대한 깊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29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박물관 등 대형 전시 사업’의 기술성 평가를 담당할 ‘전문평가단’의 발족식을 개최했다. ‘대형 전시사업’은 전시공간을 기획․설계하고 콘텐츠를 제작․설치하는 문화와 예술이 결합된 지식 집약적 융복합산업으로, 지난 &lsquo
림청이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2017년 산림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포레스톤)’의 수상작을 30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4회째로 서비스개발, 아이디어 기획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됐으며 7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아이디어 기획 최우수작은 최서연(아주대) 외 2명이 제안한 ‘포레스투홈(For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레미콘·아스콘 구매·공급 방식의 경쟁성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주요 시설자재 관리지침’을 오는 6월 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 개정은, 연간 조달규모가 4조원에 달하는 레미콘·아스콘 조달과정 전반의 경쟁성과 수요자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레미콘·
산림청 산불사고수습본부장(신원섭 산림청장)은 최근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삼척시 도계읍, 경북 상주시 사벌면 산불 진화 결과와 향후 복구대책을 10일 밝혔다. 이번 산불로 주택 등 43동이 소실되고 이재민 83명이 발생했으며 산불 진화 과정에서 사망 1명, 부상 2명이 발생했으며 산림 340ha가 피해를 입었다.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헬기는 총 175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본격적인 산불발생 위험시기를 맞아 전 산림청 직원들이 매주 주말 산불 취약지에 대한 기동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기동단속은 오는 23일까지 6차례에 걸쳐 매주 주말 전국 산불 취약지에서 이뤄진다. 단속반들은 산불 발생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논·밭두렁·쓰레기 소각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l
산림청 최말단 산림공무원으로 시작해 제25대 산림청장을 역임한 조연환 한국산림아카데미 이사장이 퇴임 후 산촌에서 숲과 함께하는 삶을 시집으로 묶어냈다. ‘너, 이팝나무 같은 사람아’(인간과문학사 刊)는 조 이사장의 세 번째 시집으로 충남 금산에 내려가 자연과 함께 살고 있는 산촌 생활이 오롯이 묻어나고 숲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어서인지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조달업체의 자발적인 품질경영 확산을 통한 구매조달 효율성 향상을 위해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 및 관리규정’ 을 전부 개정하고, 4월 1일 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개선은 제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명칭 변경, 지정심사의 효율적 운영, 신기술개발 제품의 실시간 반영 등을 위한 것으로, 이번 개정안의 주요
조달청(정양호 청장)은 2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사)G-PASS기업 수출진흥협회(회장 유인수, 이하 G-PASS협회) 회원사와 간담회를 갖고 해외조달시장 진출 확대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입찰서 작성, 외국 인증 획득, 전문인력 확보 등 해외조달시장 진출 추진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얘기하고 조달청의 지원을 부탁했다.정양호 청장은
앞으로 수목장림 활성화를 위해 자연장지 조성 주체가 확대되고, 산림보호구역내 장지 조성가능 면적을 늘리는 등 관련 규제가 개선된다. 아울러, 국유림을 통한 수목장림 조성도 확대된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수목장림 활성화 제도개선 방안’이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7년 숲해설가 자원봉사 운영기관으로 9개 산림교육전문기관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숲해설가 자원봉사 제도는 산림교육 수요 증가에 따른 산림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해 산림청이 2015년부터 도입했으며 올 한해 숲해설가 300여 명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운영 기관은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정양호 조달청장은 2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된 (사)정부조달마스(MAS*)협회(회장 이순종) 제7차 정기총회에 참석,축사를 하고 (주)삼광산전(대표 은종환) 등 7개 조달업체에 조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정 청장은 축사를 통해 “조달청은 공공조달시장 진입 문턱은 낮추되 품질 좋은 물자를 성실하게 납품하는 업체가 우대받는 풍토를 강화해 나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2월 22일 오후 2시 조달교육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개발(R&D)과제를 수행하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등 50개 수요기관 100여명을 대상으로 ‘외국산 물품의 효율적인 조달방법’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R&D사업 수행기관들이 요청한 외국산 장비를 조달*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짚어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구상나무 등 멸종위기 침엽수종 보전·복원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민간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회 자문위원회를 21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에는 대학교수, 환경단체, 산림기술자, 시인, 칼럼니스트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인문 분야까지 자문위원으로 포함시킨 것은 고산지역 침엽수종 멸종위기가 단순히 종 다양성의 문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2012년 9월부터 시작된 중앙행정기관 및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이전이 1월 19일(목) 국토연구원 입주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됐다고 30일(월) 밝혔다. 단계별 행복도시 이전 완료 현황을 살펴보면, 1단계로 총리실, 국토교통부등 15개 중앙행정기관 5,842명이 2단계는 보건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