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 수사과 수사2계에서는 대전시내 초·중학교 시설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음을 이용하여 학교 강당 증축 등 공사 과정에서 납품 업체로부터 물품 납품 조건으로 550만 원의 뇌물을 수수한 대전○○교육지원청 시설과장 A씨(53세)를 뇌물 수수혐의, 납품업자 B씨(51세)를 뇌물공여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MBN에서 주최하고 (주)국커뮤니케이션에서 주관하는 정치아카데미 '소통의 정치문화 만들기'에 선량들의 신청이 대거 이어지고 있다. 오는 19일부터 개강하는 아카데미는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를 비롯, 한명숙 민주당 대표 김두관 경남지사 인명진 전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 등 초호화 강사진을 자랑. 예약 신청은 전화(02-369-7063)또는 인터넷(www.
대전시의회(의장 이상태)는 안필응 의원과 임묵 총무담당관 등 사무처 직원들이 18일, 동구 가양동에 있는「평화의 마을」을 방문, 입소한 아동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전시티즌 김광희 사장(65)이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로 새롭게 선임되었다. 대전시티즌은 "2011년 7월 대전시티즌 사장에 취임한 김 사장은, 연맹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경륜을 바탕으로 구단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점과 시·도민구단을 대표하여 한국 프로축구의 발전에 기여할 적임자라는 점을 인정받아 지난 16일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이사
대전 동구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박희순)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사랑의 흰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가래떡 썰기에 나섰다. 이날 동구자원봉사협의회는 정성껏 썬 흰떡 800㎏과
충남대병원(원장 송시헌) 간호부에서는 17일 오후 2시 대전시 중구 대사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설맞이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심희숙 간호부장ㆍ황관옥 간호행정과장ㆍ성영순 병동간호과장은 이날 충남대학교병원 간호사들을 대신해 간호사들이 모금한 돈으로 구입한 쌀 630kg을 대사동 박상돌 대사동장에게 전달했으며 대사동 주민센터 측은 관내의
동료 의원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한영 의원에 대한 재판이 열렸으나 다음 공판 날자만 잡은 채 곧바로 종료. 이한영 의원은 지난해 4월 강원도 양양 낙산비치호텔에서 열린 서구의회 연찬회에서 동료 여성의원인 박혜련 의원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대전지검으로부터 150만원의 약식기소를 당해. 이후 이한영 의원은 정식 재판을 청구했으며 그
"제보할게 있습니다, 13일 오후에 결정되는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폐회식 행사 대행업체 선정에 문제가 있습니다. C 업체로 내정해 놓고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오전 11시, 대전시와 조달청, 대전시생활체육회에서 진행한 '2012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폐회식 연출계획 공모심사'에 대한 제보를 할게 있다며 걸려온 전화 내
-한나라당 동구 윤석만 당협위원장 부친상-서울 강남성모병원 1호실-연락처 : 윤석만 (011-427-1567)
손종암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이사(손종배ㆍ종회ㆍ종관ㆍ종암씨) 모친상 -별세 : 13일 오전 -빈소 : 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 15일 오전 7시 30분 -장지 : 공주시 반포면 하신리 선영 -연락 : 손종암(010-7312-8118)
○ 대전아쿠아월드 김승민 대표가 염홍철 대전시장을 고소한 사건이 대전지검 형사부에 배정된 가운데 염 시장의 소환 여부에 지역의 관심이 집중. 대전지검 형사부에서는 이 사건을 경찰에 내려보내지 않고 직접 조사할 예정인데 검찰 고위관계자는 '고소인 조사를 통해 그 뒤에 염 시장 소환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피력. 한편, 대전아쿠아월드 관련 내용을 취재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 이하 CTP)는 최근 고용노동부 대전지방노동청이 실시한 2011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원 사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CTP는 이번 평가에서 충남의 전략산업 중 하나인 전자정보기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장비.부품 설계인력 양성과정을 지난해 3월과 6월 각각 개설해 실무형 우수인력 51명
지난 3일 대전 KTX 경부선 전기설비 철거작업을 하던 50대가 감전으로 중상을 입은 가운데, 지난해 발생한 철도(도시철도ㆍ전용철도 제외) 안전사상사고가 59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권선택 의원(대전 중구)이 국토해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한 철도안전사상사고는 총 59건으로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이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1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에서 3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우수’등급 판정을 받았다. 지난 1월 5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1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충남대학교병원은 10개 국립대학교병원과 국립암센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와 중부모범운전자회(회장 박창하)는 5일 폭설 및 도로결빙에 따른 시민불편 해소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제설작업 봉사활동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중부모범운전자회 회원은 중촌동 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제설용 모래주머니 500여 개를 모범택시 트렁크에 싣는 행사를 가졌으며, 폭설 및 도로결빙 등 유사시 신속하게 제설이 이루어 질
△김문영 전 청와대 행정관 부친상 △월평동 성심장례식장 7빈소 △발인 7일 오전 9시
○ 전강현 뉴시스 대전충남본부장이 충남일보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 전 본부장은 충남일보 지분 50%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존의 박영예 대표이사 사장은 직을 유지한다고. 전강현 신임 회장 취임식은 오는 6일 중구 오류동의 충남일보 사옥에서 열릴 예정.
대전충남언론공공성수호연대, 진보통합당 대전시당,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는 4일 오후2시 한나라당 대전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말살, 미디어공공성 파괴하는 한나라당의 언론장악음모 규탄한다며 미디어 공공성의 원칙에 부합하는 비디어 렙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12월 20일, 여야 원내대표는 ‘보도편성과 광고영
○ 머니투데이 계열의 '뉴스1' 대전충남본부에서 전직 중도일보 기자 2명을 영입. 이번에 영입된 박찬수 기자는 시청을, 강순욱 기자는 사건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이종호 의장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소식통에 의하면 A씨는 이종호 의장이 택시노련소속 위원장들로부터 수천만 원의 후원금을 받아 이중 일부를 이용 업무용 차량(그랜저)을 구입했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종호 의장은 와의 통화에서 "개인적으로 후원금을 받은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