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선인과 상당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황우석 박사가 대전을 방문해 관심을 끌고 있다. 소식통에 의하면 황우석 박사는 21일 대전을 방문 염홍철 대전시장과 오찬을 함께 했다. 대전시에서는 윤태희 국장과 이택구 국장이 참석했으며 황 박사의 대전고 51기 동문인 황인방 대전시의사협회장이 동석했다. 황우석 박사는 이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대전동물원에서
대전시 중구 무수동산신제 보존회(회장 김길관)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23일 무수동 유회당 앞에서 마을의 안녕과 한해 소망을 기원하는 산신제와 토제마짐대놀이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에는 무수동 운람산 중턱에서 태평성대와 마을의 안녕, 주민화합을 기원하는 오방토제마 봉안 산신제를 개최하고 마을을 돌며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한다. 오후에는 장승 ? 짐대놀이,
대전고용노동청(청장 조철호)은 해빙기에 자주 발생하는 붕괴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25일(월)부터 3월15일까지 관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해빙기 건설현장 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감독 대상은 ▴지반 및 토사 붕괴위험이 높은 터파기 공사장 ▴교량공사, 터널공사, 타워크레인 다수 사용현장 등 대형사고에 취약한 건설현장과 주상복합
○ 염홍철 대전시장이 디트뉴스 기사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제기한 소송 날짜가 잡혀. 소식통에 의하면 대전지방법원에서는 오는 26일 김학용 디트뉴스 편집국장의 공판이 다음달 5일에는 이언구 디트뉴스 대표를 비롯한 4명의 디트뉴스 관계자들에 대한 공판이 각각 시작된다고. 1억 원의 민사소송을 당한 김학용 국장의 공판이 열리는 날 소송을 제기한 염홍철 시장
대전광역시의회 김 前 의원이 알선수뢰 혐의로 구속됐다.수원지검 평택지청은 민원인에게 아파트 건축 인, 허가를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두 차례에 걸쳐 6천만 원을 받은 대전광역시의회 김 전 의원을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BNF테크놀로지(대표이사 서호준) 직원 20여명은 19일 동구 중앙동과 삼성동 일원 홀로사는 어르신 20가구에 연탄 6,000장(300만원 상당)을 직접 전달하며 작년에 이어 또다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BNF테크놀로지(주)는 2012년 대전광역시 고용우수기업,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플랜트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기
▲이은권 전 중구청장 장인상,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3호, 발인 21일 오전
충남 금산경찰서(서장 조법형) 수사과는, ‘금산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센터장’을 맡아오면서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돌려받거나, 후원금 등 약 3,500만원 상당을 개인적으로 사용하여 횡령한 목사 부부 A씨와 종사원 등 3명을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금산군 소재 'K교회&rsq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올 해 중․고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둔 저소득 가정에 '천사의손길'을 통해 모금한 후원금 4천만원을 교복구입비로 지원키로 했다. 동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각 동에서 추천을 받아 총 200명의 중ㆍ고교 신입생을 선발해 '천사의손길 행복+'를 통해 모금한 정기후원금 3,300만원과
○ 지난 2007년도부터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을 맡아온 금홍섭 처장이 상근 정책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금홍섭 처장은 보직을 맡은 이후 행정도시 사수 문제부터 원도심 활성화 문제까지 대전시와 관련된 크고 작은 일에 대해 대전시민을 대신해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을 하는 등 조직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듣기도. 금 처장은 새로 신설되는 상근
충남교육청 장학사 시험 부정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충남지방경찰청 수사2계에서 충남교육청 김종성 교육감을 18일 오전 10시 2차 소환하겠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조사분량이 많아서 1차에서 마무리 못한 부분을 조사 할 것"이라며 "장학사 시험 비리를 지시하거나 관여하고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며 "2차례 소환 조
▲대전지방검찰청 신동훈 수사관 빙모상, 대전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7일 오전, 연락 010-5423-1205
▲이영호 충청일보 국장 모친상, 대전을지병원 특2호실, 발인 17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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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도로 위에서 짜증 낼 필요없죠. 약속시간 늦을까 초조 할 필요없죠. 좁은 공간 홀로 외로운 자동차 보단 이웃과 함께하는 대전도시철도 어떤가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가 이용객 증대와 친숙한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편안하고 경쾌한 장르의 ‘로고 송‘을 선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활동하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시니어 리더십 양성교육의 일환으로 孝 지도사 교육과정 수강생 40명을 이달 1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중구는 점차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의 효 실천과 효 문화 진흥을 이끌어 나갈 孝 지도사 양성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중구청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대전중구지회와 대전광역시 孝 지도사 교육원 주관으로 교육이 실
대전민중의힘(준)와 6.15남북공동선언실현을위한대전충남통일연대는 5일 오전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차기정부는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해 남북대화에 적극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원우스님은 대표자 발언에서 “한반도 정세는 매우 불안하고 위험스럽다. 극락과 지옥을 설파하는 종교인으로서 현세에 지옥과 극락이 있
○ 염홍철 대전시장이 4일 일본 삿포로시 눈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하면서 대전충남기자협회의 '권위주의적 행동'이 또 다시 도마위에 오르며 빈축.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염 시장의 외유에는 지역 3곳의 일간지와 방송사에서 총 5명의 기자가 동행취재를 하기로 했다고. 하지만 대전충남기자협회 소속사 이외에는 어느 언론사도 사전에 이와 같은 통보를 받지 못했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민원부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만족과 감동 제공을 위한 ‘친절 3S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절 3S운동’은 중구의 새로운 시책으로 Speed(업무는 신속하게 처리하기), Smile(밝은 표정으로 웃으면서 대하기), Say yes(긍정적으로 말하기)를 중점내용으로 전개한다. 중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신현옥)는 지난 1월24일 저녘 9시25분경 지족동 소재 빌라 화장실 내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용의자로 같은 건물에 거주하고 있던 김아무개(남, 27세, 무직)씨를 검거해 수사중에 있다고 30일 밝혔다. 둔산경찰에 의하면 피의자는 1월23일 오후2시경 유성구 지족동 A빌라 옥상에서 피해자를 우연히 만나 피해자의 집으로 들어가 대화를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