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약대 교원창업기업인 아레즈(주)(대표 송규용)는 6일, 인삼열매를 통해 만든 ‘인삼열매추출증숙분말(SGBP)’이 고령자의 근 기능 개선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아레즈(주)는 근감소증을 유도한 노화 생쥐에게 30일간 SGBP을 투여해 근력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조직분석을 통해 SGBP를 투여한 쥐의 근육다발 크기가 증가한 사실도 밝혀냈다.인삼열매에는 진세노사이드 등 인삼의 유효 성분이 응축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레즈(주)는 자체 개발한 아레즈-K공법을 통해 인삼열매를 활용해 ‘인삼열매증숙추출분말(SGBP)
▶ 관저지구 7년만의 신축아파트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분양 돌입▶ 10월 30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 진행▶ 도안대로 개통 및 트램 2호선(관저역) 예정으로 관저지구 내 프리미엄 가치 높아 대전광역시에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가 견본주택 오픈 후 이달 30일에 특별공급 청약을 앞두고 있다.‘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7-21번지 일원에 총 66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회 528세대를 일반분양한다. 평형대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타입만으로 구성된다.최근 관저지구는 주
대전시는 탑립․전민지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국토교통부 사전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민선 8기 산업용지 500만 평 조성 공약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대전시는 23일 국토부로부터 탑립․전민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 사전협의 회신을 받았고, 향후 행정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탑립·전민지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연구개발특구의 연구기능과 우수한 정주환경을 기반으로 유성구 탑립동 일원에 조성한다. 총면적 79만㎡), 사업비 5,079억 원 규모의 대덕특구 국가산업단지 구축사업이다.사업 부지인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공동주택 공사과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 확보를 위해 설계・시공단계의 전체과정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동주택 안전품질검수단 (이하 검수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검수단은 주택분야의 숙련된 전문가를 칭하는 Home Master의 약칭인 'Home-Ma'를 명칭으로 한다.설계단계에서는 기본계획 수립 시 주거 트렌드와 고객 중심의 창의적 의견을 접수하며, 모델하우스 전시세대에 대한 품평회에 참여한다.시공단계에서는 공사 주관 시기별 안전점검, 콘크리트 품질관리 실태와 골조공사 품질점검을 수행하며, 준공 전
• 10월 30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일반공급 청약 진행• 관저동 일대 7년 만의 새 아파트, 2개 블록에 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 임대 제외 528세대 일반분양...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 84㎡ 구성•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및 도안신도시 개발 계획 등의 미래가치와 교육·편의·자연 등 주거 인프라 모두 갖춰(대표이사 백정완)은 대전광역시에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10월 20일 금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선다고 19일 밝혔다.총 660세대인 관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3일부터 11월 20일까지 4주간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착한가격업소’란 가격이 저렴하지만, 청결한 위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서민 생활과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모집 대상은 한식, 중식 등 외식 업소 또는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소이며, 프랜차이즈 업소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참여 희망업소는 서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해 서구청 지역경제과에 제출하거나 팩스(☎042-288-5969) 또는 이메일(jung631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서철모
대전시는 지역 드론, 방산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서울공항에서 열리는‘서울 ADEX* 2023(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서울 ADEX는 1996년 ‘서울 에어쇼’로 출발해 2009년부터 지상방산 분야까지 통합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산분야 전문 종합 무역 전시회로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합 방산 전시회로 손꼽힌다.서울 ADEX는 국내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생산제품의 수출 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업체와의 기술 교류를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호주 브리즈번 해외 공무 출장에 동행한 대전경제사절단이 지역경제 활로 모색을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섰다.총 20명으로 구성된 대전경제사절단은 퀸즐랜드 상공회의소, OKTA 브리즈번지회, 브리즈번 경제개발공사 등 현지 관계자 및 기업인들과 두루 만나 대전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대전경제사절단은 12일 브리즈번 컨벤션센터 내 마켓스퀘어에 참가했다. 브리즈번 경제개발공사 존 코위 투자실장 안내로 참가한 주요 기업들과 교류를 통해 잠재 투자자 지원 및 투자유치, 확장 전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오후에는 세계한인무역협
대전시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10일 경제사절단과 함께 자매도시인 호주 브리즈번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적극적인 경제교류 협력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내년도 0시 축제와 가칭 경제과학도시연합 참여도 요청했다.브리즈번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2023 APCS&Mayor’s forum에 참석에 앞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호주 공무출장 첫 일정으로 애드리안 쉬리너 브리즈번시장을 접견했다.이 시장은 “브리즈번시와 대전시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지 벌써 21년이 됐다"며 "경제사절단과 함께 방문했는데 도시 간, 경제인 간 교류를 통해 민관을 아우
대전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전 한빛탑 야외광장 및 대전 이스포츠경기장 일원에서‘2023 대전특수영상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는 5회째를 맞아 ‘대전비주얼아트테크’에서 ‘대전특수영상영화제’로 일반시민들이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행사명을 변경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국내 유일의 특수영상 기술진 시상식에서 영화제로 외연을 넓히고, 실내 행사 외에 다채로운 야외 체험행사도 마련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특수영상 어워즈(올해의 특수효과상 등 7개 부문 시상) ▲특수영상 공모전(일반인 창작물 13
대전시 기업유치가 탄력을 받고 있다.대전시는 6일 오후 2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우량기업 5개사와 1,112억원 규모 투자와 373여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서에는 기업의 이전 및 신·증설 투자와 함께, 기업의 원활한 투자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내용이 담겼다.이날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을 비롯한 ▲나날에스엠아이㈜ 권선희 대전지사장, ▲㈜DL케미칼 엄재훈 연구소장, ▲롯데웰푸드㈜ 박경섭 생산본부장, ▲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미국 테네시 공장이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포드’사로부터 ‘Q1 어워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Q1 어워드’는 'Quality is No.1’을 뜻하며, 포드가 자체 기준에 의해 품질 및 생산체계, 혁신 기술, 제품 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업체에 수여하는 인증이다.이번 인증 획득으로 한국타이어는 향후 포드가 진행하게 될 신제품 개발 참여 및 신차용 타이어 공급사 선정 과정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뛰어난 기술력
국내 최저도수·최저 칼로리 소주 ‘선양’의 모델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발탁됐다.㈜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4일 미연의 깔끔한 이미지와 독보적인 음색, 다재다능한 매력 등이 ‘선양’의 제품 특성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맥키스컴퍼니는 이달 중 미연이 등장하는 TV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맥키스컴퍼니가 창립50주년을 기념해 최근 출시한 ‘선양’은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겨냥한 국내 최저 도수(14.9), 최저 칼로리(298㎉) 제로 슈거 소주다. 열량을 대폭 낮췄음에도 쌀·보리
대전시는 대전시 동구 구도동 낭월 수소충전소에 인접한 수소생산시설이 본격 가동을 시작함에 따라, 낭월 수소충전소에 배관을 통해 직접 수소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수소생산시설은 국비 49억 원, 대전시가 부지비용으로 15억 원, 대전도시공사 20억 원, 민간 35억 원 등 총사업비 119억 원이 투입됐다.수소 생산량은 1일 1.2톤 규모로, 이는 승용차 300대(대당 4㎏/일) 또는 버스 80대(대당 15㎏/일)분에 해당한다.대전시는 2019년 학하 수소충전소 운영을 시작으로 총 3개소의 수소충전소를 운영 중으로, 그동안 충남 서산
대전 안산 첨단국방융합클러스터 산업단지(안산산단) 조성의 최대 관문이었던 대전 유성구 안산동·외삼동 일원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재심의가 24일 조건부 의결되었습니다.지역적·국가적 숙원사업의 첫 문턱을 넘어 다행입니다.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주문한 보완 내용을 대전시가 조속히 마련하여 안산산단 조성 사업이 더 이상의 지연 없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기를 36만 유성구민과 함께 기대합니다.대전 안산산단 조성은 대전시와 유성구만이 아니라 첨단국방융합 산업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한 국가적 숙원사업입니다.방위사업청 유
자잿값 상승 등으로 고사 위기에 빠진 건설업계의 애로를 듣기 위해 대전시와 도시공사가 나섰지만 과도한 부담으로 고민에 빠졌다. 지난 7월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세계 경제 악화와 자잿값 상승 등으로 건설업계, 특히 소규모 지방건설업계는 심각한 자금난과 함께 경영을 포기할 지경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전국적으로도 지난 7월까지 폐업신고를 한 건설업체가 2천여 곳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상황이 날로 심각해지자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도 행동에 나섰다.대전시와 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어려움을
대전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이 23일 기획재정부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은 2021년 7월 국토부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제4차(2021~2025)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에 반영된 사업으로,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유등천 우안에 연장 7.54km 왕복 4차로로 총사업비가 1,663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하면 보상비를 제외한 설계비 및 공사비 50%를 국비로 지원받아 건설하는 사업이다.또한, 총 연장
대전에서 많은 기대를 받아왔던 숭어리샘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18일(금)에 '둔산 자이 아이파크'의 명칭으로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일반분양에 돌입한다.단지는 대전의 중심, 둔산동 생활권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로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분양 일정을 살펴보면 8월 28일(월) 특별공급, 29일(수) 1순위, 30일(수)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9월 5일(화)이며 정당계약은 9월 17일(일)부터 2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514-360번지(숭어리샘재건축정비사업) 일원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에서 헝가리 라칼마스 공장을 증설하기 위한 TF를 구성했다.화재로 유실된 대전 신탄진 제2공장 증설을 위한 계획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여 대전시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지난 1일 설비·생산·계획 부서 직원들을 갹출해 총 26명으로 헝가리 공장 증설을 위한 매머드급 TF를 구성했다.TF팀 이름은 'MP 증축 프로젝트'로 알려졌으며 MP는 헝가리 라칼마스 공장을 말한다. 통상 한국타이어에서는 대전은 DP, 금산은 KP, 미국 테네시 공장은 TP로 지칭한다.소식통은 "화재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지회(이하 대전건설협회, 회장 최문규)가 불협화음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대전건설협회는 지난 4월 27일 정기총회를 열어 인덕건설 최문규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당시 최문규 회장은 투표권을 갖고 있는 대표위원 68명 중 37표를 득표해 29표를 얻은 다우건설 전문수 회장을 제치고 임기 4년의 11대 회장에 올랐다.이후 최문규 회장은 협회 홈페이지 인삿말을 통해 '회원들과 소통'을 강조했지만 현장에서는 이를 지키지 않았다.대전건설협회는 지난 7월, 투표권이 있는 대표위원 21곳을 사실상 쫓아내고 새로운 대표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