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과학공원에 들어설 예정인 롯데테마파크에 대한 대전지역 각계의 우려가 조직화, 확산되고 있다. 가칭 엑스포과학공원 제대로 살리기 범시민대책회의는 27일 유인물을 통해 "엑스포과학공원에 롯데테마파크가 들어서는 것은 국민과학교육의 장이자, 미래 대전의 성장 동력이 돼야 할 엑스포과학공원을 특정 기업의 상업시설로 전락시키는 일"이라고 비판했
철도노조(위원장 이영익)는 25일 성명을 내고 비즈니스 프랜들리, 시장만능주의의 칼을 들고 한국사회를 양극화의 재앙으로 몰아가고 있는 현 정부의 철도 민영화와 개방정책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노조는 “현 정부는 여전히 경쟁만이 살길이라며 대부분의 국민이 반대하고 있는 수서발 KTX 민영화를 철회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철도 전체의 민영화를
예산경찰서(서장 김택준)는 25일 예산경찰서에서 브리핑을 갖고, 허위로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한 후 친환경농업 분야에 지원되는 보조금 5억 3,700만원을 부정하게 교부받고, 무농약 친환경쌀이라고 속여 학교 급식용으로 납품하여 3억 7천만원을 편취한 영농조합법인 대표 및 공무원 등 16명을 검거하고, 그 중 영농조합법인 대표 이 아무개씨(남, 42세)에 대해
신탄진동 복지만두레(회장 박한수)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신탄진동 복지만두레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편을 만들고 쇠고기와 과일을 정성스레 포장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실천하였다. 신탄진동 복지만두레는 이밖에도 '사랑의 밑반찬 지원서비스', '이·미용 서비스', '목욕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 서
○ 대전일보가 지난해 부터 회사의 주축인 차장급 인재들이 무더기로 회사를 떠난데 이어 최근에는 입사 2, 3년 차 기자들마저 중앙지로 옮겨가고 있다고. 소식통에 의하면 대전일보 김태영 기자가 'TV조선'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정민아 기자는 동아일보 자회사인 동아이지에듀에서 스카우트 했다는 것. 일부에서는 대전일보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거 아니냐는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21일 참전유공자 80여명 및 학생 40여명과 함께 안보현장 전적지를 돌아보며 참전유공자의 명예선양과 전후 세대의 호국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참전유공자 전적지순례’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참전유공자 및 학생들은 6ㆍ25전쟁 중 최초의 대승적인 음성지구(감우재) 전투의 승전을 기념하기 위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1일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과 대중교통이용 활성화 유도를 위해 공직자 대중교통 이용하기, 녹색생활 실천 홍보, 헌옷 모으기, 그린리더와 함께 자전거타기 홍보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구는 매월 22일에 운영하는「승용차 없는 날」이 공휴일인 관계로 21일 서대전 사거리에서 대중교통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구청 후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대전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의 협조로 지난 23일 “2012년 추석맞이 귀향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성황리에 실시했다. 이날 무상점검은 서구청 지상주차장에서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대전시 서구에 거주하는 주민과 관내 직장인이 소유한 승용차와 승합차를 대상으로 500여대의 차량을 점검했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21일 보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및 나라사랑 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보훈 공감’ 프로그램에 임창건 KBS대전방송총국장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보훈복지 현장체험을 통해 사회적 보훈의식을 높이는 ‘보훈 공감’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창건 kbs대전방송총국장은 지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 바이오센터(센터장 김무강)는 입주기업 (주)그린에프아이에스(대표 전지혜)가 퇴비발효시 악취제거 효과는 물론 퇴비발효공정을 단축시키는 가축분퇴비 발효첨가제 셀링을 개발해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주)그린에프아이에스가 개발한 가축분퇴비 발효첨가제 셀링은 퇴비발효공정을 크게 단축시키며, 각종 미네랄이 함유돼 있어 퇴비의 질을 향상시킨다
진보신당 연대회의 대전시당(이하 진보신당 대전시당)은 9월 23일 일요일 대전에 희망식당 4호점 ‘울림’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희망식당은 해고노동자와 비정규직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한 식당으로 투쟁하는 노동자들과 연대하기 위해서 일주일에 하루, 한 가지 메뉴로 영업을 하는 식당이다. 올 3월 처음 문을 연 “따뜻한 밥
철도 노사가 KTX민영화 추진과 1인승무 강행, 정원축소 등으로 노사관계가 악화되어 있는 가운데 올해도 철도노조는 대의원대회에서 만장일치로 쟁의발생과 총력투쟁(총파업)이 확정됐다. 지난 17일 철도노조(용산)에서 열린 대의원대회에서 “공사가 철도관련 개악 안을 고집하고 성실 교섭을 외면하고 있다”며 “원만한 교섭진행과 요구안
민주노총 충남본부(본부장 최만정)는 18일 논평을 내고 충남경찰의 막가파식 수사에 반발하며, 즉각 편파부당수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 충남본부에 따르면 “18일 현장에 출근하여 일을 하던 동희오토사내하청지회 조합원을 아산경찰서 소속 형사들이 연행하여 서울 국과수로 이동중이라는 것이었다”며 “긴급히 확인한 바, 201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서 창립 17주년 기념 후원의 밤 행사 '함께 걷자'를 개최한다. 참여연대 관계자는 "참여민주주의를 통해 시민이 존중받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뜻을 함께 하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를 창립한 지 벌써 17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의 회비
충남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박종선)는 최근 천안시의 ‘천안시립예술단’과 ‘환경미화원 및 도로보수원’을 별도의 교섭단위로 분리하여 달라는 신청 건에 대하여 인정결정을 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같이 인정한 사유에 대해 담당조사관은 “‘천안예술단’과 ‘환경미화원 및 도로보수
대전시티즌이 오는 27일 전남드래곤즈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33라운드 홈경기를 한밭종합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치른다. 대전시티즌은 1997년 창단 이래 대전월드컵경기장 완공 전까지 한밭종합운동장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했다. 대전시티즌이 한밭운동장에서 홈경기를 개최하는 것은 2002년 4월 24일 안양LG와의 아디다스컵 2002 경기 이후 약 10년만이다. 대
KTX 민영화 저지 및 철도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아래 KTX 민영화저지 범대위)가 18-19일 양일간 19대 국회가 ‘철도사업법 개정안’ 및 ‘수서발 고속철도 민영화 철회 결의안’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하며 민영화반대 인증샷행동에 나선다. KTX 민영화저지 범대위는 보도 자료에서 “19대 국
충남대학교병원 (원장 송시헌) 권역심혈관센터 정진옥 교수팀은 최근 획기적인 난치성고혈압 치료법인 고주파열을 이용 신장 신경 차단술을 성공했다. 정진옥 교수팀은 지난 14일 평소 3가지 이상의 혈압약을 복용하여도 혈압조절이 되지 않았던 난치성 고혈압환자 2명을 대상으로 ‘난치성 고혈압 신장 신경 차단술’을 시행했다. ‘난치성
○ 이의형 충청투데이 편집부국장 겸 정치부장 빙부상= 16일 오후, 빈소 홍주장례식장 무궁화실, 발인 19일 오전 7시. 장지 홍성군 서부면 판교리 선영. 041-634-4444
충남대학교병원 (원장 송시헌)은 뇌졸중학회에서 주관하는 ‘뇌졸중 전문치료실 설립 지원 및 인증 사업’ 평가 결과 오는 9월 1일부터 3년간 ‘뇌졸중 전문치료실(Stroke Unit)’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뇌졸중 전문치료실 인증제도는 ▲시설 및 공간 ▲운영지침 ▲운영현황 ▲모니터링 기능 ▲인력 및 조직 ▲교육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