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8민주의거는 제4대 3·15정·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자유당 이승만 정권이 부정부패하여 선거 부정을 저지르자 박제구(朴濟求, 대전고 대대장, 83세), 최정일(崔正一, 대전고 규율부장, 81세), 홍석곤(洪錫坤, 대전고 부 대대장, 81세), 고 박선영(朴先榮, 대전고 운영위원장, 2018년 작고), 채재선(蔡載善, 대전상고 대대장, 84세)등 혈기 왕성한 대전지역 고등학교 학생 1600여명(대전고 학생 1000여명, 대전상고 학생 600여명)이 경찰의 밀착 감시와 폭압적인 진압에도 불구하고 민주와 자유, 정의를 위한 순수한
사회
신상구 박사
2024.03.09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