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이사장 정재학)은 20일 오전10시 대전 중구문화원 세미나실에서 ‘기자실 출입자유와 사이비언론’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 발제자인 장호순 교수(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는 “지방언론의 경우, 기자단/기자실 의존비율이 여전히 높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도 오히려 더 늘어나는 양상을
△PD 이정규 △진행 주윤하 △작가 유나경 △게스트 김기석 기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5분에 방송 됩니다) 자유선진당이 당직인선을 완료했으나 신선감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네요, 목원대학교 학생은 등록금인하 서명작업을 허가해 주지 않으면 분신자살을 안하고 해서 전국을 깜짝 놀라켰습니다. 정치권 소식과 함께 지역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 자
○ 오는 12월 임기가 끝나는 대한주택보증 사장 후임에 서종대 전 행복도시건설청 차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서종대 전 차장은 친MB계 인사로 건설청 차장으로 부임한뒤 세종시 수정안을 밀어 붙였으나 결국 국회에서 부결돼 사임한 뒤 KAIST에서 객원교수를 하며 두문불출했으나 결국 재기에 나선 듯.
전국금속노조 충남지부와 대전충북지부는 19일 성명을 내고 유성기업 사측이 1차로 106명의 노조원 대량징계해고하고 있다며 노조탄압을 중단하고 대량징계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유성기업 사측은 지난달부터 불법파업 등의 이유로 노조원 300명에 대해 징계위원회에 회부했으며, 1차로 해고 23명, 정직 40명, 출근정지 34명, 견책8명 등 105명을 대량 징계했
대전대리운전노조(위원장 고윤근)는 20-21일 양일간 파업기간에 무료대리운전을 하기로 결정해 관심을 끌고 있다. 고윤근 위원장은 “대리운전 비정규노동자들을 부당하게 착취하고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을 부정하며 노동탄압까지 일삼는 악덕 대리운전업체들에게 경고하는 의미로 ‘제2차 시민과 함께하는 총파업’을 진행하며 ‘무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9일 오전11시부터 본청 대강당에서 제대군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대군인 취업능력 향상 프로그램과 최근 급변하는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나라사랑 특별강연회를 연계한 「나라사랑 취업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는 오전에 국가발전미래교육협의회 노희상 안보 전문강사를 초청해 &ls
대전충남기자협회(지회장 김대중 중도일보 편집부국장)가 배타적 행태가 비판받고 있는 가운데 타 지역에 비해서도 유독 폐쇄적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대전충남기자협회에 가입신청을 했다 거절당한 A 신문 B 기자는 "서울의 경우에는 가입신청을 한 언론사가 지속적으로 운영이 할 수 있는지와 언론사로서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 등에 대한 심사가 있는 것으로
한미FTA 저지 대전충남 투쟁위원회(공동대표 김용우 등)는 18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한미 1%를 위한 한미FTA체결을 원천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MB정부의 밀실, 졸속 협상으로 타결한 한미FTA는 이 땅 99% 민중에게 재앙이자, 국가주권을 미국에 양도한 행위이기 때문이다”며 &ldqu
대전충남기자협회 소속 대전시청 출입기자단의 특권적 행태에 대해 지역의 대표적인 언론관련 시민단체에서 비판하고 나섰다.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에서는 17일 논평을 통해 "기자단 운영이 특정 언론사들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 민언련은 "최근 대전시 출입기자단이 염홍철 시장의 몽골 해외순방 동행취재를 둘
대전지역 시민사회, 종교, 노동 단체는 한미FTA 반대 1인 시위를 17일부터 12시 대전 시내 곳곳에서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주 한미FTA에 대한 미국 상,하 양원의 비준처리가 미의회 역사상 가장 빠르게 통과됐다”며 “한미정상회담에서 현재 미국이 겪고 있는 경제위기를 근대적인 식민지 약탈의 수법으로 미국의 경제 위기를
공정거래위원회 대전사무소(소장 김이균)는 부동산중개업자들의 사업활동을 제한하는 행위를 한 대전시 관저동지역 부동산중개업자 친목단체‘구봉회’에 대하여 엄중 경고조치했다고 밝혔다. '구봉회'는 단체 윤리규정에 ▲부동산 중개수수료 할인 금지 ▲일요일 영업 금지 ▲비회원과 공동중개 금지 등을 규정하고 회원인 구성사업자로 하여금 준수하도록
공사 수주 자격이 없는 A 종합건설이 대전 B구청으로부터 수의계약으로 공사를 따낸 뒤 이를 다른 건설사에 웃돈을 받고 넘긴 사실이 드러났다. A종합건설은 지난 07년 이후 집중적으로 B구청에서 시행하는 하수도 및 수해예정지 재해복구사업 등 생활민원 사업을 수주해 이를 10%의 커미션을 챙긴 뒤 자격 조건이 있는 회사에 넘긴 사실이 경찰 수사로 밝혀졌다. 문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대전지역 초중고등학교 김치류 납품입찰에서 입찰담합을 한 6개 업체를 적발, 3개 업체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1억 5,890만원을 부과하고 3개 업체에 경고조치를 내렸다.과징금은 ▲(주)맛생식품 9,300만원 ▲(주)대성식품팔도맛김치 6,400만원 ▲가나다푸드시스템(주) 190만원을 각각 부과 받았으며 △종가집청호식품 △호천
대전충남기자협회(지회장 김대중 중도일보 부국장)의 막강한 권력이 새삼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그 막강한 권력을 기자의 고유 권한인 취재를 하는데 사용하지 않고 기자협회 비회원사의 취재를 막는데 휘둘러 비판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오는 29일 부터 시작되는 염홍철 시장 및 의료 관계자들의 몽골 방문에 기자협회 회원사 소속 기자 6명만으로 동행취재단을 꾸
한미정상회담에 즈음한 대전지역 정당, 종교, 노동, 시민사회는 12일 대전시청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한미FTA를 거부하고 주한미군 성폭행범죄에 대해 미국대통령의 사과를 받아오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10월 13일 한미정상회담이 개최된다. 미국은 한미정상회담 직전인 12일 상하원 본회의를 통해서 비준을 완료할 계획&
대전지적장애여성 성폭력사건엄정수사 처벌촉구대책위(54개단체)는 12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의 도가니 사태를 막기 위해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을 위한 10만인 시민청원운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전국적으로 광주인화학교와 같은 ‘또 다른 도가니’ 사건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
대전지방검찰청 특수부는 10일 중구 우리들공원 운영업체인 (주)갑산 대표 A 씨를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검찰은 A 대표가 횡령으로 모은 자금의 사용처에 대해서 강도높은 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 전망이다.
검찰에서 '우리들공원주차장 특혜의혹 사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이은권 전 중구청장의 소환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지방검찰청 특수부에서는 지난 8월 중구의회 우리들공원특위(위원장 김택우)에서 우리들공원주차장 건립 특혜의혹을 밝혀달라며 수사의뢰하자 관계자를 소환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8월 최초로 문제를 제
2011년 10월 4일. 서울행정법원은 한국타이어 정승기해고자에 대한 재판에서 부당해고로 결론지었다. 이와관련 민주당 대전시당, 민주노동당 대전시당, 진보신당 대전시당, 국민참여당 대전시당은 10일 성명을 내고 ‘한국타이어의 부당한 해고주장에 대한 당연한 결론으로, 환영한다’며 ‘부당해게 해고당한 정승기씨를 즉각 원직에 복직
철도노사의 임금교섭이 답보상대를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철도노조는 6일 쟁의발생 결의에 이어 이영익 위원장이 현장순회에 돌입하고 철도해고자 복직투쟁위는 철도대전 청사 앞에서 철야농성을 시작하는 등 투쟁국면으로 들어섰다. 철도공사 노사는 임금교섭 쟁점사항으로 ▲노조의 5.8% 임금인상 요구안에 대해 공사는 기획재정부 가이드라인을 빌미로 들며 4.1% 인상(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