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 11일간의 일정으로 해외 출장에 나선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뉴욕에서 개최된‘Business Day in NY’행사에 참석, 축사와 함께 대전시 투자환경과 지원정책을 홍보하며 첫 일정에 들어갔다. 이장우 시장은 해외출장 첫 행사로 21일 오전 11시 뉴욕대 킴멜센터에서 열린 ‘Business Day in NY’행사에 참석, 축사를 통해 대회개막을 축하하고 대전시를 홍보했다. 그는 과학도시, 카이스트 등 대전시 외국인 투자유치환경과 다양한 외국인 투자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나도반도체,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방위산업 등 대전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일,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제5기 유성구+대학 청년기획단' 210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청년기획단’은 충남대와 한밭대의 지역문제해결 융합캡스톤 디자인 교육과정,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과제 해결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실행 계획을 도출하는 지역문제해결 대학협력 사업이다.유성구는 그동안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을 구정에 접목해 어은동 안녕축제 꽃 나눔 행사, 초등학교 교과연계 스탬프투어 사
○ 대전도시공사 사장 공모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된 가운데 여러가지 이유로 사장 선임은 빨라야 연말이 돼야 가능할 전망.대전시로 부터 적격자없음 통보를 받은 대전도시공사는 최대한 시간을 줄이기 위해 기존 임원추천위원회를 유지하기로 했지만 9월은 회의 날짜도 잡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결국 공고 기간과 시의회 인사청문 등을 감안하면 새로운 사장은 빨라야 연말에 선임이 가능하다는 게 대전시 관계자 설명.
대전시 동구의 민선8기 출범 이후 첫 번째 조직개편 조례안이 19일 오전 의회를 통과했다.이번 조직개편안은 민선8기 구민과의 주요 약속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구민의 다양한 행정욕구를 만족시키고, 각종 현안사업의 신속한 해결과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조직개편안을 보면 신규 공모사업 대응 및 정책개발, 투자유치 및 구정 주요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부구청장 직속으로 정책개발협력실을 신설이 눈에 띈다. 당초 ‘정책개발협력실’은 ‘미래전략실’로 입법예고 했으나, 부서 업무성격을 포괄하는 명칭으로 변경해달라는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급증하는 1인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분야별 단기 및 중장기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8월말 기준 대덕구 인구 17만4132명 중 1인가구는 3만2563명으로 전체 8만717가구의 40%에 달한다. 대덕구의 인구는 10년 전부터 지속적 감소세이나 2019년부터 세대수는 증가하고 있다. 1인가구 증가세가 가파른 데에 따른 것인데 비혼과 만혼 증가, 핵가족화, 고령화에 따른 사별 등이 그 원인이다. 대덕구는 40세 이상의 중장년 및 노년층이 72%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중장년층 이하는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한 2022년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소통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청년친화헌정대상’은 매년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의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서구는 이번 수상으로 대전 자치구 유일하게 4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에 선정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서구는 청년공간 2개소(청춘정거장, 청춘스럽) 활성화, 일자리·복지·문화 분야의 다양한 지원사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이 본격 추진된다. 대전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서철모 서구청장이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방위사업청은 2023년 상반기에 지휘부를 포함한 일부 부서가 예전 마사회 건물로 이전하고, 정부대전청사 유휴부지에 청사를 신축하여 2027년까지 전체 부서가 이전을 완료하기로 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안정적인 생활 터전을 뒤로하고 대전 이전을 결정한 방위사업청 직원들에게 대전시민을 대표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방위사업청이 성공적으로 대
○ 공모가 진행중인 대전도시공사 사장 선임 절차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될 전망.도시공사 임추위에서는 최근 사장 후보 2명을 압축해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보고했으나 이 시장은 아직 선택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소식통에 따르면 이장우 시장은 공사 임추위에서 압축 보고한 2명 중에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하고 조만간 이를 공표할 것으로 알려져.
대전시가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며 해산시킨 WTA 결성을 재추진한다.대전시의회에 따르면 대전시는 최근 (가칭)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사무국 운영비 지원을 위한 출연금 3억 원을 승인해 달라고 요청했다.대전시는 WTA(세계과학도시연합) 해체 후 도시혁신에 대한 글로벌 비전 제시 및 경제과학도시로서 위상 강화를 위한 대안이 필요해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의 성공적 설립을 위한 사무국 운영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2020년 12월 대전시가 WTA 해산을 선언하며 UCLG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한 지 2년 만의 태도 변화다.재추진 업무를 담당하고
베이스볼드림파크가 개방형으로 건설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베이스볼드림파크를 2025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준공할 수 있도록 기존 개방형 야구장으로 건립하겠다고 밝혔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은 대전을 중부권 야구 메카로 만드는 사업이자 시민에게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스포츠 콤플렉스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한밭종합운동장이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적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치단체의 병폐 중 하나인 연말 예산 밀어내기 공사가 대전시에서 여전히 벌어지고 있어 개선책이 요구되고 있다.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지난 8월 29일부터 대전시립미술관 앞의 보도용 보도블럭 설치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공사 구간은 총 2km며 예산은 설계비 포함 10억 원이 투입된다.문제는 현재 교체를 하고 있는 보도블럭이 보행에 전혀 문제가 없고 미관상으로도 교체 대상이 아니라는 점이다.지역주민 장 모 씨는 "며칠 전부터 멀쩡한 보도블럭을 걷어내는 공사를 하는데 불편한 걸 떠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왜 이런 황당한 공사를 하고 있
전국 최초로 ‘모바일 LPG 안전점검 시스템’을 도입한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에서 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대덕구는 지난 8일, 시스템 활용도 제고를 위한 설명회를 통해 LPG 판매사업자는 해당 시스템으로 안전점검을 전산화해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고, 각종 행정 서류 제출을 모바일로 할 수 있어 서류 제출 부담이 줄어든다고 밝혔다.최충규 구청장은 “모바일 LPG 안전점검 시스템 최초 도입을 통해 대덕구가 가스 안전 분야에서 다른 지자체보다 한 발짝 앞서 나가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가스 안전 사업으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6일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민선8기 청렴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선포식은 금품수수 등의 부패행위를 척결하고 청렴문화 선도를 위해 민선8기 청렴 슬로건 공표, 부패척결 퍼포먼스, 청렴 판소리 순으로 진행됐으며, 간부 공무원 및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전 직원 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된 슬로건 “청렴한 당신, 당당한 유성!”은 청렴은 직원 한사람 한사람으로부터 시작되며, 모두 힘을 합쳐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를 수행하여 청렴한 유성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정용래 유성구청장
대전시는 2일 오전 이장우 대전시장이 장철민(동구), 황운하(중구), 박병석(서구갑), 박범계(서구을), 조승래(유성갑), 이상민(유성을), 박영순(대덕구) 국회의원을 초청해 국회 본관에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재혁 전 사장의 중도 사퇴로 공모가 진행된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에 3명이 응모했다.대전도시공사는 지난 31일 마감한 사장 공모에 총 3명의 인사가 응모해 사장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하기 위한 절차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공사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추석 전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후보를 2명으로 압축 대전시장에게 보고할 예정이다.임원추천위원회는 대전시 추천(2명), 대전시의회 추천(3명), 도시공사 이사회 추천(2명) 인사로 구성됐으며 적격자가 없으면 재공모를 실시하게 된다.대전시장이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추천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이 확정됐다.국토교통부는 31일 방위사업청을 대전으로 이전하는 이전공공기관 지정을 고시했다.국토부는 고시를 통해 "방위사업청 관련 기관이 집적화되어 있는 대전으로 이전함으로써 유기적 연계·협업 및 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하다며 방위사업청 ‘이전공공기관 지정’고시를 관보에 게시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31일 오전 9시 50분, 긴급 기자브리핑을 갖고 방위사업청의 대전 이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장우 대전시장은 “그동안 범시민 추진위를 구성해 시민들과 함께한 노력의 결과”라고 말하며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특히
대전시가 발표한 '2022년 추석 명절맞이 종합대책'에 이 포함 돼 논란이다.대전시는 30일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석 명절 종합대책' 8개 분야 67개 시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문제는 대전시가 발표한 종합대책에 '제설대책반'이 포함 된 것.대전시 관계자는 "보낼 때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밝혔다.
대전시가 원자력 관련 중·저준위 폐기물을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양을 보관하고 있지만 관련 지원금은 한 푼도 받지 못해 관련법 개정이 시급하다.대전시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보관 중인 중저준위 방폐물 222드럼을 25일 새벽 2시, 경주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장(경주 방폐장)으로 반출했다고 밝혔다.올해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경주 방폐장으로 반출할 물량은 400드럼으로 나머지 178드럼은 오는 12월 중 반출 예정이다.현재 속도대로 대전에 있는 원자력 관련기관 3곳에 분산 보관 중인 중·저준위 폐기물을 경주 방폐장으로 이전할 경우 62년이
대전시 숙원사업 중 하나인 가수원 논산 간 호남선 고속화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오후 4시 40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결과 '호남선(가수원~논산, 29.2km) 고속화 사업(이하 ‘호남선 고속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에서 통과돼 해당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발표했다.호남선 고속화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2005년 최초 사업 추진을 검토했으나 호남고속철도 사업 시행에 따른 중복투자 우려 등으로 예타 통과가 어려워 사업추진이 중단됐던 사업이다.이후 2015년
○ 대전시가 9월 조직개편에서 대변인실과 홍보담당관실로 이원화돼 있는 공보 업무를 통합 운영키로 결정하자 언론계와 공직 사회 등 각계에서 '우려스럽다'는 의견을 개진.소식통에 따르면 대전시는 현재 공모 중인 홍보담당관이 대변인실을 흡수 통합한 조직의 수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부 시청 출입기자를 포함 공직 사회에서는 '현재 시스템을 유지해 외부 인사가 홍보담당관실을 맡고 대변인은 고참 공무원이 맡아 협조하는 게 최선의 방안'이라는 의견이 많아.이 같은 의견이 많은 이유는 외부 인사가 공직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대신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