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LOHAS 도시농업’활성화를 통한 구민의 Life style 변화와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건전한 여가생활과 공동체 의식 회복을 위한 나눔텃밭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금번 개장식은 대전시 최초로 ‘내집 5분거리 텃밭’으로 14일 오전11시 송촌동 선비마을 2단지 앞 송촌 나눔텃밭에서 분양대상
최근 3경기 무패행진,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대전이 이번에는 전남을 상대로 승전보를 울리겠다는 각오다. 대전시티즌은 전남드래곤즈와 4월 13일 토요일 오후 3시 광양전용구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6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대전은 지난 라운드 경남과의 경기에서 선수비 후역습으로 대응했다. 아쉽게 후반 36분 부발로에게 실점하며 패하는 듯했으나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와 (사) 한국지역자활센터 협회 (협회장 최갑선)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 (센터장 이현수) 는 11일 오전, 원장실에서 무의탁환자 무료 야간 간병인 파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정사업본부가 (사) 한국지역자활센터 협회에 위탁한 공익사업으로 ‘돌봐줄 가족이 없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유료간병인을 이용할 수 없는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과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11일 오전 11시, 충남대학교병원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농업인의 건강증진과 보건향상을 위해 농업인을 위한 의료지원 협약서를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의료혜택 소외 농촌 지역의 농업인을 위한 순회 진료서비스를 할 예정이며, 송시헌 충남대학교병원장은 “공공보건의료사업을 확대하
○ 교육감의 구속으로 쑥대밭이 된 충남교육청이 이번에는 소속 공무원들이 경찰로 부터 수사를 받고 있다고. 소식통에 따르면 대전 동부경찰서는 A 건설업체 대표가 충남교육청 공무원 20여 명에게 건넨 뇌물장부를 확보해 수사에 나섰다는 것. 경찰 관계자는 "이렇게 가다가는 충남교육청을 해체해야 할 수준"이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 최근 지역 언론계에 '중도일보가 사진부를 없애기로 했다'는 풍문이 나돌면서 긴장. 이 같은 사실이 언론계를 중심으로 급속하게 퍼져나가자 각 기관에서도 촉각을 곤두세우는 등 일파만파. 특히 타 일간지에서마저 '신문사에서 사진부를 없앴다는 게 말이 되냐'며 격앙된 모습을 보이기도. 중도일보 경영진에서 이 같은 방안을 논의됐는지 직접 확인은 되지 않고
대전CBS 김정남ㆍ신석우 기자가 공동 취재한 '충남교육청 장학사 인사비리' 기사가 한국방송기자클럽에서 선정한 2013년 1분기 BJC 보도사 뉴스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방송기자클럽은 9일 "대전CBS가 교육계 내부 인사 비리를 두 달에 걸쳐 집중 보도해 검찰과 경찰의 본격적인 수사를 이끌어내는 등 반향이 컸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q
대전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아래 420공동투쟁단)은 9일 대전시청북문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애인을 시혜와 동정의 대상으로 전락시켜온 정부가 만들어낸 소위 ‘장애인의 날’을 거부하고, 4월 20일을 투쟁으로써 장애 인권을 쟁취하는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조성배 420공동투쟁단 조직위
민주노총 공공사회서비스노조 택시지부 대전지회(지회장 안재기)는 8일 대전시청 앞에서 출범 총회를 가졌다. 안재기 대전지회 준비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대전지역에 거꾸로 쓰는 택시운동의 역사를 바로잡고자 한다”며 , “이제 현장택시노동자의 자주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새로운 택시노동자 투쟁체를 건설해 부패와 비리로 점철된 어용노조
대전지역 50여개 단체로 구성된 전쟁반대 평화실현 대전시민행동(공동대표 김용우목사 등)은 8일 대전시의회 앞에서 결성기자회견을 갖고, 한반도의 전쟁을 막고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김용우 공동대표는 “한반도 긴장상황이 끝을 알 수 없는 전쟁위기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며 “지난 3일 남북상생의 장
지난 라운드 인천을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신고한 대전이 홈에서 경남을 잡고 연승 가도를 달리겠다는 각오다. 대전시티즌은 경남FC와 4월 7일 일요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대전은 지난 4라운드 인천 원정경기에서 2 : 1 승리를 거두며 올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최근 홈 18경기 연속 무
‘권력 감시’와 ‘세종시 정상추진’을 표방한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가 4일(목)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는 4일(목) 오후 7시, 세종종합복지관 4층에서 유근준 공동대표를 포함한 단체 회원, 유한식 세종시장과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윤철규) 광역수사대는 4일 고급외제승용차를 대상으로 사고를 내고 보험사기로 23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보험설계사, 보험사직원, 충남 교육청 행정직공무원 등 5명을 구속하고 45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 광역수사대(경정 양철민)에 의하면 “고급 외제 승용차량만을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정상사고인양 허위 신고하여 보험
○ 박찬호 선수가 류현진 선수의 투구 내용에 대해 "잘 던졌다"고 평가. 박 선수는 3일 대전명예시민증 및 리틀야구대회 협약식을 체결하기 위해 대전을 방문한 자리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이 '오늘 류현진 선수의 경기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하자 이 같이 대답. 박 선수는 이어 "류현진 선수가 잘 던졌다, '퀼리티 스타트'를 했
민주노총 대전본부, 대전시민사회단체 연대 등 41개단체는 123주년 세게노동절 대전조직위원회(상임위원장 이대식)는 3일 대전시청 북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정규직, 정리해고, 차별 없는 대전을 만들자’고 밝혔다. 이대식 대전조직위 상임대표는 “비정규직 1천만시대에 1년에 10만명씩 정리해고를 당하고 있으며, 여성, 장애인,
세종시민들의 철도관문인 조치원역에 정차하는 새마을호가 증편 되므로써, 세종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 국회의원인 이해찬 의원실에 의하면 “최근 세종시의 본격적인 개발과 중앙부처의 이전 등으로 인해 조치원역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방문객이 급증하는데 따른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한국철도공사 측과 여러차례 협의한
대전시설관리공단의 무지개복지센터(대덕구 문평동)는 지역 장애인 21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무지개복지센터 장애인생산품인 복사용지, 점보롤 화장지, 핸드타월, 제과․제빵 등에서 근무할 생산직이다. 응시 자격은 현재 주민등록상 대전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 장애인(장애유형․등급 제한 없음)이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달 13일 대전천에서 최초로 아메리카홍머리오리 서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아메리카홍머리오리가 대전천에서 것은 최초이다. 이번에 관찰된 아메리카홍머리오리는 수컷 1개체와 홍머리오리와 교잡종 1개체가 관찰되었다. 국내에 매우 희귀하게 도래하는 아메리카홍머리오리는 대전천에서 28일까지 머물다 북상 이동했다.대전천에서 관찰된 아메리카홍머리오리
대덕구(구청장 정용기) 희망복지지원단은 4월부터 학업중단 청소년의 학업복귀 및 취업 등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희망두드림’사업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희망두드림』 사업은 정규교육과정에서 이탈했으나, 경제활동에도 참여하지 않으며 사회적, 경제적, 심리적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학업중단청소년, 가출 청소년 및 자퇴위기 청소년을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어려운 재정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6월말까지를 상반기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통한 체납액 일소에 총력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덕구는 2월말 현재 체납액 69억원의 18.8%인 13억원을 정리목표로 정하고, 전 체납자에게 독촉장 발송 및 재산압류․공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