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녹색소비자연대(상임대표 윤오섭)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청결사랑 정육점' 39곳을 발표했다.지난 2007년 부터 '청결사랑 정육점'을 발표 해 온 녹색연대는 매년 축산기업중앙회 대전시지회로 부터 깨끗한 정육점을 추천 받아 위생 및 안전관리에 대한 현장방문 1차 모니터와 지자체와의 협조로 이뤄지는 2차 모니터를 실시해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관계자와 시민 7천여 명은 31일 자정 시청 한밭종각에서 타종식을 가졌다. 식전 행사로는 송년 길놀이, 5인조 퓨전 재즈그룹 이리스의 공연과 테마영상 상영에 이어 11시 35분부터 시작하는 식전행사에서는 시립무용단의 ‘북의 울림’과 초청가수 이부영의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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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롯데백화점 집단해고 사태에 대해 대전지역 4대 종파인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성직자들은 롯데백화점 측이 사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없을 경우 행동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 이들은 29일 대전시청 앞에서 ‘롯데백화점 해고 비정규직 노동형제들을 위한 대전지역 4개 종단 성직자들의 호소’를 하는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 민주당 대전시당 김태균 사무처장 모친상, 국립중앙의료원 301호, 발인 30일
홍성 홍북면에 사는 신정균 할머니가 실종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가족에 따르면 신정균 할머니는 올해 86세로 치매를 앓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해 다른 사람이 도움이 필요할 정도다. 신정균 할머니는 지난 22일 오전 9-11시 사이에 집 부근에서 실종 됐으며 몇 년 전에 대전에 산 적이 있어 대전으로 왔을수도 있다고. 신정균 할머니를 목격한 분은 가까운 경
지난 15일 발생한 갈마동 빌라 살인범이 경찰에 검거됐다. 대전둔산경찰서는 28일 오전 검거 관련 브리핑을 통해 갈마동 빌라 신 모 씨 살인방화범으로 전과 14범의 김 모(남, 27세)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김 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를 살해한 이유는 기억나지 않으며 살해 흔적을 없애기 위해 불을 질렀으며 부인에게 죄책감을 느껴
‘통큰 치킨’ ‘통큰 해고’ ‘통큰 불매운동!’ 롯데 것은 사지도, 먹지도, 이용하지도 맙시다. 롯데백화점 집단해고 해결을 위한 대전시민대책위원회
대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장학재단이 설립된다. '대전 이주외국인 종합복지관(관장 김봉구. 이하 외국인복지관)은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해 2억 원을 목표로 장학금을 모금해 장학재단을 서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구 관장은 "이주외국인 120만 시대를 맞아 다문화가정 자녀들도 1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경제적 어려움에
롯데백화점 집단해고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롯데백화점 업무방해가처분신청을 대부분 받아들이자, 대전지역 롯데백화점 시민사회단체 대책위가 강력반발하고 있다. 대전지법은 20일 롯데쇼핑이 신청한 ‘영업방해금지가처분’에 대한 결정문 주요 내용에서 ‘신청인의 주장을 일부 인용하여 피신청인들이 신청인의 의사에 반하여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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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학배)에서는 연말․연시를 전후해 사회 분위기에 편승한 강력살인사범등 기소중지자(살인․강도․성폭력사범, 절도․폭력․마약사범등)들의 제 2 범행을 사전 차단하고자 20일 부터 2개월간 기소중지자 특별검거 활동기간을 설정 운용한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이번 기소중지자 특별 검거기간 중에는
민주노총 대전본부(본부장 엄연섭)는 15일 대전지역 대표자회의를 열고, 롯데백화점 비정규직 집단해고 사태에 대해 롯데백화점 불매운동으로 맞설 것을 결정했다. 이들은 15일 오후2시 89차 대표자회의에서, “롯데백화점 비정규직 집단해고 투쟁은 롯데를 실질적으로 교섭 테이블에 끌어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집중적인 투쟁을 전개할 것”을 결의
경찰이 동구청 공무원의 출장비 횡령 사실을 발표한 데 이어 조만간 업무추진비 유용 혐의까지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지역에 파장이 일 전망이다. 지난 1월 부터 동구청 공무원을 상대로 수사를 벌여온 대전둔산경찰서는 동구청 공무원들이 지난 3년간 1억 원에 가까운 업무추진비를 유용한 혐의를 잡고 입건 대상자를 선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업무추진비 유용
대전지역 공무원들이 허위출장등의 방식으로 수천만원의 국민세금을 포탈한 사실이 적발돼 사회적 무리를 일으키고 있다. 둔산경찰서 (서장 박세호)는 허위 출장 또는 연․병가기간 중 출장신청 등의 방법으로 합계 4,739만원 출장비를 횡령한 동구청 공무원 22명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둔산서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공무원들이 실제 출장을
민주노총대전본부(본부장 엄연섭)는 11일 오후 4시 롯데백화점 집단해고 원직복직을 촉구하며 삼보일배를 하며 2KM 거리행진을 진행했다.이들은 "비정규직 집단해고를 철회하라", "민주노조인정하라", "해고는 살인이다", "10년넘게 묵묵히 일만하는 노동자가 무슨잘못이냐", "일터
중구 문화동의 동문초등학교 6학년 5반 학생 16명이 신종플루에 감염 돼 치료를 받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에 의하면 동문초 학생들은 지난 6일 단체로 감기 증상이 있어 가검물을 채취해 조사한 결과 7일 10명과 10일 6명 등 총 16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확산을 우려 9일 같은 반 전체 학생들에 대해 등교를 중지했으며 자택 인근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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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게시판에 "연평도 사태는 우리가 먼저 공격했다는 확고한 심증이 간다"는 글을 올린 시민이 경찰에 체포됐다. 대덕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다음 아고라에 “북한이 먼저 연평도에 포탄을 때려 부었다면 우리는 미사일을 쏴서라도 북한의 해안포를 박살내 버렸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은 점으로 보아 우리가 먼저 공격했기 때문"
행정공무원들의 나라장터를 이용한 '불법 구매'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대전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조달청으로부터 영업을 정지당한 업체를 도와주기 위해 물품구매 요청서를 허위로 입력하 00중학교 행정실장과 행정계장을 검거했다. 김 모 씨(남,55세) 등 2명은 지난 09년 12월 17일 대전 00중학교 차양막 건설을 도마동 M산업에 몰아주기 위해 이미 서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