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주지 원혜)와 공주와 부역지역 사암연합회로 이루어진 왕흥사지문화재보존대책위원회(대표 석천, 만청), 금강을 지키는 사람들(공동대표 은 4대강사업과 세계대백제전 수상무대 사업 등으로 훼손되고 있는 공주ㆍ부여 문화유산과 생명들을 위한 천도제와 현장조사를 20일 왕흥사지 일대 등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충남
대전충남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을지 프리덤가디언(UFG)훈련이 한반도 전쟁을 부르는 훈련이라며 전쟁연습을 즉각 중단을 촉구하며 충남도청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8월 16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을지프리덤가디언(UFG)훈련을 미군 3만여명과 한국군 5만여명, 그리고 을지훈련을 통해 공무원등 민간인 40만명 이상이 참여하여 한미연합
금강을 지키는 사람들(공동대표 : 혜우, 김용태, 남재영, 이인성, 김용우, 강사용, 이상선, 김재승, 이상덕, 장창수, 한중열)은 15일 성명을 내고 금강보 침수피해를 책임지고 우기시 금강보건설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우기에도 강행하고 있는 4대강살리기 금강보 공사현장이 이번 집중 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었다”며 &ldqu
이달 말 정년 퇴임하는 배재대 중국학부 김소중 교수(65·사진)가 제자들을 위해 써 달라며 학부 발전기금 2000만 원과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300만 원을 9일 학교에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교수는 “중국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갖춘 인재가 많이 나와야 양국관계가 증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제자들이 한
대전충남녹색연합(대표 이상덕)과 왕흥사지 불교대책위는 4일 성명을 내고 4대강 사업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공주와 부여지역 역사문화유적을 훼손하고 있다며, 문화유산과 생태환경을 파괴하는 4대강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충청남도가 백제시대 도읍인 공주와 부여지역 19개 역사문화유적을 9개 지구로 묶어 지난 1월 28일 세계문화유산 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조용주)의 대운하 김이태 파문이 2년 지난 지금, 노조간부 3명에 대해 파면과 3개월 정직 등 노조탄압 행위가 극에 달하고 있다. 지난 7월12일 곽장영 공공연구노조 부위원장(건설기술지부 부지부장)을 파면한데 이어, 7월30일 또 다시 박근철 지부장에 대해서 파면과 박희성 사무국장은 정직 3개월 중징계를 내렸다. 조용주 한국건설기술연
대전NCC, 대전충남 목회자 정의평화 협의회, 기장 대전노회 통일 사회위원회, 아산인권선교위원회, 기장 농민선교 목회자연합회, 충남노회 통일 사회위원회 등의 목회자들은 2일부터 대전기독교봉사회관 앞에서 4대강중단을 촉구하는 무기한 릴레이 단식기도에 들어갔다. 이들은 4대강사업 중단을 위한 목회자 릴레이 단식기도회를 시작하며 4대강 사업 강행하는 MB정부를
대전충남의 4대강 사업 반대 열기가 뜨겁다. 대전충남 기독교연대는 오는 8월 2일 부터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무기한 단식 기도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NCC를 포함한 대전과 충남의 8개 기독교 단체는 31일 이 같이 밝히고 "지난 세월 속에서 인간의 욕심과 탐욕, 그리고 난개발로 자연의 질서를 무너뜨려 왔다"며 "이런
민주노총대전본부(본부장 엄연섭)과 민주노동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창근) , 진보신당대전시당(위원장 선창규)는 오는 27일 정오를 기해 현대·기아차 그룹의 비정규직 노동자탄압에 항의해 대전지역 현대차 6개 지점과 영업소 앞에서 1인시위를 전개한다.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27일 오전 12시를 기해 오정, 법동지점과 둔산, 용전지점, 용문, 엑스포영업소
천안함 진실규명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전지역 공동행동(공동대표 남재영목사 등)은 26일부터 서대전4거리에서 28일까지 한미연합군 군사훈련을 즉각 중단하라고 현수막시위를 전개했다. 이들은 “천안함 사건으로 인하여 안타까운 46명의 목숨을 잃은 지 100일 이상의 시간이 훌쩍 지났다”며 “천안함 침몰 원인에 대한 안팎의 의혹과
올 8 월 29 일은 국치 100 년이 되는 날인 동시에 백범 김구 선생 탄신 134 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에 배재대학교 이규봉교수(전산수학과)가 국치 100년을 되새기며, 청년 백범 김구선생 유적지 1470KM 자전거순례에 나서 화재가 되고 있다. 이규봉교수는 지난 7월14일 인천감리서 터를 시작으로 경기일대, 오산- 공주-논산- 무주-남원- 전주-김제
충남 공주경찰은 충남공주 L 면에서 정신지체아동을 한마을에서 약2년간 번갈아가며 성폭행한 피의자 9명을 전원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사건은 한마을 사람 9명의 다양한 연령층들이 성폭행에 연관되어 있어 최약계층에 대한 보호를 외면하고 있는 세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공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들 피의자 A씨 등 6명은 B양(14세)이
지난 21일, 충북 청주지역에서 부녀자들을 연쇄적으로 살해한 택시기사 (안모,41세)검거한 유공으로 강희락 경찰청장으로부터 일 계급 특진 경사 계급장을 수여 받았다. 이날 경사로 일계급 특진한 이환덕 경장은 지난 3월 26일 충북 청주에서 귀가하는 여성승객을 납치 살해한 후 사체를 대전 대덕구 00공장 뒤 도로에 유기한 택시기사를 신속한 판단과 뛰어난 수사
천안함사건 진실규명과 한반도평화를 위한 대전지역 공동행동(공동대표 남재영목사 등, 아래 대전공동행동)은 22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 앞에서 발족기자회견을 갖고 천안함 진실규명을 위해 국정조사를 실시할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남재영 공동대표(빈들감리교회 목사)는 “천안함 사건으로 인하여 안타까운 46명의 목숨을 잃은 지 100일 이상의 시간이 훌쩍
민주노총 대전본부(본부장 엄연섭)이 노조말살 타임오프 분쇄와 노조법 전면재개정을 요구하며 대전 고용노동청 앞에서 일주일째 천막농성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21일에는 대규모 상경투쟁을 전개할 방침이다. 엄연섭 민주노총 대전본부장은 “노동부의 핵심관계자는 타임오프는 관리자들에게 권한을 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며 “노조활동
세종시관련 기자회견을 주도한 각 정당위원장과 시·도의원은 제외시키고, 시민사회단체 금홍섭 집행위원장에게만 벌금형을 내려 법집행의 형평성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강력반발했다. 대전지방검찰청(검사 김신)은 지난 5일 약식명령 형태로 작년 10월 19일 충남도청 국정감사를 앞두고 도청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구호를 외쳤다
제1회 동아 다문화상 수상자로 김봉구 대전외국인노동자 종합지원센터 소장이 선정돼 오는 12일 오후3시 한국프레스센터20층 국제회의장에서 시상한다. 김봉구 소장은 2002년 외노센터와 외국인 쉼터 설립 한 이후, 외국인노동자 무료진료소, 결혼이주여성 지원센터, 필리핀 코피노 지원센터, 다문화아동센터, 다문화도서관 등을 설립하고 외국인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29일 다툼 끝에 상대 폭력조직원을 차로 들이받아 살해한 혐의로 임아무개(4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지만, 폭력조직원간의 싸움이란 점을 주목하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고 2일 밝혔다. 둔산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2시40분께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한 횟집 식당 앞에서 다른 폭력조직원 황아무개(41)씨를 자신
'진실ㆍ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에서 대전산내학살사건에 대한 진실이 규명되었다. 6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이 흘러서야 국가에 의해 억울하게 살해된 희생자들의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의 길이 열린 것이다. 진실화해위에 따르면 지난 1950년 7월 초 한국전쟁 당시 대전형무소에 수감되어 있던 일반재소자와 보도연맹원 등 1800여명이 육군본부 정보국
대전지역 여성단체연합(준) 주최하고 (사)대전여민회(강전희, 김경희)가 주관하는 행복한 나를 찾아 떠나는 당당한 이야기와 신명나는 노래 여행 ‘여행콘서트’가 7월5일 오후6시30분 대전시청 3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꿋꿋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여성들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고 있는 여성운동가. ‘오한숙희’강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