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 (청장 박상용)은 택시에 두고 내린 승객의 스마트폰을 꿀꺽하여 470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택시기사 22명을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경찰에 의하면 지난 11. 28. 01:50경 대전 중구 유천동 노상에서 용의자들이 택시기사로부터 장물을 매입하는 현장을 급습, 장물 매입책 3명을 검거하여 2명을 구속하고, 장물 역추적 수사로 승객들이
대전서부경찰서에서 지난 3일 서구 용문동 다세대 주택에서 귀가하는 피해자를 따라가 흉기로 살해 후 도주한 성홍용(남, 61세)를 공개수배했다. 무직인 홍 씨는 신장 170cm에 보통체격이며 범행당시 흰색오리털 파카와 검정바지를 착용했다. 신고보상금은 500만원이다.
대전경찰은 지난 3일 장애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성홍용(61세 무직)씨가 유력한 용의자로 판단하고 공개수배 했다. 성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 21경 대전 서구 용문동 G다세대 주택에서 귀가하는 피해자 A(장애1급)씨를 따라 들어가 불상의 흉기로 목 뒤 부위를 20회 가량 내리쳐 살해 후 도주한 자이다. 성 명 : 성 홍 용 (61세, 무직), 신장 170C
폭행 협박에 시달리던 지체장애 여성이 경찰에 보복 피해가 우려된다고 신고한 지 3개월 만인 지난 3일 뇌병변 1급 A씨 장애 여성이 흉기에 수차례 찔려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등 125개 단체는 6일 대전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7년전 피해자진술로 실형을 살고 나온 후 A씨를 만나 살해협박을 했는데도 경찰의 신속한
금속노조 충청지역(충남, 대전과충북)지부가 '노조파괴 연루자 처벌'과 '어용노조 설립취소' 등을 요구하며 오는 14일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금속노조 충청지역지부와 민주노총 충청권 3개본부는 5일 오후3시30분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대전고용노동청 앞에서 규탄대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금속노조는 충남지부에 25개 사업장 6천여명과 대전과 충북
대전시의회에서 공립유치원 예산 삭감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대전시의회 출입을 막아 빈축을 샀다.5일 오전 대전시의회 앞에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의 공립유치원 예산 삭감을 비난하는 집회를 마친 시민 30여명은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장면을 시의회 로비에서 CCTV를 통해 지켜보겠다며 시의회에 입장하려고 했으나 대전시의회 사무처에서 본청 청원경찰의 지원을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당사자의 동의 없이 거짓으로 부재자신고를 한 혐의로 정신보건시설 직원과 노인요양시설 사무국장 등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대전 소재 모 정신보건시설의 직원 A씨는 해당 시설 입소자 46명을 대상으로 당사자의 동의나 위임 없이 거짓으로 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하거나 동료 직원에게 거짓으로 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하도
○ 충청권의 경제단체를 중심으로 한화 김승연 회장에 대한 탄원서 제출이 이어지고 있어. 대전상공회의소 손종현 회장과 대전·충청지역 8개 상공회의소 소속 회장단은 지난 달 28일 "충청지역을 기반으로 한 한화 김승연 회장을 선처해달라"는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 이어 같은 달 30일에는 공주 마곡사에서 서명운동을 실시해 조계종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삭감된 병설유치원 학급 증설 예산과 통학버스 차량 예산이 4일 부터 열리는 교육청에 대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처리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달 공립유치원 학급 증설 예산을 6억8천만 원에서 4억8천만 원으로 일부 삭감하고, 유치원 통학버스 예산 4억3천7백만 원을 전액 삭감했다. 이들은 기간제
복수노조가 허용된지 1년 6개월이 되어 가지만 일부 산업현장에서 복수노조와 교섭창구단일화와 관련 노사 갈등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노조법 제29조에 따라 노동조합의 대표자는 사용자나 사용자단체와 교섭하고 단체협약을 체결할 권한을 가지며, 같은 법 제30조에 따라 노동조합과 사용자는 신의에 따라 성실히 교섭을 해야한다. 또한 노조와 사용자 모두 정당한 이유없
대전둔산경찰서에서 대전고용노동청 청장 회의실을 점거중인 노동자를 연행하자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이 28일 오후 둔산서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우리는 집회를 하는 게 아니라 기호5번 이소연 대통령후보의 선거운동을 하는 것"이라며 선관위에 경찰을 신고해 선관위 관계자에 현장에 출동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운동을 막아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시의원이 공립유치원 학급 증설 예산 심사를 앞두고 유치원 관계자에게 뇌물성 선물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취재결과 유치원 관계자들은 공립 사립 할 것 없이 시의원들에게 선물을 전달했으며 일부 의원들은 이를 제공받거나 또는 되돌려 준 것으로 드러났다. 먼저 공립유치원 관계자는 교육위원 소속 시의원에게 정관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이병환)는 1년 전부터 외제 대포차량을 전문적으로 판매한 피의자 2명을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둔산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인천 부평구 삼산 농수산물시장 청과동 지하주차장에 일명 대포차를 보관하고, 중고차 매매 사이트에 매물로 내 놓은 후, 이를 본 일반 구매자에게 대포차량을 판매한 김아무개씨(32세)등 2명을 구속했다. 또한, &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지부장 김기덕), 금속노조 충남지부(지부장 박창식), 민주노총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만정),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성민)는 '노조파괴 사용자구속'과 '어용노조 해체'를 요구하며 27일부터 대전고용노동청 청장회의실에서 점거농성투쟁에 돌입했다. 이들은 “창조컨설팅이 개입한 대표적인 사업장인 유성기업에 대한 성역
대전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이 2010년 성희롱 방지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2012년에도 전국 공공기관 중 성희롱 방지 우수기관으로 또 뽑혀 여성가족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다. 여성가족부에서는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발전기본법 등을 근거로 전국 공공기관에 대해 성희롱 방지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고 매년 추진실적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지 실사
1989년 창단돼 전국 최강을 자랑하는 유성구청 레슬링팀이 지난 25일 열린 ‘제6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여자 레슬링 일반부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유성구청팀의 기대주 오현영 선수는 여자자유형 51kg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어 지난 전국체전에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설움을 씻고 앞으로의 금빛메달 행진을 예
마무리지어야 할 순간이 왔다. 이번에 승점 3점을 얻으면 강등의 늪에서 확실하게 벗어난다. 대전시티즌은 전남드래곤즈와 11월 28일 수요일 저녁 7시 광양전용구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4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지난 42라운드 대전과 광주의 경기는 그야말로 혈투였다. 상대에게 승점 3점을 내주었다가는 강등이 눈앞에 다가오는 상황에서, 두 팀은 거
○ 충청일보 이영호 대전본부장의 장녀 진영 양이 오는 12월 1일 오후 5시 유성컨벤션웨딩홀 3층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락처 이영호 본부장 ☎ 011-403-4809)
○ 임 묵 대전시 서구 부구청장의 부친(임 동字 진字 / 80세) 께서 노환으로 별세 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 일 시 : 2012. 11. 26(월) 11:30 ○ 빈 소 : 천안단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전통실 ○ 발 인 : 2012. 11. 28(수) 08:00 경 ○ 장 지 : 대전국립현충원 ○ 연락처 : 임 묵(010-9488-3088)
대전극동방송(HLAD/93.3MHz) 운영위원회에서는 개국 23주년을 맞아 12월 1일 오후 7시에 내동 사거리에 위치한 한빛 감리교회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한 해동안 극동방송과 기쁨과 슬픔을 나누었던 방송가족, 기도와 물질로 헌신하며 극동방송과 뜻을 같이한 전파선교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코미디언 배영만의 사회로 김종찬, 사월과 오월, 이성애 등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