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화센터 미국인 전 강사가 찍은 동영상이 '나의 한국 친구들'이란 제목으로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번지고 있어 충격. 2명의 상대 여성이 각각 등장하는 이 동영상에는 촬영 날짜 및 한국 여성의 발언 중 일부분이 영문 자막으로 편집 됐다. 또한 여성의 얼굴뿐만 아니라 노골적인 성 행위 장면이 '노 모자이크'로 선명하게 나타나 2차 피해가 우려된다.
대전CBS가 11일 자로 소속 기자들의 출입처를 조정했다. 다음은 각 기자별 출입처. ▲시청ㆍ시의회 : 정세영 기자 ▲도청 : 김화영 기자 ▲대덕특구ㆍ정부청사 : 조성준 기자 ▲교육청ㆍ경제 : 지영훈 기자▲법원ㆍ경찰 : 신석우 기자▲경찰ㆍ유통 : 김정남 기자
6.15남북합의 공동실현을 위한 대전충남통일연대는 11일 오전11시30분 충남도청 앞에서 전쟁을 부르는 PSI훈련 반대를 위한 1인시위를 전개했다. 국방부는 7일 “한국 주관 PSI(대량살상 무기 확산방지 구상) 훈련인 '동방의 노력 10'이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부산 앞바다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통일연대는 &ldqu
대한결핵협회장이 그동안 크리스마스 씰 모금액으로 자신의 차량유지비 및 통신비 등으로 사사로이 쓰인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정하균 미래희망연대 의원은 협회로부터 받은 ‘2010년도 특별회계 세출예산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해 관서운영비로 운영하여 지적받은 모금액을 올해는 사업비로 이름만 바꿔 확대편성했다고 밝혔다.정 의원에
영어마을 강사가 한국인 여성과의 성행위를 담은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해 충격을 주고 있다. 웅진씽크빅에서 운영하는 대전국제화센터(대전 동구 가오동) 영서 강사인 B. K(미국인. 26살)씨는 인터넷 동호회에 자신과 한국인 여성과의 성행위를 담은 동영상을 올린 혐의로 7일 전격 해고 됐다. 지난 해 5월부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서종수(前 대전일보 기자, 서구청 문화홍보실 편집위원)씨 의 부친(大字 弘字 : 향년 76세)께서 지병으로 별세. ㅇ 별세일시 : 2010.10. 8 (금) 오후 12시 30분 ㅇ 빈 소 : 한국병원 지하 2층 동백실 (동구 성남동) ㅇ 발 인 : 2010. 10. 10 (일) 09:00 ㅇ 장 지 : 대전 유성구 안산동 구암사 납골당 ㅇ 연 락 처 : 서
대전에서 전국최초로 외국인의 복지를 담당할 민간 대전이주외국인 종합복지관이 개소했다. 그동안 대전 이주외국인 종합복지센터는 창립 8주년을 맞아 지하1층 지상4층 별관 300여평의 공간을 임대해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정에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대전 이주외국인 종합복지관’(아래 외국인복지관) 개관식을 한 것이다. 이 날
전국여성노조연맹(위원장 이찬배)와 민주노총 대전본부(본부장 엄연섭) 5일 동부경찰서 정문에서 1인 시위를 갖고, 지난 09월18일 자행한 국민기본권(집회신고 반려 등)을 무시한 작태에 대해 엄중 경고하며 책임자 문책을 비롯한 재발방지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철도노조와 철도공사는 집회신고를 다투고 있는 가운데 철도공사가 대전역 동광장에 5~6개월 간 집회 독점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공동대표 이상덕 등)은 10.4선언 3주년을 기념해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남북관계를 대결이 아닌 평화 공존의 기조로 변환하라’고 촉구했다. 이상덕 공동대표는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인 10.4선언이 발표된 지 3년이 지났지만 남북관계는 냉전을 거듭하고 있다”
민주노총 대전본부(본부장 엄연섭)는 1일 오전10시 계룡대 제1 정문 앞에서 군인공제회의 부당노동행위를 규탄하고 해고자 원직복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가진 후 부당해고와 부당노동행위 철회 촉구하는 선전전을 10월1일부터 5일까지 진행하는 지상군 페스티벌 2010 행사장에서 행사기간동안 진행한다. 엄연섭 민주노총대전본부장은 &ldq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오는 10월 2일, 대전충남의 시민들과 서천 신성리 갈대밭과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의 천내습지를 함께 걷고자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사.귀.자!는 “정부가 진행하는 4대강 공사로 파괴되는 지역의 습지와 강변을
염홍철 대전시장의 일본 및 이탈리아 출장에 일부 언론이 자비로 동행취재를 결정해 대전시장 해외 출장 시 언론사 자부담 관행이 정착될 조짐이다. 대전시는 염홍철 대전시장이 다음달 20일 부터 30일 까지 일본 및 이탈리아를 차례로 방문한다며 동행 취재할 언론사(및 기자)는 다음달 1일 까지 여권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지난
대전지역 대학생 36%가 현재 최저임금인 시급 4,110원 미민의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들어나 대전고용노동청의 지도·관리·감독이 허술한 것으로 드러나 피해자구제 등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최저임금받기운동본부(충남대학교 총학생회, 한남대학교총학생회,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전충남지부)는
대전 민주화운동의 산증인인 김용우목사(64세)가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18대 감독으로 선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는 지난 9월 28일 목원대학교 채플에서 개최된 18대 감독 선출 선거를 통해 앞으로 2년간 남부연회를 이끌 감독으로 대전 중구 선화동 보문교회 담임목사인 김용우 목사를 선출했다. 김용우 목사는 감독 선출 직후 밝힌 당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강찬조) 마약수사대는 필로핀 등 마약류를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김아무개(39)씨 등 5명을 구속하고, 경찰에 자수하거나 단순투약자로 분리된 문아무개(대전,32)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도주한 3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검거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마약수사대(경감 박종민)은 30일 대전청 기자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
민주노총대전본부(본부장 엄연섭)는 전태일 40주기를 맞아,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평전 읽기운동을 전개하면서 책의 수익금을 전액 비정규직 조직화 사업에 투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같은 사업계획은 전태일 분신 40주년을 맞아 “과거 청계피복노동자들의 삶과 애환이 오늘 날 특수고용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과 비교해 볼 때 전혀 변화 된 것이 없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에서 개최하는 '사랑의 바자회' 티켓을 병원 측에서 강매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A 제약회사 관계자는 "성모병원에서 바자회를 개최하며 제약회사 규모별로 금액을 정해 놓고 티켓을 팔고 있다"며 "C 자재팀방 통장으로 정해진 금액을 입금하거나 B 약제과장에게 직접 돈을 주고 티켓을 사고 있다"
한국타이어 노동자 정승기씨가 부당해고 판정에 대해 원직복직을 촉구하며 16일부터 한국타이어 4거리에서 삭발 단식농성을 시작했다. 회사 측의 부당해고에 항의하기 위해서이다. 한국타이어는 산재사망 의혹 등을 언론사에 제기하는 등 회사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위를 했다하여 정승기씨를 해고하였다. 하지만 조직 내의 부당한 일을 고발하는 것은 사회정의를 위해서 적극
전국공공연구노조 안전성평가연구소지부 민영화 저지 투쟁위원회는 13일 낮 12시 연구소 현관 앞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민영화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양병철 투쟁위 부위원장은 “제 1차 소장퇴진 투쟁에서 구성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는 노사합의가 있었음에도 정부와 사용자측이 일방적으로 민영화
2010 대전여성취업 창업박람회가 대전시청1-3층에서 열렸다. 이자리에 대전지역 여성들과 취업을 앞둔 고등학생등이 대거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