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대전본부(본부장 이대식)은 19일 오전11시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약파괴․ 국민기만 박근혜정부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공기업 민영화 저지와 공공성강화를 촉구했다. 이대식 대전본부장은 “114년 철도의 미래가 결정될 수 있기에 철도공사 사장 공모 과정이 최소한 공개적이고 공정하게 이뤄져야 하며 임원추천위원회가 각 후
천주교 대전교구 사제 141명은 14일 11시 대흥동 가토릭문화회관에서 시국선언을 하면서 ‘국정원사태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처벌’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상병 신부는 대표 인사말에서 “정의와 평화가 이 세상에 더욱 가득하길 염원하는 천주교 대전교구 사제 141명은 가톨릭교회의 가르침 안에서 최근 국가 정보원의 대통령 선거 불
충남 공주의료원(이하 의료원 , 원장 신현정),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의료조합 , 이사장 조세종 )의 선진의료진과 세종파라미타청소년협회 (아래 파라미타, 협회장 선보스님)의 청소년 및 지도자로 구성된, 국제 의료봉사 교류단 15명이 8월9일부터 10일간 인도 북동부 히말라야 기슭 , 아삼 구와하티 인근 빈민가에서 나눔과 실천의 의료봉사활동 및 한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 대전지부 대전여성장애인연대는 오는 8월13-14일 칠갑산 자연휴양림과 마곡사 등지에서 여성장애인 자녀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이들은 “방학을 맞이하여 여성장애인 자녀를 대상으로 역량강화와 자존감 향상을 위한 힐링캠프를 하려고 한다”며 “자녀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집단상담과 천장호수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직무대리 김우동)은 노동자 52명분의 임금·퇴직금 등 약 3억2천만원을 체불한 후 도피 중에 있던 악덕사업주 양아무개씨(당 45세)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대전고용노동청 근로개선3과 담당자에 의하면 “구속된 양아무개씨는 대전 서구 갈마동에서 유공자단체의 이름을 빌어, 위탁 경영하는 청
KTX민영화저지와 철도공공성강화를 위한 대전시민대책위원회 31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철도 분할 민영화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지난 26일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일동은 범국민적 소통과 합의 없이 독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부의 철도 분할 민영화 추진을 강력히 반대하면서 ▲정부는 사회기반시설인 철도의
현 정부 들어 공공기관 최초 불법파견 결정이 대전고용노동청에서 내려졌다. 원자력연구소에서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던 28명의 노동자를 원자력연구원이 직접고용하라는 시정명령이 내려졌다고 노조는 30일 밝혔다. 지난 해 11월 원자력연구원 불법파견 문제를 시정해 달라며 원자력연구원 비정규직 노조가 제기한 불법파견 진정사건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불법파견을 인정해 주목을
‘2013년 교육혁명 전국대장정’(공동대표 민주노총 장혜옥 비대위원, 평등교육학부모회 박현숙 상임대표, 교수노조 유병제 위원장, 전교조 김정훈 위원장)은 30일 10시30분 대전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시교육청은 국제중고 추진을 폐지하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이번 2013년 교육혁명공동행동은 상반기에 등록
대전지역 5.18민주화운동인사 46명은 17일 오전11시 새누리당 대전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정원의 불법선거개입과 헌정유린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와 엄중처벌을 요구했다. 이들단체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군부독재를 막아내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온 구속자․부상자․유족들로 구성된 단체로, 한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해
현대제철 기업살인 충남대책위(공동대표 최만정)는 15일 대전지방 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대제철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부실 특별근로감독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대전고용노동청은 지난 5월20일에서 6월27일까지 실시한 현대제철 산업재해 특별근로감독에서 산업안전보건법위반 총 1,123건(현대제철 당진공장 898건, 49개 협력업체 156건, 28개
국정원 불법선거개입 진상규명과 관련자 처벌, 민주수호를 위한 대전2030세대연석회의(대전청년회, 대전청년유니온, 대전충청다함께, 대전지역대학생연합)는 15일충남대정문 앞에서 대전2030세대 시국선언을 하고 ‘국정원개입 부정선거를 진상규명과 관련자를 모두 처벌하고 박근혜대통령이 직접 책임져라고 촉구했다. 이날 시국선언참가자는 강은숙씨를 비롯해 21
국정원 헌정유린과 국기문란에 대한 규탄 대전시국선언이 대전지역 원로들과 대전시민사회단체,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 한남대 교수, 충남대교수, 민주화를 위한 대전충남 변호사협의회, 대전기독교협의회 정의평화위, 대전기독교윤리실천협의회, 대전예수살기, 대전충남목회자 정의평화협의회 등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새누리당 대전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에 이어, 28일 오후7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상임대표 김용우목사)는 29일 오전11시 대전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단체간부에게 한 빨갱이XX 발언에 대해 경찰청장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했다. 지난 27일 둔산경찰서 소속 한 K아무개 정보관이 시민단체 활동가와 전화통화를 하는 과정에서 시민단체 활동가를 “빨갱이 새끼”라 지칭한 사
28일 예산농협통합미곡종합처리장(RPC), 고덕면 상장리 신규 청풍명월 골드 생산단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안희정 지사와 계약 재배 농가, RPC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RPC 전용도정시설 견학, 모내기 체험, 농가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모내기 체험에서는 안희정 지사가 직접 이앙기를 몰며 모내기를 하고
민주노총 총연맹과 현대제철 기업살인 충남대책위원회(아래 충남대책위)는 28일 오후2시, 대전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대제철 11명의 노동자의 산재사망은 기업살인인 동시에 관할해당부서인 고용노동부의 직무유기 때문이라며,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등 7명을 고발조치했다. 이번 충남대책위는 ▲ 前 고용노동부장관 이채필, ▲現 고용노동부장관 방하남, ▲前
대전고용노동청은 기초 고용질서가 지켜지는 선진 고용시장을 만들기 위해 ‘근로계약서 주고받기’ 거리 캠페인을 노․사․정이 함께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3일 오전 8시, 오후 6시에 고속버스터미널, 대전역, 겔러리아백화점 사거리에서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 더 좋은 일터를 가꾸려는 근로자와 사용자, 그리
KTX민영화저지와 철도공공성강화를 위한 대전시민대책위원회(아래 철도대전대책위)는 23일 철도공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대통령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밀실논의 철도민영화 꼼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박종석 철도노조 대전본부장은 “박근혜 정부는 국토교통부를 통해 민관합동운영 운운하며 다시금 철도 경쟁체제 도입을 운운하고 있다”
대전경실련(상임공동대표 안기호)와 대전경실련 동네경제살리기추진협의회(상임공동대표 신상구)는 21일 성명을 내고 ‘오정동 도매시장 판매부진에 대한 행정처분을 유예하라’고 촉구했다. 안기호 상임대표는 “오정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입점 중도매인들은 영업실적 부진에 따른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면서 “장기적인 경기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0일 예산 덕산 스파캐슬에서 열린 ‘2013 충남사회복지지도자 워크숍’에 참석, 도내 사회복지 지도자들과 간담회에서 ‘복지정책의 해법은 공공․민간․시민사회가 함께 찾아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충남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수진) 임원과 시·군 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
대전고용노동청(청장 김제락)은 근로한 사실이 없는 대학생 등의 개인정보를 무단 도용하여 부정하게 직업훈련비용을 수급한 A직업전문학교와 (주)B업체를 적발하고, 대표자 정아무개씨(48세) 등 2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대전지방경찰청에 형사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전고용노동청에 의하면 “대전 서구 용문동에서 A직업전문학교와 (주)B업체를 동시에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