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대리운전 노동조합이 오는 7월 3일(일) 오후 4시 대전 기독교봉사회관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들이 가장 열망하는 것은 열악한 노동환경과 업체의 횡포와 비인간적인 대우를 개선하고자 이들은 노조를 선택했다. 대전시내 대리운전기사는 3-4천명가량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하루 대리운전 신청건수가 1만4-5천건이 된다. 박아무
대전시민사회단체 연대는 29일 대전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도시철도2호선 지상고가 경전철 도입계획을 철회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금홍섭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 집행위원장은 “대전광역시가 도시철도 2호선을 지상 고가 경전철로 도입할 것을 확정하고, 오는 30일 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라”며 “대전은 도시교
○ 오프라인 조직 강화에 나선 대전박사모(본부장 박찬우)가 진동규 전 청장을 유성 조직책으로 영입 돼 눈길. 박사모는 29일 오후 2시 유성구 장애인복지관에서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을 유성구 지부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며 진 전 청장은 최근 박사모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져.대전박사모 관계자에 따르면 타 지역도 전직 국회의원이 지부장을 맡는 경우가 가끔 있다고.
대전충남 언론공공성수호연대(대표 최영규)는 28일 한나라당 대전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중동 방송 광고직접판매 반대’와 ‘한나라당의 종편 밀어주기 중단’를 촉구하며 한나라당을 강력 규탄했다. 이들은 “20일 국민의 의사와는 무관한 또 한 번의 국회 날치기 사태로 정국이 표류하고 있다”며
남해군청 비서실에 전화를 한 당사자로 지목받고 있는 서구의회 구우회 의장의 궤변이 이어지고 있다. 디트뉴스 지상현 기자는 지난 26일 구우회 의장이 "전혀 모르는 일, 정치공세"라며 "23일은 참여연대 토론회에 참석했었다, 제가 의원들의 연구 활동을 방해하겠는가"라고 밝혔다고 기사화했다. 하지만 23일은 첫걸음 회원 지방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최근 성인 및 도박 사이트 스팸 광고가 하루에도 수천건씩 올라와 아이피 차단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으나 '자동 댓글달기' 프로그램의 위력(?)을 막을길이 없어 회원으로 가입해야만 댓글을 달수 있도록 조치 했습니다.자유로운 글쓰기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하지만 불가항력이라 이를 독자분들에게 죄송한 말씀 전해 드립니다.회
○ 대덕구의회가 송촌생활체육공원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결정. 대덕구의회는 27일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의 반발을 뒤로한 채 찬성 6 반대 3으로 표결로 특위를 구성. 송촌생활체육공원은 그동안 △테니스장 포장재 △농구장과 족구장의 기초 토목공사 부실 △산책로 콘크리트 균열 등 부실공사와 함께 땜질식 보수가 문제가 된 상태.
"민주당 사칭한 서구의회 구우회 의장은 공개 사과하라!" 민주당 기초의원들의 연구모임인 '첫걸음' 소속 의원 6명이 서구의회 구우회 의장에게 공개사과를 촉구하며 28일까지 응하지 않을 경우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첫걸음' 소속 의원들은 27일 오후 2시 대전 서구의회 정문 앞에서 펼침막을 내건 뒤 회장을 맡고 있는 이세형 대
제61주기 대전산내학살 사건 희생자 합동위령제와 고유제가 27일 오후1시 서대전시민공원에서 300여명의 유족과 내외빈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김종현 산내 유족회장은 “어연 산내학살사건이 일어난 지 61년이 되었다. 후손들의 피눈물의 나날을 보내던 중, 지난 6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에서 대전형무소에 수감된 재소자와 보도연맹을 법적 절
남해군청에 걸려온 '괴전화'와 관련 대전지역 민주당 소속 연구 모임인 '첫걸음'에 소속된 회원들이 서구의회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진실규명을 외칠 계획이지만 선진당은 '무대책'이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26일 오후 2시 서구의회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진당 소속이면서 민주당 소속을 사칭, 남해군 비서실에 비방전화를 해 의
○ 대전MBC가 '세계적'이 될 수 있었던 특종을 결국 놓쳐. 대전MBC의 간판 시사프로그램인 <시사플러스>는 지난 해 2월,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백혈병이 발병하자 백혈병과 작업환경과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취재에 돌입. 하지만 대전MBC 사측은 <시사플로스> 제작진에 그동한 단 한 번도 없었던 취재 중당 지시를 내렸다,
육군 제32보병사단(사단장 소장 임성호) 99연대 4대대는 우리나라 최고의 군사도시인 계룡시에 여성예비군 소대를 창설한다. 오는 27일 오전10시 계룡시청 대회의실에서 임성호사단장과 이기원 계룡시장등 지자체 주요 인사 100여 명과 계룡시 여성예비군 소대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다. 여성예비군은 향토예비군설치법 제3조를 근거로 창설하였으며, 유사시
남해군수(정현태 군수)실에 걸려온 한 통의 전화가 지역 정가를 달구고 있다. 민주당 소속 기초의원 모임인 '첫걸음' 소속 의원 5명은 지난 23일 선진지 견학 차 남해군을 방문해 1박2일 동한 활동을 펼쳤으며 이에 앞서 22일 '누군가' 서구의회 의장실 전화로 남해군수실로 전화해 기초의원들을 폄하하는 발언을 해 파문을 일으켰다. 남해군수 비서실장은
우리들공원 특혜 진위 여부가 결국 검찰에 의해 밝혀지게 됐다. 대전시 중구의회는 24일 159회 제 2차 회의를 개최해 '우리들공원 주차장 및 기타대형사업 행정사무조사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을 통과 시켰다.
○ 충청투데이와 대덕구청간의 감정싸움이 법정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어 논란. 먼저 싸움을 건 쪽은 대덕구. 대덕구는 충투에서 지속적으로 비판 기사를 쏟아내자 언론중재위 제소와 검찰에 민, 형사상 소송을 제기한 상태. 하지만 대덕구의 소송 제기에 대해 '충투에서 지적한 사실 관계에 대한 해명은 제대로 못하고 법적으로 대응한 것은 지나친 대응'이라는 지적이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전국공무원노조 충남지부, 민주노총 대전·충남본부, 전교조 대전·충남지부 등은 24일 대전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은 야당에 대한 정치적 압박, 민주노총과 교사 ․ 공무원 160명에 대한 공안 탄압과 표적수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검찰이
민주 민생 남북지방위기대응을 위한 충남시국회의(공동대표 이상선 등 아래 충남시국회의)는 24일 충남지방경찰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성기업 노동자들의 합법적인 집회를 보장하고 사측용역의 불법 폭력만행을 엄중처벌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충남경찰청장은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앞으로 유성기업 앞에서 노조원들이 여는 집회는 원천 금지하겠다”
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13∙15대 국회의원, 6ㆍ25 참전 예비역 육군 중령)은 6월 23일 오후 육군 6군단 6공병여단 장병 200여명에게 ‘후비역이 보는 안보관’이란 주제로 특강했다. 이인구 명예회장은 특강에서 야전공병단 교관으로 지내며 대한한국 공병의 태동시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공병 양성에 대한 기록과 한국전
민주노총 대전본부(본부장장 엄연섭)은 6월23일부터~6월29일까지 ‘최저임금현실화’와 ‘노동조합법전면재개정’을 걸고 2차시기 집중 투쟁을 전개한다.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2차 시기 집중 투쟁의 시작을 노동조합법개정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이명박정권과 한나라당을 규탄하는 선전전을 6월23일 10시부터 한나라
22일 오후 9시30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의 자동차 부품회사 유성기업 아산공장 인근에서 노조원들과 경찰·회사용역이 충돌해 13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23일 충남경찰에 의하면 이날 유성기업 노조와 건설노조 등 조합원들이 공장 인근 다리에서 문화제를 마치고, 집회장소인 유성기업 아산공장 인근공장으로 진입을 시도, 이를 막는 과정에서 경찰과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