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관계자가 27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민원실을 방문해 최근 불거진 도시철도 역무원의 대전시 공무원 및 대전도시철도 친인척 채용과 관련한 감사청원서를 제출했다.
대전시에서 공모를 예고한 시의회 입법정책실장에 대한 자격기준 중 특정학과 학위소지자 제한 규정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대전시 총무담당관실은 '4급 상당 계약직 가급'의 시의회 입법정책실장에 대한 응시원서를 다음달 19일 부터 22일까지 접수한다고 발표했다. 입법정책실장은 지난 07년 2월 처음 선발 돼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입법정책 수립 및
대전동부경찰은 23일 중학생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해온 9개학교 짱들의 폭력써클 모임인 일명 ‘목동패밀리’ 1기 18명과 2-3기 24명 등 모두 4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동부경찰에 따르면 “윤아무개(16세, 특절1범)군과 박아무개(16세, 특절등 6범)군 등 18명은 속칭 ‘목동패밀리’ 일원으로 작년
한미FTA 폐기 대전운동본부는 23일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망국협정 날치기협정 한미FTA를 당장폐기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은 ▲23일 19시 대전역에서 ‘한미FTA 발효강행 규탄 촛불문화제’를 시작으로, ▲ 25일 14시 대전역 ‘대전시민 MB 심판대회’, ▲3월초-중순까지 &lsquo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참여연대)에서 대전도시철도 역무원이 공무원과 도시철도 직원 친인척이 채용됐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해당 역장은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참여연대에 따르면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대전도시철도 비정규직 중 일부가 대전도시철도공사 직원의 친인척이라는 주장과 함께 증빙자료를 받았다는 것. 이 단체는 "그동안 도시철도 역사의 비정규직중 일
전국철도노동조합(위원장 이영익)과 각 지역 시민대책위는 은 2월 22일(수) 14시, 대전 철도공사 본사 앞에서 250명이 참가한가운데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철도시설업무 외주화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영익위원장은 “철도공사가 작년 연말부터 철도안전 확보를 위한 노사합의를 어기고 일방적으로 철도 시설업무의 외주화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은 22일 11시 충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협중앙회와 비료생산공장 30개가 비료값 담합으로 1조6천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겼다며 충남지역 농민 집단소송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장명진씨는 대표연설에서 “지난 1월1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화학비료제조 업체들이 95년부터 농협중앙회입찰과정에서 답합하
경찰이 대전시의회 돈봉투 사건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소식통에 의하면 경찰은 지난 16일 TJB 대전방송에서 시의회 12명의 의원이 유럽으로 해외연수를 떠날 무렵 A 의원이 B 의원에게 돈 봉투를 건넸다고 보도하자 전격적으로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TJB 대전방송은 돈을 건넨 것으로 지목된 A 의원은 후반기 시의회 의장 선출의 유력출마자라 돈봉투가
KTX 민영화를 철회시키고 공공철도를 지키기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철도노조가 지난 1월 중순부터 전국 주요역에서 시작한 서명에는 17일 현재 25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역, 영등포역 등 전국역사에서 100만인 서명을 진행하고 있는 철도노조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시민들의 격려발언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상원) 광역수사대는 문화재청(청장 김 찬)과 합동으로, 15일 대전경찰청대강당에서 기자브리핑을 갖고 보물급 문화재사범 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대전청 수사과에 따르면 “문화재가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하여, 용의자들이 ‘관리가 소홀한 사당·고택 등에서 고문서 등의 문화재(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과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은 ‘졸속적인 출연(연) 개편과 통폐합 저지’를 위해 2월8일 오전10시 4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연구단지 종합운동장에서 사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국회 상경투쟁위해 출발했다. 이성우 공공연구노조 위원장은 “국과위가 추진하고 있는 이번 출연(연)법 개정법률(안)에 대해 지난 27
도로공사를 감독해야할 공무원이 업체에 승용차와 유류비 수천만원을 요구했다 경찰에 적발됐다. 대전서부경찰서는 8일, 노은사업지구 동서대로 개설공사 감리 시공업체로부터 2천만원 상당의 차량 임차료와 유류비를 수수한 대전도시공사 전, 현직 00사업단장 및 5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09년 12월 부터 11년 10월 까지 차량을 무상으로 사용한 혐의를
중촌동 평화원 장례식장 401호, 발인 : 8일
철도사장의 낙하산인사가 다시한번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철도노조(위원장 이영익)는 6일 성명을 내고 ‘사장은 낙하산, KTX는 민영화’, 정부의 철도 정책은 철도 파탄 정책이다고 강력 반발했다. MB정부는 한국철도공사의 사장으로 정창영씨가 내정했다며 이는 작년 연말 허준영 전 사장이 총선에 출마한답시고 사퇴한 이후 이례적으로 2개
육군 제32보병사단(사단장 소장 김완태)은 3일 공주시 신관동에 위치한 예비군훈련장에서 2012년 예비군훈련 준비 집중교육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32사단 김영태 공보관은 "금번 교육은 예비군훈련을 내실 있게 준비하여, 예비군이 훈련참가에 대한 '보람과 만족'을 느끼고, 적극적인 훈련참여로 전투수행능력을 향상시킴으로서 완벽한 대전·
문화재청(청장 김찬)은 「김치와 김장문화」(이하 ‘김치’)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찬반투표와 김장문화 관련 사진 공모에 관한 설문 웹페이지를 개설하여 오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 김치는 대한민국 전 국민의 생활문화로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서는 해당 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국민의 적극적인 동의와 활발한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상원)은, 2004년 12월 5일 새벽 대전 동구 대성동 소재 아파트 주차장 차량 내에서 회칼로 가슴 등 9개소를 무참히 찔러 살해한 ‘대성동 아파트 주차장 강도살인사건’ 피의자를 지난 28일 아침 검거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사건에 대해 대전경찰은, “당시에는 칼로 가슴등 9개소를 무참히 찔러 원한
대전지역에서 비정규직 학교 조리종사원이 근골격계질환으로 산재판정이 내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 소재 초등학교 조리종사원인 강아무개씨(아래 ‘재해자’)는 학교 급식실에서 약 11년간(이전 근무력 포함) 근무하면서 조리업무를 수행해오던중 작년8월 ‘우측 견관절 충돌증후근, 우측 회전근개 파열’을 진단받았다. 이
○ 설 연휴를 전후해 몇몇 시청 지방기자실 기자들이 자리바꿈. 충청투데이는 박진환 기자 대신 김일순 기자가 출입을 시작했으며 연합뉴스는 윤석이 기자가 뉴스와이로 자리를 옮기고 시청 토박이인 조성민 부장이 다시 출입. 대전일보 백운희 기자는 1년간 육아 휴직에 들어갔으며 디트뉴스24는 이지수 기자 대신 황해동 기자가 시청을 출입하기로. 중앙지는 내일신문 김신
대전지방경찰청 수사과 수사2계에서는 대전시내 초·중학교 시설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음을 이용하여 학교 강당 증축 등 공사 과정에서 납품 업체로부터 물품 납품 조건으로 550만 원의 뇌물을 수수한 대전○○교육지원청 시설과장 A씨(53세)를 뇌물 수수혐의, 납품업자 B씨(51세)를 뇌물공여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