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에서 대전축구협회를 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대전축구협회 전임 회장이 지난 07년도에 실업축구대회에 참여하는 실업팀에게 지급 될 후원금 중 일부를 유용한 혐의를 잡았다는 것. 대전축구협회 관계자는 "일부 장부 내역과 후원금 지원 내역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관련 사실을 일부분 시인했다.
전국철도노조(위원장 이영익)는 25일 대전역 동광장에서 2000명의 조합원이 참석한가운데‘영원한 철도노동자 고 허광만전국노동조합장’ 영결식을 거행했다.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이 허광만 동지의 약력 및 경과를 보고에서, 허광만 동지는 1973년 생으로 1994년 청량리기관차로 임용되어 2009년 부곡기관차 지부장으로 총파업을 이끌다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비상대책위원장 이성우, 이하‘공공연구노조’)이 대전지역10개 출연연구기관 및 공공기관과 함께 김장을 담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나눠주는 “2011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2004년부터 매년 300여 가구씩 지난 7년간 2200여 가구의 겨울나기를 지원했고,
세우리병원(병원장 정호)이 24일 세우리병원에서 중국 심천시 과기학회(회장 오옥림)의 연수기관으로 정식 인정을 받고 인증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증패 전달식에는 오옥림 심천시 보건과기학회 회장, 예 웨이강 국제협력부총간사 및 펑 유 메이 회원부 주임등 3명의 심천시 보건과기학회 임원과 세우리병원의 정호원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병원 관계자는 &
경찰에서 대전의 택시회사 유가보조금에 대해 수사하고 있어 처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경찰은 유가보조금과 함께 부가가치세도 함께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의 76개 택시회사는 대전시로부터 연간 190억 원을 지원받고 있다. 지원금은 LPG 구입 비용에 보태져 리터당 221원, 1일 1만 원가량이 택시기사에게 전달돼야 하나 이 금액이 모
민주노총 지역노동조합 대전본부 충남대지부(지부장 김우성)는 23일 충남대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대학교 청소관리소장 금품수수와 보험료 부당전용을 한 관리소장을 당장해고하라고 촉구했다. 이성현 민주노총 지역노조위원장은 “한달에 90만원을 받고 일하는 청소노동자들로 새벽같이 나와 하루종일 쓰레기를 치우며 살아가고 있다”며 &ldquo
11월 21일 철도노조 서울본부 조직국장이었던 허광만씨가 경기도 수원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허광만씨는 21일 오전 11시 40분경 지인에게 ‘고마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메시지를 받은 지인은 부곡기관차 조합원 등과 경찰이 12시 55분경 자택으로 찾아갔으나 이미 운명한 상태였다. 허씨는 뚜렷한 자살동기에 대한 유서를 발견하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학배)이 사우나에서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로 조직 폭력배를 또 검거했다. 경찰은 지난 17일 오전 중구 소재 A 사우나에서 상반신에 용 문신을 하고 술에 취해 소리를 지르며 불안감을 조성한 00파 B 씨를 경범죄처벌법 위반으로 단속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경찰은 지난 14일 오후에도 서구 소재 C 사우나에서 상반신에 불안감 및 혐오
대전광역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회장 윤석연)은 19일 오전 10시 부터 '2011 추계 대전광역시장애인게이트볼 대회'를 전천후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민 국회의원(선진당 대전유성), 박순철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성채모 대전시 게이트볼연합회장, 박정희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부협회장,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박태규 서구지회장,
○ 검찰이 우리들공원 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에 나섰으나 특혜 의혹은 해소하지 못한 채 횡령 혐의만 입증. 특히 검찰은 '왜 (주)갑산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계약을 새로 체결했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못 밝혀낸 것으로 알려져. 결국 검찰은 이은권 전 청장의 해명도 듣지 않은 채 수사를 마무리 할 것으로 알려져 '태산명동서일필'이 따로 없다고.
대전지적장애 여성 성폭력사건 엄정수사처벌촉구 공동대책위(공동대표 김남숙 등)와 전국여성장애인 연합 상담위원회는 16일 오전11시 대전가정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집단성폭력 가해자들에 대한 선고연기를 철회하고 사건을 형사법원으로 재송치하라”고 촉구했다. 한만승 대전장애인 부모연대 사무처장은 “지난해 5월 대전지역에서는 천
고유가로 인해 겨울철 보조난방 제품으로 전기매트가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를 끌면서 국내에 널리 알려진 브랜드를 도용한 일명 ‘짝퉁’ 전기매트가 시장에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특허청(청장 이수원) 상표권특별사법경찰대는 지난 2일 국내 유명회사의 전기매트를 모방한 가짜 제품을 대량으로 제조하여 유통시켜 온 조
대전지방법원 14형사부(재판장 조건주)는 16일 오전 10시 속개된 재판에서 이장우 전 청장에 대해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다.이에 앞서 지난 달 26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장우 전 청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한 바 있다.
전국 학교비정규직노조 대전지부(지부장 유동균)는 14일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호봉제 쟁취와 학교비정규직 요구안 실현을 위한 천막농성 돌입 선포대회를 갖고 무기한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유동균 지부장은 “학교비정규직의 임금책정방식은 학교별 취업규칙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취업규칙을 변경하지 않고 교과부의 지침대로 임금을 지급했기 때문에 불법행
전국건설노조 대전충청강원본부(본부장 권혁경)는 오는 14일 권선택의원사무실 앞에서 유보임금과 체불임금 근절 등 민생법안인 건설산업기본법과 건설기계관리법 개정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들은 “최근 건설노동자의 임금과 건설기계대여금 체불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1개월 이상 지체된 임금이나 건설기계대여금을 어음으로 지급하는 것이 관행화 되있어
종편 첫 방송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앞서거니 뒤서거니 종편에 참여했던 대전지역 언론사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대전지역의 대전일보(A채널)ㆍ중도일보(TV조선)ㆍ충청투데이(JTBC)는 종합편성채널 출범전, 각 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나 이후 종편 채널을 확보한 방송사로부터 연락조차 없자 낭패감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언론사는 종편이 출범하면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관내 주거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7일 저소득소외계층 50세대에 10,000장의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전개했다. ‘어려운 이웃도 우리가 돌봐야 할 또 하나의 가족’이라는 책임감 아래 공직자가 솔선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이웃사랑의 불씨를 확산시키자는
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가 지난 9월 실시한 수시1차 모집의 경쟁률을 조작해 발표한 것으로 드러났다. 목원대학교는 지난 9월 2012학년도 수시1차 모집 경쟁률이 '평균 4.89대 1'이라고 홍보자료를 배포 했으며 대부분의 언론은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고 이를 인용해 보도했다. 하지만 의 취재 결과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나타났고
한미FTA 저지 대전충남운동본부(상임대표 김용우)는 오는 9일 오후 7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한미FTA 국회비준 저지를 위한 촛불문화제를 실시한다. 이들은 ▲망국적 굴욕적 한미FTA 국회비준 즉각 중단하라 ▲미국과 1% 부자만을 위한 한미FTA 국회비준 반대한다 ▲국민의 생존권 위협하는 한미FTA 국회비준 강행하는 한나라당 규탄한다는 내용으로 촛불문화제를 개
대전일보가 대규모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언론계 인사는 '평균 10년 이상 걸리던 차장 인사가 이전보다 빨라진거 같다'고 표현했다. 이번 인사에서 대부분의 차장대우가 '대우'자를 뗐다. 차장부터 10여만원의 직책수당이 지급 되는것으로 알려져 해당자들은 두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자전거 마니아로 잘 알려진 김형규 편집부국장이 방송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