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적장애여성 성폭행사건 엄정수사, 처벌촉구 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김남숙, 이상덕)는 2일 대전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지방법원의 성폭력사건 구속영장기각에 대해 강력항의하고 엄정한 법집행을 촉구했다. 김남숙 공동대표는 “최근 대전지방법원은 우리 지역에서 벌어진 지적장애여학생 집단성폭행 사건의 일부 피의자들에 청구된 구속영장을 전부
충청남도 벼 경영안정 직불금 즉각 시행을 요구하는 전농 충남도연맹이 2일 오전9시 충남도청에서 쌀가마 쌓기 투쟁 중에 충남도청 청원경찰과 충돌이 일어나자, 성난 농민들이 나락을 뿌리며 강력 항의했다. 이날 충남농민들은 안희정지사에게 이례적으로 ‘벼 경영안정 직불금 즉각 시행’을 요구하는 투쟁으로 나락 쌓기 시위에 대해 협조공문을 보냈으
충남고등학교총동창회(회장 전원표)는 2일(목) 저녁 6시30분 둔산 오페라웨딩에서 ‘2010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1년부터 2년간 총동창회를 이끌어 갈 제20대 회장단을 선출한다. 또한 올해부터 처음 실시하는 ‘제1회 청운령대상’ 시상식도 갖는다. 이에 앞서 총동창회는 포상심
민주노총과 대전시민대책위가 25일 롯데백화점 비정규직 24명해고 원직복직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가진후 천막농성을 시작하려했으나 롯데백화점이 직영직원과 용역인력을 투입해 천막을 빼앗는 과정에서 충돌이 일어났다.
롯데백화점 비정규직 집단해고 원직복직 촛불집회 도중 용역깡패 폭력난입과 집회방해, 집회물품 파손에 대해 대전시민단체들이 나서 기자회견을 하고 롯데백화점은 용역깡패고용과 직원동원 폭력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져야한다고 촉구했다. 엄연섭 민주노총 대전본부장은 “지난 10월30일 롯데백화점의 비정규직 시설노동자들이 노조가입을 이유로 집단해고 됨에 따라
하늘로 출근하는 노동자 타워크레인 기사들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와이어 공법 저지투쟁에 나서 앞으로의 추이가 주목된다. 건설노조 대전충청 강원 타워크레인 지부는 25일 대전고용노동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편법 타워크레인 지지방식 철폐를 위해 전면투쟁을 선언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타워크레인 설치공법이 와이어 지지공정 설치방식과 벽채지지방식 두가지가 있는데
롯데백화점 시설노조가 집회를 하기 위한 천막을 설치하려다 롯데 측에서 동원한 용역회사 직원들에게 무차별 폭력을 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롯데백화점 시설노조'와 '롯데백화점 집단해고 해결과 비정규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대전 시민대책위(이하 시민대책위)'는 25일 오후 7시, 롯데백화점 정문 앞에서 롯데백화점 시설노동자 부당해고 사태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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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무원노조 3대 위원장에 황인성대표위원장과 이형구 공동위원장에 당선됐다. 충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돈선)는 지난 22일 제3대 위원장․수석부위원장 선거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날 유권자 402명중 391명(97.2%)이 투표에 참여하여 △ 황인성(40,총무과) 위원장 후보는 389표 99% 지지로‘대표 위
구도동 남대전 물류유통단지 주민대책위와 제정당, 사회단체는 24일 대전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는 철거 계고장 남발로 주민불안을 가중시키는 일을 즉각 중단하고, 주민위주의 선 이주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일중 구도동 주민대책위 대표는 “주민들이 농사를 지으며 생계를 꾸려오던 구도동은 수 백
북한군이 서해 연평도 해안에 대포를 발사해 해병대원 4명이 중, 경상을 입고 가옥 수십 채가 불타는 피해를 입었다. 합동참모본부는 23일 오후 2시 34분 쯤 북한 개머리 해안포기지에서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 포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국군도 교전 규칙에 따라 자주포 수십 발을 대응 사격했다고 밝혔으며 민간인 피해에 대한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 북
○ 빈소 : 중구 중촌동 평화원 503호○ 발인 : 25일○ 연락 : 손종암 사무처장(010-7312-8118)
민주노총 대전본부(본부장 엄연섭)는 11월22일 대전지역 15개 마을도서관으로 구성된 대전마을어린이도서관협의회에 전태일 평전과 만화 태일이(5권-1셋)를 기증했다. 전태일열사 40주기를 맞아 전태일 열사 정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민주노총대전본부는 조합원들이 구독한 전태일 평전 1,000여권에 대한 수익금을 청소노동자조직화 사업과 만화 태일이 기증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감사 결과가 발표돼 전 국민적인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회의 경우 타 지역에 비해 부당행위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22일 오전 발표한 감사 결과 세부 자료에 의하면 대전지회의 경우 지난 9월 13일 법인카드로 주점에서 159,000원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워크숍 경비를 부당 집행해 바다낚
선진당 이희재 의원.
대덕구 버봉 보람아파트 앞의 보람상가의 킴스클럽마트 입구. 18일 소상공인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킴스클럽의 '기습 개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와 대전지역 정당, 민주노총 대전본부 등으로 구성된 롯데백화점 비정규 노동자 집단해고 사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대전시민대책위가 출범했다. 18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집단해고 해결과 비정규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대전시민대책위(아래 시민대책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출범을 알리고 향후 활동을 발표했다. 대전시민대책위는 매주 목요일
신문 독자들의 궁금사항 중 하나인 대전지역 신문사의 발행부수가 곧 공개된다. 그동안 논란을 빚어 온 '발행 부수 공개'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 ABC협회 관계자는 "'결과 인증'은 이달 말에 '보고서 결과 공개'는 다음 달 초에 한다"고 밝혔다. ABC협회의 발표에는 각 신문사가 자체 보고한 발행부수를 바탕으로 ABC협회에서 실사
○ 류호원(사업), 호인(자영업), 호일(옥천 이원침례교회 목사), 호길(MBN 미디어 국장), 호진(디트뉴스24 편집국장) 모친상 ○ 15일 오후 10시45분 별세(향년 86세), ○ 빈소 한사랑아산병원 장례식장(아산시 모종동 432-2), ○ 발인 17일 오전 8시, ○ 장지 국립대전현충원. ○ 류 국장 손전화 010-5438-3126. ○ 빈소 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