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희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현판 글씨를 쓴 서예가 박경동 씨로부터 현판 글씨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박경동 서예가는 29일 대덕구 중리동에 마련된 박희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오는 4월 9일 예정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쓰일 현판 ‘박희진 대덕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글씨를 작성해 기증했다.박 서예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검사 시절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인연을 맺어 2013년, 당시 여주지청장 신청사 개청식 때 현판을 제작했고 지난 1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현판을 제작했다.충북 영동군에
정의당·진보당·녹색당 대전시당과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에서 기초의원 3인시상 중대선거구제 개혁 등 다당제 정치개혁을 즉각 단행하라고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28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당선인은 국민통합정부를 만들것이라고 국민과 약속한 바가 있고 민주당도 '국민통합 정치개혁안'을 당론으로 확정하고 정치개혁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며 "이제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현행 4인 이상 선거구를 2인으로 쪼개서 기득권 양당이 나눠 먹던 관행을 혁파하기 위해 '선거구 쪼개기 금지' 조항을 도입해야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 의장이 중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김경훈 전 의장은 28일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구의원, 대전시의원, 대전시의장 등 12년의 의정활동을 하며 보고 느끼고 새롭게 가다듬은 경험과 비전을 되살려 '변화와 도약의 중심이 되는 강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도전의 길에 나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6일 오후 2시 30분, 중구 오류동 선거사무소에서 5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심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진심캠프는 성 예비후보가 교육에 ‘진심(眞心)’이라는 의미와 성광‘진’의 마음(心)을 담았다는 두 가지 뜻을 가진다.이날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진심캠프 개소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됐으며, 인파를 분산하기 위해 오후 2시부터 지지자들의 방문과 성 예비후보의 간담으로 진행됐다.성광진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교문 앞에서 학생들과
박두용 前 윤석열 선대위 대전 종합상황실장이 24일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 중구청장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다음은 출마선언문 전문.존경하는 대전시민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중구 주민여러분또한, 이 자리에 함께하고 계신 언론인 여러분, 청년동지 여러분저는 오늘 대전 정치 1번지라 하는 이곳 대전시의회 앞에서새로운 중구, 젊은 중구를 위해 중구청장 출마를 선언합니다.그동안 저는 출마를 준비하며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만나는 모든 분들께서 하시는 말씀은하나같이 이대로는 안된다. 이제는 바꿔야 한다.새롭고 젊은 사람이 정
국민의힘 소속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규제혁신을 통해 둔산지역 아파트 층고 제한을 완화하고 용적률을 상향하는 등 부동산 개발 여건을 향상시키겠다”고 공약했다.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대전 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구 도시개발 3대 공약을 발표했다.주요 골자는 ▲둔산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한 층고 제한 완화 및 용적률 상향 ▲KT 인재개발원 부지 데이터, AI, IoT 집적 복합단지 조성 ▲주차장 조성기금 설치를 통한 노후 주차장 개선 등이다.지구단위계획의 개정을 통해 현재 최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TJB대전방송과 공동주최로 2022전통시리즈 대한민국 대표 소리제 초청 ‘판소리 다섯 마당, 오색 유파 전’을 오는 3월 31일 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첫 무대로 9살에 판소리에 입문해 학생부부터 일반부까지 각종 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애리 명창의 ‘춘향가’공연이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된다.
국민의힘 대전시장 장동혁 예비후보 캠프에서 외벽에 내건 현수막에 대해 "시민들이 1타 강사로 착각할 정도"라고 홍보에 나섰다.캠프 관계자는 "장동혁의 무기는 새로움과 참신함"이라며 "입법, 사법, 행정 전반을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후보이나, 비교적 단기간의 정치 경력을 진심 단 하나로 극복해 대전시를 바꾸겠다는 장동혁 후보는 본인의 심장, 그 이상 대전 시민들의 진심이라는 두 개의 심장이 터질 때까지 달리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고 소개했다.이어 "선거 홍보물의 파격적인 디자인 선택으로 인하여 정치권 일부에서는 또 다른
장종태 전 서구청장이 21일 오전 11시, 둔산동 보라매공원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다음은 비전선언문 전문.대전경제대전환, 장종태가 하겠습니다.존경하는 145만 대전시민 여러분!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저는 대전시민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오는 6월 1일 제8회 지방선거에서시장 출마를 선언합니다.지금 우리는 대전환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코로나 팬데믹과 기후변화 위기,급속한 디지털 전환, 인구 절벽, 고용 없는 성장,공정과 불평등 논란, 빈부 격차 심화 등예전보다 훨씬 강하고 큰 변화
대전소방본부는 봄철 대형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시민들이 많이 찾는 보문산, 식장산, 계족산, 구봉산 등 주요산 등산로를 중심으로 봄철 대형 산불에 대비하여 주민소화기를 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소방본부는 산불 발생시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주요 등산로에 설치돼 있는 119산악구급함 45개소에 주민소화기를 배치하고 있으며, 오는 21일까지 배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등산로 눈에 띄는 119산악구급함 밑에 설치돼 산불 발생시 신속한 대응은 물론 산불조심 예방 및 경각심 제고 등 홍보
국민의힘 소속 김연수 중구의회 의장이 16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다음은 중구청장 출마선언문 전문.사랑하는 23만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중구의회 의장 김연수가 망가진 중구를 살리기 위해 애끓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중구는 지난 10여년 동안 인구가 매년 4천여 명씩 감소 되었고 자체수입으로 공무원 인건비도 충당하지 못하는 대전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우리 중구에서 먹고살기가 너무 힘들어졌다는 절망 섞인 목소리가 주변에 가득 차 있습니다.누구를 만나도 생
대전 대덕구는 지난 11일 오정동도시재생주민협의체(위원장 김영태) 주관으로 ‘오정동 지역공헌센터조성사업’의 안전한 공사를 기원하는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오정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인 오정상생하우스 ‘오정동 지역공헌센터’는 오정동 443-13번지 일원에 연면적 703㎡,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리모델링과 개축을 통해 건립된다.또한 이곳에는 지역공헌센터 외에도 에너지센터, 창업카페, 창업레지언스 등의 다양한 시설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며, 오정동 도시재생의 다른 공간들과 연계해 지역 주민들의 거점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유성구지부에서는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총회는 코로나19로 대의원 165명이 서면으로 정기총회를 개최됐다.의안채택 및 결의사항으로는 21년도 결산감사보고 및 승인 중요사업계획(안) 및 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서면의결했으며 음식문화개선 유공자 및 청소년선도 및 불우이웃돕기 등 봉사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표창자로는 ▲김기태 회원 외 5명이 이상민 의원 조승래 의원 국회의원 표창 ▲서승환 회원 외 2명이 대전경찰청장 감사장 ▲김귀자 외 2명이 MG탄동새마을금고 김홍규 이사장
20대 대통령선거 당선인이 당선증을 교부 받기도 전에 SBS가 당선인의 눈치를 보는 방송으로 물의를 일으켰다.SBS는 10일 오전 '특집 모닝와이드' 시간에 광역자치단체별 1위 당선자를 소개하며 표심이 달랐던 세종특별자치시를 충남도와 함께 처리했다.세종특별자치시는 100% 개표가 끝난 10일 새벽 5시 현재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11만 9349표, 51.91%를 얻어 '우세'로 선거가 끝난 지역인데도 SBS는 세종특별자치시를 충남과 묶어 '충남·세종'으로 윤석열 당선인 우세 지역을고 표시했다.충청권에서 유일하게 민주당 이재명 우세지
1960년 대전지역 학생들이 중심이 돼 일어난 충청권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3·8민주의거 제62주년 기념식이 8일 오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이번 기념식은 ‘성큼 겨울을 뛰어 넘으리'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3·8민주의거 참가자, 허태정 대전시장, 국가보훈처장, 정부 주요인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3·8민주의거 둔지미공원 기념탑 참배에는 3·8민주의거 참여자, 허태정 대전시장, 국가보훈처장 등 11여 명이 참석했다.본 행사는 1960년 3·8민주의거 시위 중심이 됐던 7개교 중 대전고, 우송고, 대전여고, 호수돈여고, 보
대전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일권, 이하 소사공노)은 7일, 경북 울진 산불 진화에 총력을 벌이고 있는 피해 주민과 소방관들을 찾아 전국 산하 조합원들이 달려와 봉사활동 및 주민대피에 육탄방어를 했다고 밝혔다.지난 이틀간 소사공노는 울진 북면 한울원자력발전소 현장지휘소에 구호물품으로 생수 30Box 1000, 빵 300, 음료식 간식 등을 기부했다.또한 울진읍 연지리 마을로 산불이 번져오는 곳으로 달려가 마을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고 조합원들은 일일이 전소되어가고 있는 집을 찾아 사람이 있는지 확인했다.김주철
장종태 전 대전 서구청장(대전경제대전환위원회 상임위원장)이 산불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대전경제대전환위원회에 따르면 장 전 청장은 산불 소식을 접하고 가슴 아파하다 실질적으로라도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7일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구호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장종태 전 구청장은 “피해 주민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라며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가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보냈다”라고 말했다.이어 “지금 인근 주민들을 비롯해 산림청·소방청·경상북도·강원도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지난 2일 대전태평초등학교에서 신학년 학교운동부 폭력을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우정으로 하나데이(DAY)’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학교운동부 폭력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2월 대전매봉중학교 펜싱부를 첫 스타트로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도쿄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학교운동부 인권지킴이)선수가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보호 활동’이다.이날 행사에는 오상욱 선수와 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 대전태평초 양궁부 학생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서약서 작성, 결의문 낭독 등을 실시했다. 특히 오
대전지역 환경단체 관계자들이 2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북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문산 도시여행인프라 조성사업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일 오전 10시,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광복회 대전충남연합지부 회장단 및 보훈단체장들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