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총장 강성모)는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41)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다양하게 형태가 변하는 조명 ‘딜라이트(D'light)’가 지난 8월 세계 최고권위 디자인전인 2013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수상한데 이어 지난 2일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
민주노총충남본부(본부장 최남정)은 30일 오전 노동부 천안지청에 삼성그룹의 노조와해와 노조무력화 등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 할 예정이다. 민주노총 충남본부에 의하면 “삼성자본의 노조파괴문건 내용은 단순히 임원과 간부들의 교육용이 아니었음다”며 “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의 각 지역센터들에서 실제 이 내용에 따라 노조
원자력연구원이 노동부의 비정규직 불법파견 판정에도 무시하고 , 원자력연구원 비정규직 노동자 14명을 해고 통보해 말썽을 빚고 있다. 이에 민주노총 대전본부와 공공운수노조, 대전일반지부, 원자력비정규직지회등 30여명은 원자력 연구원 앞에서 28일부터 노숙농성에 들어갔다. 원자력연구원 비정규직노조에 의하면 "대전고용노동청은 지난 7월 원자력연구원의 비
전교조 탄압 저지 대전지역 공동대책위원회는 28일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정부는 위법적이고 위헌적인 노조설립취초를 철회하고 전교조탄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상덕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 대표는 “박근혜 정부는 해고자를 조합원으로 인정하고 있는 전교조의 규약을 문제 삼아 전교조에 ‘노조 아님’을 통보했다&r
교육부가 전국 시도교육청에 150만 명의 ‘학생 인적사항 관련자료’ 제출을 요구하면서, 사용 용도를 밝히지 않은 채 개인정보 보호법까지 무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민주당, 전주 완산갑) 의원은, 24일 “최근 교육부가 ‘감사원의 요구자료’라며 학생이름과 주민번호가 기재된
세종충남희망교육실천연대, 고교평준화충남운동본부, 대전교육공공성연대는 24일 오전9시30분 교육청 국정감사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특권학교, 경쟁교육폐지를 촉구했다. 이들은 ▲박근혜정부는 국민의 균등한 교육적권리를 파괴하는 특권학교정책을 즉각중단하라 ▲국회는 국제중, 자사고, 특목고를 폐지하는 법안을 즉각 통과시켜라 ▲시도교육청은 특권학교설립을 중단하고 자
대전의 무상급식 비율이 46.8%라며 대전을 산다는 이유만으로 막는것에 차별을 당하고 있다.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은 임기 마지막이라도 무상급식에 대한 의지를 보여야한다고 질타했다. 박혜자의원(민주)은 24일 대전․충남․세종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전국 초중고대상 무상급식시도별 현황을 살펴보면 대전지역의 경우 46.8%로 17개시도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이대식)는 21일 대전역에서 공약파기 노동탄압 민주주의 파괴 박근혜정부를 규탄하며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이대식본부장은 “박근혜 정권은 그 출발에서부터 국정원 선거개입에 따른 정통성 시비에 휘말렸으며 NLL 회의록 문제, 내란음모 정치공작으로 민주주의를 현격하게 후퇴시켰다”면서 “이것도 모자라 노동
세종파라미타청소년협회 (이하 파라미타 , 협회장 선보스님)에서는 10월12일 세종시 호수공원의 중심 수상무대섬에서 600여명의 문학청소년들의 참여 속에 한글 애호활동과 이를 통한 청소년 인성함양을 위한 한글사랑 백일장이 어린이, 청소년과 학부형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성료되었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장인 류시화 시인은 인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성에 의한
전국알바노조(위원장 부교현)와 좌파노동자회(위원장 허영구)는 전국순회 두 번째로 17일 대전고용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지역 알바노동자의 열악한 근로조건개선 하라고 촉구했다. 전국순회단은 대전지역 알바 노동자 5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실태조사 결과 대전지역 알바 노동자들의 근로계약서 작성 여부는 60%가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에 성매매업소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가 성매매방지정책 실행과 더불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풀어 나가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오늘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2013 대전지역 성매매 실태조사 결과보고 및 토론회’가 열렸다. (사)여성인권티움부설 여성인권지원상담소‘느티나무’는 대전 전지역 성매매
이명박 정부가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방교부세를 과도하게 사용해 지방재정에 부담을 준 사실이 드러났다. 이해찬 의원이 10일 안전행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한 것에 의하면 “2010년부터 2012년 3년 동안 국토종주 자전거길 사업에 지방교부세인 특별교부세로 864억 4천만원이 집행됐다”며 “이는
세종시에 산적한 교육 문제를 시민의 힘으로 해결하자는 취지를 내걸고 세종교육희망포럼(대표 최교진)이 10월 9일 사무실에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식을 개최하고 출범했다. 이날 포럼 창립식에는 최광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유근준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이상점 세종YMCA 준비센터 사무총장, 임동천 세종민예총 회장 등 시민사회단체 인사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조은경)는 10일 ‘2013년 올해의 여성발명․기업인상’ 수상자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올해의 여성발명․기업인상은 성공한 여성발명・기업인의 모범 사례를 발굴, 소개함으로써 여성들의 창조적인 발명 의욕을 높이고 여성발명에 대한 사회적 참여와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전교조탄압저지 대전지역 공동대책위(공동대표 이대식, 이상덕 등)는 8일 대전고용노동청앞에서 결성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정부는 법적 근거도 없는 전교조탄압을 중단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대식 민주노총대전본부장은 “박근혜 정권의 민주주의 말살 책동이 도를 넘어서 날이 갈수록 ‘독재자의 딸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며 &
훈민정음 창제 567돌을 맞아 청소년들의 언어순화와 바른 우리말의 올바른 사용을 통한 인성함양과 참 나의 주체관 형성을 위해 ‘제1회 전국 청소년 한글사랑 백일장’을 세종특별자치시 호수공원 (수상무대섬) 일원에서 10월 12일 오전10시에 개최 한다. 이 대회를 주최하는 세종파라미타회장 선보스님은 “전국의 문학청소년과 세종
대한민국풍수지리연합회(회장 채영석) 주관 대전광역시 • 세종특별자치시 개발과 도시 활성화에 관한 풍수지리학적 세미나가 오는 12일 오후 1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 풍수계의 가장 큰 구심점인 ‘대한민국풍수지리연합회’가 민족전통의 풍수지리학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대전광역시 ∙ 세종특별자
민주당 4대강 불법비리 진상조사위원회 소속 국토교통위 박수현․ 이미경‧ 임내현‧ 윤후덕의원은 10월 2일 4대강 사업의 진실을 밝혀줄 국토교통부 핵심 비밀 내부문서를 입수‧공개해 파문이 예상된다. 이날 의원들이 공개한 국토부의 비공개 문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직접 4대강 수심을 5~6M 유지시키라고 지시했음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연맹 대전충남지역본부 택시지부 대전지회 (지회장 안재기)는 2일부터 17명을 해고한 우성교통(합)을 대전시는 행정처벌하라고 요구하며 노숙농성을 시작했다. 안재기 지회장은 “(합)우성교통은 한국노총 전택노련 우성교통분회와의 사납금 인상을 포함한 2013년 임금`단체협약 합의를 근거로 (합)우성교통에 종사하는 모든 노동자들에게 사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공동대표 이상덕, 김경희)는 10월2일 대전시청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대전도시철도 2호선의 기종과 건설방식에 대해 서두르지 말고 심사숙고할 것을 염홍철대전시장에게 각곡히 호소했다. 이상덕 공동대표는 “대전시가 최근 대전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기종 및 건설방식을 염홍철 시장 임기내에 최종결정한다고 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