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김호원)은 8월 20일 인도의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eliance Industries)社와 지식재산 이러닝(e-learning) 콘텐츠인 ‘IP 파노라마(Intellectual Property PANORAMA Multimedia Toolkit)’의 이용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IP 파노라마는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대전시티즌 초대 감독을 지낸 김기복 내셔널리그 부회장이 대전시티즌 선수들을 만나 열띤 강의를 펼쳤다. 대전시티즌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대전시티즌 선수단 숙소인 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김기복 전 감독을 초청해 선수단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에서 김 전 감독은 대전시티즌의 첫 경기를 회상하며 “대전시티즌은 창단 첫 경기에서 울산에게 2 : 4
충남대학교병원 이사회는 최근 서해안 제2병원(당진)과 세종시 충남대학교병원 설립을 추진함에 있어 국가 개발사업의 추진과 병원의 장기적인 발전전략 차원에서 먼저 세종시 충남대학교병원을 건립하고, 이어서 서해안 제2병원(당진)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병원측은 충청권 지역민에 대한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수년 전부터 당진시 황해경제자유구역내의 송악지구에
민주노총이 오는 29일 전국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속에서 16일부터 전국 16개 지역별로 거점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이번 민주노총의 핵심요구로는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비정규직 차별 철폐 △정리해고철폐 △노동악법 재개정 △장시간 노동 단축 △민영화 저지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대전본부(본부장 이대식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중심상권침체와 경기의 불확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1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지원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을 거쳐 11명에게 대출이자를 지원해 주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금번 지원 심의 결정된 소상공인은 년간 대출이자 40만원까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구에서 운영중인 소상공인 지원기금
○ 지난 월요일부터 각 실국에서 실무수습에 들어간 대전시 9급 공무원 합격자중에 최고령인 이웅태 씨가 단연 화제. 이웅태 씨는 지난 1988년 중도일보 기사로 언론계에 첫 발을 내딪은 뒤 2년 뒤 스포츠조선으로 자리를 옮겨 2010년까지 언론인으로 활동하다 재수 끝에 대전시 공무원에 합격. 이 씨의 사연은 '이츠 대전' 9월호에 자세히 소개될 예정인데
대전시는 근거중심의 보건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조사지역으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늘부터 10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문제, 건강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되며, 조사결과는 우리시 지역에 적합한 보건사업을 기획하고 평가하는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내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대형마트가 일요일 영업을 재개하자 경실련이 비판하고 나섰다. 경실련은 14일 성명을 통해 "유통산업발전법 개정후 지방자치단체에서 일요일 의무휴업을 강제하는 조례가 제정되어 한때 80%에 달하던 의무휴업 점포 비율이 법원판결 이후 3%대로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이는 유통재벌들로 구성된 체인스토어협회가 전국 대부분의 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광복절 제67주년을 경축하고 국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기 위한 일환으로 대전지방보훈청 청사 앞 대로변 가로수에 13일부터 말일까지 소형태극기 1,500개를 게시한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태극기 나무는 67년 전 당시 일제로부터 빼앗긴 국권을 회복하고 광복을 맞아 전국적으로 거리에 나와 감격스런 만세를 외치던 모습을 상징
대전시가 대전아쿠아월드 4차 입찰에 응찰하지 않았다. 김홍준 대전도시공사 아쿠아월드TF팀 단장은 13일 오전 통화에서 "의견들이 분분해 오전까지 협의를 했지만 굳이 급하게 들어갈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5차도 여러 가지 상황을 감안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의 불참으로 대전아쿠아월드 입찰이 성사될지 여부는 불투
▲이영철(아시아경제신문 대전주재기자)씨 모친상 = 9일 오후 12시 20분,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3호, 발인 13일 오전, 대전 유성구 송정동 선영, 010-3498-2072
대전CBS 김정남ㆍ신석우 기자가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시상하는 생명사랑대상 보도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지난 03년 자살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자살을 줄이기 위해 우리 사회의 노력을 모아가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협회에서 보도 문학 학술 네트워크 봉사 등 5개 부분으로 시상을 하고 있다. 보도부문은 올해 8번째다. 협회 관계자는 김정남ㆍ신석우 기자 선정 이유
○ 수원지검 평택지청에서 지난 8일 대전일보 A 전 사장을 알선수재 혐의로 결국 기소.검찰에 따르면 A 전 사장은 같이 구속된 3명과 함께 업체로부터 수수한 7억 9천만 원 중 자신의 몫으로 광고비 2억 원을 받아 이중 1억 원을 회사 운영자금으로 사용했다는 것.지역 언론계에서는 '개인적으로 착복한 것도 아니고 회사 운영자금으로 사용했다는 게 그나마 다행
대전광역시새마을회(회장 한재득)에서 인사위원회를 구성해 중구지회 유정열 전 회장을 제명시키자 유 전 회장 측이 반발하고 나섰다. 유정열 전 회장은 지난 1일 A4 용지 6장 분량의 호소문을 통해 대전새마을회에서 자신을 부당하게 제명시켰다고 주장했으나 새마을회에서는 일축하고 나섰다. 유 전 회장은 "새마을 중구지회를 개혁하기 위해 여러 가지 문제가
○ 중부권 대표적인 인쇄소인 유신당과 인터넷신문 굿타임즈를 운영하고 있는 유정열 회장이 최근 악재가 겹치면서 인생 최고의 위기에 처했다고. 지난 4월 총선이 끝나자마자 굿타임즈 소속 기자를 해고했던 유정열 회장은 최근 충남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해고한 기자를 복직시키던지 항소하라는 결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또한 7월 말 중구새마을회 중구지회장에서 직권남
대덕구에서 15년을 근무한 뒤 1일 부터 대전시로 자리를 옮긴 A 씨가 지난 달 31일 대덕구 내부게시판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A 씨는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떠날 때는 말없이'라는 유행가도 있지만 청장을 모셨던 신하로써, 동료 및 선후배들과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꺼내 놓고 가는 것이 구를 위한 마지막 소임이자 도리라고
민주노총 충남본부 최만정 본부장은 충남경찰청 정문 앞에서 ‘노조테러범 조속검거’를 요구하며 7월30일 부터 현재 3일째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최만정 본부장은 “증외제약 노동조합 임시 사무실로 사용하는 천막에 난입하여 조합원들의 목에 칼을 대고 죽여 버리겠다는 협박과 함께 천막을 파괴한 테러범의 조속한 검거와 수사&rdquo
대전시의회 김종천 복지환경위원장(민주당, 서구 5)은 31일 대전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곽영교 대전시의회의장, 각계 전문가,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 정책방향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무분별한 재건축 추진을 방지하고 건축물의 노후화 억제와 기능 향상을 목적으로 세대수 증가 및 수직증축 등 리
성범죄‧살인‧마약 등을 저지른 중범죄 자는 20년간 택시운전을 할 수 없다. 또 사업용 버스를 운전하려면 버스운전 자격을 취득해야 한다. 대전시는 29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 개정법률’의 본격 시행으로 다음달 2일부터 택시운전 자격요건이 강화되고 자격시험 응시요건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주요 변경사항은 강력범죄(강도
대전일보 A 전 사장이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돼 충격을 주고 있다.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지난 24일 저녁 대전일보 A 전 사장을 아산시가 발주한 가로등 교체 ESCO 사업을 알선해 주고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 수감했다. ESCO 사업은 관공서 등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시설 개선에 나서면서 예산 부담 때문에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을 선정하면, 업체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