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민간협력 추진으로 해외 투자자와 국내 스타트업들이 참여하는 ‘2019 대전 스타트업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세계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핀란드 슬러시 CEO, 미국, 중국 중심의 전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헥스 설립자, 세계 최대 글로
○ 일부에서 '대전 인구가 세종으로 빠져나가는 건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는 우려를 보이고 있으나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대전과 세종의 관계에 대해 명확하게 진단을 내려서 눈길.염홍철 전 시장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행정수도 논란이 한창 일 때 대전을 방문한 알제리 대통령과의 환담 내용을 소개하며 대전과 세종은 '경쟁이
충청도 대표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주류사업부문 김규식부사장을 선임하고 7일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대전 출신인 김규식 사장은 공채 1기로 입사해 29년간 회사와 동고동락 해왔다. 주류사업의 해박한 지식과 노하우를 가지고 지역사회와 커뮤니케이션에 힘써온 김사장은 내부인사 출신으로는 최초로 대표이사 사장 자리에 앉게 됐다.김사
대전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은 상존하는 도시 문제들을 스마트시티 기술로 해결하면서 민간과 공공이 함계 투자해 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비지니스 수익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전시가 제안한 사업모델은 주차공유와 자율항행 드론, 미세먼지
대전에 콘크리트폴리싱에 관한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소기업이 있다.바로 에코물산.콘크리트폴리싱 바닥 공사의 중심 기업 에코물산(주)는 콘크리트폴리싱에 관한 설계, 제조, 시공 등 분야에서 대한민국에 커다란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환경을 중시하는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인간 삶의 중시와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신기술 개발을 원천으로 사람,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대덕구 경력단절여성 성공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남대학교 창업마실촌에서 창업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사업 참여자들은 대덕구에 거주하거나 대덕구에서 창업 예정인 경력단절여성으로 사업계획서 등을 검토하여 11명을 선발했다.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40시간, 맞춤형 1대1 멘토링 및
대전시가 지난 달 28일 무산된 복합2구역 민자 유치 사업을 재 추진한다고 밝혔다.정무호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4일 오전 11시, 기자실을 방문해 이 같은 계획을 설명하며 "생활형 SOC사업과 컨벤션 건립 구상, 투자에 나서 인구유입 정책을 통해 사업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은 10만 6,742㎡로 대전시에서는
계룡건설은 이승찬 사장이 지난 26일, 서울 육군회관에서 열린 ‘제 71회 공병 병과창설 기념행사’에서 故 이인구 명예회장을 대신해 ‘자랑스런 공병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故 이인구 명예회장은 6·25 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해 나라를 지킨 호국영웅으로 육군 중령으로 전역하기까지 대한민국 공병의
대전의 미용제품이 중동 해외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18일부터 3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두바이 국제미용 박람회’에 대전 지역 중소기업 8개사를 파견해 중동시장과 함께 세계시장을 공략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두바이 국제미용 박람회는 올해 19회째 개최된 피부미용 전시회
대전시와 유성구는 유성시장 재개발 동의 즉각 철회하라!- 대전의 역사와 전통을 아파트와 바꿀 것인가?지난 달 ‘장대B구역 재개발조합 설립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조합 설립을 인가받기 위해 대전시와 유성구청 등에 보낸 국공유지 사용 동의 요청에 대해 대전시와 유성구청이 핑퐁게임을 하듯 주고받고 있지만 결국 두 기관 모두 동의하는 과
유성5일장 존속을 주장하는 상인들이 유성구청장 면담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장대B구역 재개발 해제 주민대책위원회'와 '유성시장 지키기 시민대책위원회' 소속 상인들은 22일 오전 9시 부터 정용래 구청장 면담을 요구하며 구청 3층 청장실 입구에서 공무원들과 대치했다.이들은 유성구가 '장대B구역 재개발 조합설립추진위원회&
대전시가 서구평촌산업단지에 LNG발전소를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환경단체가 이를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다.대전시는 지난 19일 한국서부발전(주), 대전도시공사와 함께 평촌산단에 오는 2025년까지 수소연료전지 및 태양광 발전시설과 함께 1,000MW급 LNG 발전소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이에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대전환경운동연합은 20일 성명서를 통해 "
"어디로 갈 거 같아요?"요즘 대전시 최대 화두는 허태정 대전시장의 공약인 '베이스볼드림파크'의 입지 문제입니다.항간에서는 "어디로 가든 후유증이 심각할 테지만 특히 중구가 아닌 지역으로 입지가 결정되면 중구의 반발이 상상이상 이 될 수도 있다"고 우려합니다.왜 이렇게 됐을까요?지난 2018년 5월 17일,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도안신도시 '대전 아이파크 시티'가 막바지 분양에 속도를 내면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은 대전 도안2-1지구 A1•A2블록에 '대전 아이파크 시티' 총 2560세대(일반분양 1960세대, 단기민간임대 600세대)를 3월 초 공급한다고 밝혔다.대전 아이파크 시
대전시는 22일 오후 4시 3층 세미나실에서 대전시, K-Water, 베트남 빈증성*, Becamex IDC** 등 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수자원시설 현대화 및 스마트시티 구축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베트남 빈증성의 쩐 탄 리음(Tran Thanh Liem) 인민위원회위원장, 이학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사단법인 나눔과미래에 자금을 출연해 조성한 '따뜻한사회주택기금'의 지원으로 건립된 사회주택 2채의 미입주분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입주자를 모집하는 '따뜻한사회주택기금' 지원 사회주택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녹색친구들행운'
대전시는 19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과 시의회의장, 교육감, 구청장, 유관 기관·단체 대표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대전방문의해 범시민추진위원회’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2019~2021 대전방문의 해’를 확대 운영함에 따라 국내 도시여행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주
계룡건설은 다양한 신기술 및 녹색기술 개발과 특허 보유를 통해 건설기술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계룡건설은 19일, 최근 모든 건축물의 기반이 되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흡수 방지기술을 개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제GT-18-00532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 기술은 계룡건설과 자회사인 KR산업 그리고 ㈜트라이포드가 공동으로 개발한
아이디어 쪽지용품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쪽지가게(대표이사 김관기)는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세 가지 즐거움을 주는 ‘고이고이’ 퍼스트에디션을 1월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아주 곱고 귀하다는 뜻의 순우리말인 ‘고이고이’는 두 번 쓰는 즐거움, 아홉 번 접는 즐거움, 백 통을 다 전한 후 고이고이 피에스(P. S.
코레일(사장직무대행 정인수)이 대전역세권 부지에 대한 관련 지자체 협의를 마치고 18일부터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대전역세권 부지는 66,334㎡로 공모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100일간이다.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사업부지별 공모지침서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코레일 담당자는 "그동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