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전복지재단(이사장: 김화중)은 재단 홈페이지 내 사회복지전문가데이터베이스(이하 복지전문가DB)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등록을 진행중에 있다. 복지전문가DB는, 지역사회의 복지정책 연구ㆍ개발을 위한 기반구축의 일환으로 학계와 공공 및 민간실무자 등 사회복지 분야별 전문가를 발굴하고 이를 DB화하여 관리함으로써, 사회복지연구
대전시티즌이 백제혼을 주제로 한 새로운 슬로건과 엠블럼을 발표했다. 대전시티즌의 새로운 슬로건은 ‘Believe Brave Purple'로, 스플릿라운드에 임하는 선수들과 팬들의 신뢰 · 믿음을 나타낸다. 엠블럼은 DCFC 철자로 백제금동향로를 형상화했다. 엠블럼과 슬로건인 ‘Believe Brave Purple', 그
이돈구 산림청장이 북한 산림복구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요청했다. 이 청장은 10일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개최지인 제주에서 산림청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공동으로 개최한 ‘산림경관 복구를 위한 고위급회의’에서 산림파괴 및 토지황폐화로 훼손된 전세계 산림의 복구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황폐화한 북한 산림복구에 대해서도 국제사회가
대전시의 엑스포재창조 사업의 일환인 롯데복합테마파크 사업에 대한 지역언론의 보도 초점이 논란의 본질을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 대전지역 주요일간지들은 5일 전날 대전 시청에서 열린 ‘복합테마파크 조성 등 대전 엑스포 재창조 관련 전문가 토론회 및 공청회’내용을 주요 소식으로 보도했다. 이날 지역신문들은 롯데복합테마파크 조성
"내 나이 40, 이제는 건강을 챙길 때. 밥 대신 효소 한잔 어떠세요." 최근 격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남성을 겨냥한 건강식품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쌀겨와 아미노산을 이용한 발효기법으로 생산한 건강발효음료가 인기를 얻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 바이오센터(센터장 김무강)는 (주)판크린바이오(대표 조윤자) 는 블루베리,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제대군인지원센터 5층 교육장에서 ‘제대군인 지피지기(知彼知企)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11일인 1일차에는 강산매니지먼트 이희담 대표이사의 CEO 특강(아
대전둔산경찰서는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3억 원 상당의 요양급여금을 편취한 문아무개 한의원장 등 4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A한의원 문아무개원장과 간호보조원인 이들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5월말까지 충남 연기군 에 있는 위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지인과 환자들의 인적사항을 이용하여, 실제 치료를 하지 않았음에도 마치 진료를 한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집행위원장 조성배)는 5일 대전시청북문앞에서 침묵시위를 진행하면서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의무도입기준 준수를 촉구했다. 조성배 집행위원장은 “이동의 권리는 장애인의 가장 기본적 생존권이다”며 “휠체어접근을 막고, 노약자에게도 불편하고 위험한 계단버스는 차별의 상징으로 저상버스는 장애인만을 위한 것이 아
대전충남녹색연합은 4일 성명을 내고 4월 22일 개통된 금강 종주 자전거길이 추가로 변경․건설되면서 수달과 원앙 등 법적보호종 서식처를 훼손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금강살리기사업 대청댐 직하류 구간 하천정비공사로 조성한 자전거도로(대전시 대덕구 미호동~충남 연기군 금남면 부용리)중 기존 우회구간(중척지구에서 외천천 합류부)을 변경하여 금
대전지역 협동조합(민들레의료생협, 한살림대전생협)과 민주노총대전본부는 4일 민주노총대전본부 강당에서 대전지역 해고노동자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을 9월-10월까지 진행하기로 협약했다. 이번 해고노동자에 대한 종합건강검진의료지원협약식은 전국에서 처음 있는 일로 민주적인 노조운동을 하다 해고된 이후 지속적으로 노동자운동의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로 민주노총대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5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전국에 걸쳐 헬리콥터 연 68대를 동원해 재선충병 감염 우려가 있는 소나무(고사목)를 찾는 재선충병 항공정밀 예찰을 실시한다.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소나무재선충병 전국 일제 항공정밀 예찰은 산림청 헬기와 지방자치단체 자체보유 헬기가 재선충병이 발생한 기초 지자체와 그 연접지역을 포함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이병환) 추석절을 맞아 가족애 사랑의 일환으로 북한이탈주민들의 남한생활 조기정착과 자리매김, 실종자 예방, 만14세 미만 아동 사전등록제 실시 등 적극적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인권 수호 및 국내 조기정착 지원을 위해 정성을 기울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북한이탈주민 100여명을 상대로 충남 부여ㆍ정각사 및 경찰
대전시가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에 걸쳐 중국 청도지역 여행사 및 언론사 9명을 초청해 충청권 공동 팸투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팸투어 코스는 대전은 오월드·뿌리공원·계족산 황톳길, 충북은 단양 고수동굴·다누리 생태관·청풍문화재단지 , 충남은 부여 백마강·한국인삼공사 고려인삼창·부
특허청(청장 김호원)은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TSI)에 신고된 LTE 표준특허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동안만 전년 대비 21.4%(1,139건) 증가 하여 LTE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더불어 이에 따른 특허전쟁이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LTE 표준특허의 신고 건수가 급격히 증가한 이유는 2012.1.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대전뉴스 5주년 창간 기념일을 축하합니다. 해를 거듭하는 동안 독자 곁에 항상 같은 모습을 지켜온 대전뉴스는 그 신뢰 또한 깊이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늘 변함없는 강직함은 언론으로서 책임감과 신념, 의지의 발로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전·충청은 대한민국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세종시와 과학비즈니스벨트는 중부권을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중심
○ 대전MBC 서주석 보도부장, 보도국장으로 승진.
‘대전뉴스’의 창간 4주년을 150만 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전뉴스는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로 네티즌과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우리는 지금 지식기반이 가장 중요한 자원이 되는 무한 경쟁의 시대에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지식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이명수, 유한식 탈당, 정계개편 여부 주목 29일 선진당을 탈당한 이명수 국회의원과 유한식 세종시장의 새누리당 입당에 대해 지역신문들은 일제히 대선을 앞두고 지역 정가의 정계개편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았다. 대전일보는 30일자 1면에 를 싣고 이명수 의원,
29일자 지역신문 주요 보도는 태풍 '볼라벤' 여파로 태풍 피해소식이 자리를 차지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움직였던 태풍은 충청지역 최대 풍속 39.4㎧을 기록하는 등 강한 바람을 동반해 전국 곳곳에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 지역 신문들은 태풍에 따른 피해상황을 여러면에 걸쳐 일제히 보도했다.(금강일보 1, 4, 9, 11, 16면 대전일보 1, 3, 6면
언론사의 칼럼은 크게 내부 칼럼과 외부 칼럼으로 나눌 수 있다. 내부 칼럼은 사설과 함께 언론보도 현안 중에서 언론사 내부의 논설위원이나 데스크, 기사들이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외부칼럼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다양한 이슈에 대해 나름의 독립된 의견을 제시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역신문의 외부 칼럼은 상대적으로 지역 현안 문제 등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