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강현 뉴시스 대전충남본부장이 충남일보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 전 본부장은 충남일보 지분 50%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존의 박영예 대표이사 사장은 직을 유지한다고. 전강현 신임 회장 취임식은 오는 6일 중구 오류동의 충남일보 사옥에서 열릴 예정.
대전충남언론공공성수호연대, 진보통합당 대전시당,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는 4일 오후2시 한나라당 대전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말살, 미디어공공성 파괴하는 한나라당의 언론장악음모 규탄한다며 미디어 공공성의 원칙에 부합하는 비디어 렙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12월 20일, 여야 원내대표는 ‘보도편성과 광고영
○ 머니투데이 계열의 '뉴스1' 대전충남본부에서 전직 중도일보 기자 2명을 영입. 이번에 영입된 박찬수 기자는 시청을, 강순욱 기자는 사건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이종호 의장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소식통에 의하면 A씨는 이종호 의장이 택시노련소속 위원장들로부터 수천만 원의 후원금을 받아 이중 일부를 이용 업무용 차량(그랜저)을 구입했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종호 의장은 와의 통화에서 "개인적으로 후원금을 받은 게 없다"
이병배 전 대전시당 사무처장의 부친(故이가복·향년99세)께서 숙환으로 금일 오전1시에 별세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 빈소 : 남대전 장례식장 특2호실 (대전시 동구 대별동 2-3, T. 042-285-4004) ■ 발인 : 2011년 12월 30일(금) 오전 ■ 장지 : 산내 선영 ■ 문의 : 이병배 사무처장 011-401-6486 대전시당 0
전국공공연구노조 제4대 임원에 이성우(위원장), 곽장영(수석부위원장), 이광오(사무처장)이 당선되었다. 지난 11월 30일 단독 입후보한 가운데 12월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투표 결과 조합원 63.49%가 투표에 참여하여 96.12% 찬성으로 당선되었다. 4기임원선거에 당선된 이성우-곽장영-이광오 후보는 2012년 1월 1일부터 임기(2년)가 시
합법파업에 공격적 직장폐쇄와 공권력투입으로 노사관계에 커다란 갈등을 겪었던 유성기업이 알고 보니 불법천지로 70여건 노동법위반과 10억원의 과태료 처분이 나왔다.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이재윤)은 11월15일부터 11월25일까지 유성기업(주) 아산공장과 영동공장에 대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직원 6명을 포함한 23명의 근로감독반을 편성하여 특별감독을
대전 지적장애여성 성폭력사건 엄정수사,처벌촉구 공동대책위원회(아래 공동대책위)는 12월 27일, 대전가정법원 판결에 앞서 1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피켓과 마스크를 동원해 침묵시위를 벌이며 집단성폭력 16명에 대한 엄정한 판결을 촉구할 예정이다. 공동대책위는 “현재 대다수의 가해자 측은 형사법원에서의 태도를 바꾸어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rdquo
한국타이어 노동자 집단사망원인 규명과 산재은폐 책임자 처벌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26일 한국타이어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타는 법원판결을 이행하고 해고노동자 정승기씨를 즉각 복직시키라고 촉구했다. 한국타이어 해고노동자 정승기는 한국타이어의 집단사망사건을 폭로하고 언론사와 인터뷰를 했다는 이유로 2010년 3월27일 해고되었다. 그러나 충남지방노동위원
대전광역시 의회 오태진 의원의 모친(한 옥字 임字 향년 89세)께서 별세하셨기 알려드립니다. ○ 별 세 : 2011년 12월 25일(일) 08:10 ○ 빈 소 : 보훈병원 장례식장 제4빈소(933-4444) ○ 발 인 : 2011년 12월 27일(화) 09:00 ○ 장 지 : 충북 청원군 문의면 품곡리 선영 ○ 연락처 : 오태진 의원(010-5454-004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에서 공모한 기획홍보팀장에 경향신문 윤희일 기자가 합격했다. 공사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윤희일 기자의 합격 소식을 발표했으며 MICE 본부장에는 김용현, 컨벤션유치팀장에는 차종대 씨가 각각 합격했다고 밝혔다.
올 한해 대전도시철도가 거둔 두드러진 성과는 ‘하루 이용객 10만명 시대 안착’과 경영 분야를 비롯해 고객서비스,고객만족도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평가를 받았다는 점이다. 특히 무사고 안전운행 지속은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지난해에 이어 대전도시철도가 국내 8개 철도기관중 사고나 고장이 없는 가장 안전한 철도임을 인증받기도 했다.
대전아쿠아월드가 불법대출사건에 연루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대전아쿠아월드는 전 중구의회 의원 출신인 A 씨의 알선으로 중구 유천동에 위치한 B신협으로부터 50억 1800만원을 불법으로 대출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아쿠아월드는 회사 보유의 미분양 상가를 타인명의로 분양한 뒤 이들 명의로 총 50억 1,800만원을 불법으로 대출받아 '
대전광역시 의회 권중순 의원의 부친(권 호字 상字 향년 79세)께서 별세하셨기 알려드립니다. ○ 별 세 : 2011년 12월 22일(목) 03:00 ○ 빈 소 :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실 ○ 발 인 : 2011년 12월 24일(토) 09:00 ○ 장 지 : 중구 무수동 선영 ○ 연락처 : 권중순 의원(010-5402-7819)
○ 대전지방경찰청 간부가 경찰청장의 컴퓨터를 해킹하고 도청한 사실이 알려지자 일선 경찰들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 A 경찰서의 중견 형사는 "발표전까지 생각도 못했던 일"이라며 "한마디로 창피하다"고 언급. 또 다른 경찰 관계자도 "수사권 독립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거 같다"며 "대
희망진료센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대전충남지회는 22일 대전역광장에서 ‘2011년 노숙인 추모제’를 진행하고 응급의료지원체계를 수립하라고 요구할 예정이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1999년 이후 노숙인 사망자 수는 전국적으로 매년 300~325명 선을 보이고 있다”며 “우리나라 노숙인 집단에서는 하루
민주노총 지역노조 한밭대학교지부는 21일 오전11시 100여명의 노조원이 참석한가운데 대학본부 앞에서 집회를 갖고, 한밭대학교 총무과 팀장의 부당노동행위를 중단하고 정부규정 용역인건비를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김우성 민주노총지역노조 유성지부장은 “하루종일 비질과 걸레질을 하며 새벽부터 저녘까지 일을 해서 받은 월급이 87만원이라”며, &
대전아쿠아월드 수분양자 30여 명이 21일 오전, 대전시청을 항의 방문해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오후 염홍철 대전시장을 면담해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지방경찰청 간부가 이상원 대전지방경찰청장의 컴퓨터를 해킹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소식통에 따르면 대전지방경찰청 A 계장은 새로 부임한 이상원 청장의 컴퓨터에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했다가 발각됐으며 경찰은 21일 오후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이상원 청장은 자신의 컴퓨터 속도가 느린점을 수상히 여겨 비서실에 점검을 요청했다가 해킹 프로그램이 숨겨져 있는 걸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오는 21일 18시 대화동 복지관 강당에서 2기 집행부 이임식과 3기 집행부 취임식 및 송년단결의 밤을 진행한다. 민주노총 대전본부 3기 임원선거에서 지난 11월 중순 이대식본부장, 김홍일수석부본부장, 이강남 사무처장이 동반 출마해 직선으로 88%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이번 집행부의 임기는 2011년 10월부터 3년이며,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