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는 대전 시민과 함께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염원하는 행사로 통일 골든벨을 오는 10월4일 오후7시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실시한다. 이들은 다가오는 10.4선언 발표 4주년을 맞아,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 선언인 10.4선언 발표를 기념하고, 통일의식 고취를 위해 대전충남 시도민들을 대상으로 통일골든벨 행
한미FTA 저지 대전충남운동본부는 19일 성명을 내고 한나라당이 굴욕적인 한미FTA를 국회에 단독상정 해 날치기 통과하려한다며 즉각 직권상정을 철회하고 이를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국회 외교통상위원장인 남경필 의원이 각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6일 한미FTA 비준동의안을 직권상정했다”며 이는 “다시금 본회의를 통하여
세계 최초로 수소 상용화 기술을 이용해 열효율 400%의 보일러 및 수소자동차를 개발했다며 투자자를 현혹한 (주)에너지마스타 조길제 회장이 징역 6년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조길제 회장의 사기 행각에 피해를 본 피해자를 대표해 지난 08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한 진보신당 관계자에 따르면 창원지방법원은 지난 8월 25일 조길제 회장에게 징역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7일까지 17일간 관내 떡류, 한과류 등을 제조하는 23개 업소에 대한 추석성수식품 특별단속을 실시해‘유통기한이 경과된 식품원료사용’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 5곳을 적발해 형사입건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안전한 식품제공과
○ 박희진 전 회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대덕구 생활체육회장에 정용기 대덕구청장이 단독으로 공모. 대덕구 생활체육회 관계자는 16일 오후 5시에 마감되는 후보자 등록에 오후 2시 현재 정용기 청장이 공모에 응해 오는 26일 실시되는 대의원 대회에서 새 회장에 선출될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밝혀.
대전시티즌이 대구를 상대로 홈 3연승에 도전한다. 대전시티즌은 대구FC와 오는 17일 저녁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대전은 유상철 감독 부임 이후 치른 두 번의 홈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첫 번째 홈경기였던 강원전에서는 선수들 간의 호흡이 잘 맞지 않는 모습이 보였지만, 두 번째 홈경기였던 울산
북녘어린이 돕기 밀가루 100톤이 16일 대전에서 황해북도 사리원으로 출발한다. 대전충남지역에 42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구성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통일 쌀 보내기 대전충남운동본부’(상임대표 김용우 목사)는 15일 충남도청 앞에서 북녘 어린이 돕기 밀가루 100톤 지원보고와 환송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용우 상임대표는 “
○ 대전광역시 유성구 선관위가 지난 9일 허태정 유성구청장에게 '서면 경고'를 한 것으로 알려져. 선관위에 따르면 허태정 청장은 지난 7월 중순부터 한 달간 실시된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지출한 비용이 기부행위제한 규정을 위반했다는 것. 하지만 '강한 제재를 받을 것'이라는 일부의 예상과는 달리 업무추진비 사용에 관한 해석의 차이 때문에 발생했다는 문제
▲뉴시스 대전충남본부 조명휘 기자 조모상, 11일 오전 11시 30분, 논산 황산 장례문화원 202호, 발인 13일 오전 논산 양촌 선영
대전지방검찰청 허모(연수원 40회, 77년생) 검사가 중구 선화동의 검찰 관사에서 7일 오전 9시45분께 목매 숨진채 발견됐다. 7일 오전 허 검사가 출근하지 않자 이를 이상히 여긴 동료들이 관사를 찾았으나 허 검사는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유서를 남긴 채 고무장갑에 목을 매 숨진 상태였다. 소식통에 따르면 허모 검사는 내성적인 성격으
대전 서구의회 구우회 의장이 남해군수 비서실에 전화한 사실을 시인했다. 둔산경찰서 경제4팀 관계자는 기초의원 연구 모임인 '첫걸음' 이세형 의원에게 구우회 의장은 전화한 사실은 인정했으나 일부 사실은 부인해 이경룡 비서실장과 대질(심문)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전달했다. 둔산경찰서는 이 같은 사실을 이세형 의원뿐만 아니라 이경룡 남해군수 비서실장에게도 통보
대전광역시의 5개 구청 주정차 단속 실태를 파악해 본 결과, 여전히 불법 주차에 대한 처벌이 솜방망이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5개 구청이 불법 주차 단속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시민제보에 근거해 지난 달 5개 구청에 주차 단속현황에 관한 정보공개요청을 통해 확인한 결과, 실제로 형식적인 단속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 특히
△PD 이정규 △진행 주윤하 △작가 유나경 △게스트 김기석 기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5분에 방송 됩니다) 오늘은 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이 공식으로 합당에 합의하고 선언만 남겨뒀다는 소식과 선진당 당명을 유지하게 된 사연, 천안시 공무원들의 일탈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이 결국 합당에 합의했네요. "네, 양당
○ 유치원 건물의 SSM 변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를 규탄하려는 서구의회 의원들의 결의안이 결국 폐기. 소식통에 의하면 서구의회 전체 의원은 서구 둔산 돌샘유치원에 SSM이 들어서면 안 된다는 결의안을 작성해 서구의회 의장에게 제출했다는 것.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서구의회 의장은 결의안 문구 교체 등을 요구하며 상정을 미뤄, 결국 31일 오전까지 결
병무청(청장 김영후)은30일 306보충대에 입영한 동반입대병들을 대상으로 ‘우리우정 이대로’ 행사를 실시했다. 200여명의 동반입대병들은 ‘친구야 군대 같이 가자!’ 라는 대형 현수막을 어깨동무로 둘러싸며 힘찬 구호와 함성을 외치고 군 복무하면서도 우정이 변치 않을 것임을 다짐했다. 동반입대병은 병무청이 홈페이지를
대전뉴스 창간 3주년을 맞아 염홍철 대전시장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인터뷰는 지난 29일 오후 염홍철 시장의 사무실에서 이뤄졌으며 공보실의 김길석 계장이 배석, 윤기중 씨가 사진을 찍어 주셨습니다.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ㅇ 무상급식 문제로 서울시장 사퇴… 무상급식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은 "서울시 주민투표에 대
대전 서구 둔산3동 주차장 부지선정과정에 서구의회 A 의원이 금품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덕구에 거주하는 B 씨는 30일 기자와 만나 둔산3동 주차장 부지가 바뀌는 과정에 서구의회 A 의원이 개입했으며 새로운 주차장 부지에 편입된 주민들이 2천만 원을 갹출해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B 씨는 이 같은 사실을 녹취록을 바탕으로 고소장을 제출해 이미 대전지
○ 주간 '디트뉴스24 위클리(대표이사 송광석)'가 10월 3일 창간호를 발행되는데 경영진에서는 3일이 개천절이기 때문에 4일 창간호만 4일 발행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매주 월요일 5만부가 발행되는 '디트뉴스24 위클리'는 10월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규모 무료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는데 사회는 김제동이 맡을 예정이며 인순이 등 '나는
○ 종편 출범을 앞두고 머니투데이와 합병설이 나돌았던 뉴시스가 결국 합병이 무산되면서 지역에서도 아쉬움을 토로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또한 종편 출범과는 상관없이 중도일보 박종명 부국장이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퇴직. 이에 앞서 대전일보 편집 출신 기자들은 갑자기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주중 취재, 야간 편집'의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후문.
대전광역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임양혁)은 27일, 둘레산길 8구간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조합원 60여명이 참여해 자연정화 활동 및 산행길 불편사항 등을 점검했으며 대전시 공무원 노조는 지난 1월부터 매달 1구간씩 점검해 산행을 하는 시민들이 불편사항이 없도록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