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상원)에서는 전국 최초로 28일 학교폭력 피해 소년ㆍ소년 가장 20명을 대상으로 스쿨폴리스와 함께 전북 무주설원(스키장)에서 '힐링캠프' 를 개최했다.이번 '힐링캠프' 는 대전시 교육청과 동․서부 교육지원청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전 경찰청 소속 스쿨폴리스가 그동안 학교상담 등을 통해 만난 피해학생 가운데 결손가정 등 생
국방부 3군본부가 있는 계룡대에 3년의 눈물겨운 천막농성 투쟁속에서 지난 2월7일 단체협약을 쟁취하고 노조를 인정받았다. 국방부 3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에 비정규직으로, 간접고용 노동자로 저임금과 고용의 불안을 안고 십 수 년 시설관리를 하던 노동자들이 2009년 6월 노동조합을 결성했다. 김호경지회장은 지난 2월초 승리투쟁보고대회에서 “3년이라
민주노총 대전본부와 기독교 인권위원회 대전충남목회자 정의평화실천협의회는 28일 오전10시 대전기독교봉사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반 노동탄압과 인권탄압을 자행하는 청소년 상담센터와 대전기독교봉사회관은 고소고발을 취하하고 성실교섭에 임하라’고 촉구했다. 이대식 민주노총 대전본부장은 “청소년 상담센타 소장의 폭언과 폭행을 목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서 대전도시철도 역무원 채용 시 공무원의 친인척 취직을 위한 인사 청탁이 있었는지 밝혀줄것을 요청하는 감사청원서를 제출한 가운데 친인척 채용 규모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자체 조사를 실시한 대전도시철도는 지난 06년부터 최근까지 채용된 역무원 중 총 13명이 '적절하지 않은 절차를 거쳐' 채용 된 것을 확인한 것으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는 27일 대전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한미합동키리졸브연습과 독수리 훈련, 쌍룡전쟁훈련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정부는 한미합동 키-리졸브(Key_Resolve) 연습이 2월 27일~3월 9일, 한미연합 야외기동훈련인 독수리 연습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 된다. 이와 함께 또 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관계자가 27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민원실을 방문해 최근 불거진 도시철도 역무원의 대전시 공무원 및 대전도시철도 친인척 채용과 관련한 감사청원서를 제출했다.
대전시에서 공모를 예고한 시의회 입법정책실장에 대한 자격기준 중 특정학과 학위소지자 제한 규정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대전시 총무담당관실은 '4급 상당 계약직 가급'의 시의회 입법정책실장에 대한 응시원서를 다음달 19일 부터 22일까지 접수한다고 발표했다. 입법정책실장은 지난 07년 2월 처음 선발 돼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입법정책 수립 및
대전동부경찰은 23일 중학생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해온 9개학교 짱들의 폭력써클 모임인 일명 ‘목동패밀리’ 1기 18명과 2-3기 24명 등 모두 4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동부경찰에 따르면 “윤아무개(16세, 특절1범)군과 박아무개(16세, 특절등 6범)군 등 18명은 속칭 ‘목동패밀리’ 일원으로 작년
한미FTA 폐기 대전운동본부는 23일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망국협정 날치기협정 한미FTA를 당장폐기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은 ▲23일 19시 대전역에서 ‘한미FTA 발효강행 규탄 촛불문화제’를 시작으로, ▲ 25일 14시 대전역 ‘대전시민 MB 심판대회’, ▲3월초-중순까지 &lsquo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참여연대)에서 대전도시철도 역무원이 공무원과 도시철도 직원 친인척이 채용됐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해당 역장은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참여연대에 따르면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대전도시철도 비정규직 중 일부가 대전도시철도공사 직원의 친인척이라는 주장과 함께 증빙자료를 받았다는 것. 이 단체는 "그동안 도시철도 역사의 비정규직중 일
전국철도노동조합(위원장 이영익)과 각 지역 시민대책위는 은 2월 22일(수) 14시, 대전 철도공사 본사 앞에서 250명이 참가한가운데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철도시설업무 외주화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영익위원장은 “철도공사가 작년 연말부터 철도안전 확보를 위한 노사합의를 어기고 일방적으로 철도 시설업무의 외주화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은 22일 11시 충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협중앙회와 비료생산공장 30개가 비료값 담합으로 1조6천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겼다며 충남지역 농민 집단소송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장명진씨는 대표연설에서 “지난 1월1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화학비료제조 업체들이 95년부터 농협중앙회입찰과정에서 답합하
경찰이 대전시의회 돈봉투 사건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소식통에 의하면 경찰은 지난 16일 TJB 대전방송에서 시의회 12명의 의원이 유럽으로 해외연수를 떠날 무렵 A 의원이 B 의원에게 돈 봉투를 건넸다고 보도하자 전격적으로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TJB 대전방송은 돈을 건넨 것으로 지목된 A 의원은 후반기 시의회 의장 선출의 유력출마자라 돈봉투가
KTX 민영화를 철회시키고 공공철도를 지키기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철도노조가 지난 1월 중순부터 전국 주요역에서 시작한 서명에는 17일 현재 25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역, 영등포역 등 전국역사에서 100만인 서명을 진행하고 있는 철도노조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시민들의 격려발언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상원) 광역수사대는 문화재청(청장 김 찬)과 합동으로, 15일 대전경찰청대강당에서 기자브리핑을 갖고 보물급 문화재사범 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대전청 수사과에 따르면 “문화재가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하여, 용의자들이 ‘관리가 소홀한 사당·고택 등에서 고문서 등의 문화재(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과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은 ‘졸속적인 출연(연) 개편과 통폐합 저지’를 위해 2월8일 오전10시 4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연구단지 종합운동장에서 사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국회 상경투쟁위해 출발했다. 이성우 공공연구노조 위원장은 “국과위가 추진하고 있는 이번 출연(연)법 개정법률(안)에 대해 지난 27
도로공사를 감독해야할 공무원이 업체에 승용차와 유류비 수천만원을 요구했다 경찰에 적발됐다. 대전서부경찰서는 8일, 노은사업지구 동서대로 개설공사 감리 시공업체로부터 2천만원 상당의 차량 임차료와 유류비를 수수한 대전도시공사 전, 현직 00사업단장 및 5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09년 12월 부터 11년 10월 까지 차량을 무상으로 사용한 혐의를
중촌동 평화원 장례식장 401호, 발인 : 8일
철도사장의 낙하산인사가 다시한번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철도노조(위원장 이영익)는 6일 성명을 내고 ‘사장은 낙하산, KTX는 민영화’, 정부의 철도 정책은 철도 파탄 정책이다고 강력 반발했다. MB정부는 한국철도공사의 사장으로 정창영씨가 내정했다며 이는 작년 연말 허준영 전 사장이 총선에 출마한답시고 사퇴한 이후 이례적으로 2개
육군 제32보병사단(사단장 소장 김완태)은 3일 공주시 신관동에 위치한 예비군훈련장에서 2012년 예비군훈련 준비 집중교육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32사단 김영태 공보관은 "금번 교육은 예비군훈련을 내실 있게 준비하여, 예비군이 훈련참가에 대한 '보람과 만족'을 느끼고, 적극적인 훈련참여로 전투수행능력을 향상시킴으로서 완벽한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