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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과 전북지역 45개 단체가 참가해 결성한 금강을 지키는 사람들(공동대표, 이상선, 이상덕, 남재영, 혜우 등)은 1일 오후2시 충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신공양한 문수스님 추모하고, 4대강 정비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상선공동대표는 “금강정비사업 중단을 계속 요구해온 지역 종교계와 시민사회는 어제(5월 31일)
조계종의 한 수도승인 문수스님이 4대강 사업 중단 등을 요구하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분신하는 소신고양을 통해 목숨을 끊어 파문이 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31일 오후 3시쯤 경북 군위군 군위읍 사직리 위천잠수교 앞 하천 둔치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문수 스님(47)이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소신공양을 하기전에 벗어놓은 승복
대전시 출연기관에서 발생한 성추행에 대한 징계가 내려졌다. 시 출연기관인 0000 인사위원회는 31일 오전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가해자로 알려진 A 씨에 대해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0000 관계자는 "아직 징계당사자에게는 통보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징계위원회 규정상 당사자는 징계에 불복할 경우 1주일 이내에 재심을 청구할
전국공무원노조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우)는 31일 오후2시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조간부 부당징계를 강력규탄하고 충남도는 인사위원회 개최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신동우 충남본부장은 “ 휴일 날 노조 출범대회에 참가했다고 징계위에 회부한 것은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을 부인하는 행위”라며, “중앙정부가 헌법을 무시하고
민주노총 대전본부(본부장 엄연섭)는 28일 오후 4시 계룡대 3군본부 2정문 앞에서 조합원 200여명이 참가한가운데 ‘노동탄압분쇄와 최저임금 현실화 촉구 대전본부 결의대회’를 가졌다. 엄연섭 본부장은 “MB정부는 노조법 개악을 비롯한 일련의 전교조, 공무원노조에 대한 탄압은 민주노조를 말살 책동”이라고 비난하고 &
전국공공연구노조(위원장 이운복)은 24일 성명을 내고 비리혐의로 기소된 H선급 O아무개 회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O 아무개 H선급 회장은 비리(형법상 배임수재 및 입찰방해죄 등) 혐의로 기소되었던 지난 달 23일 징역 6개월(집행유예 1년)과 500만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았다(사건번호 서울중앙지법 2009고합1139). O 회장이 저지른 범죄는, ▲
대전충남 보건의료연대회의와 2010대전 유권자희망연대, 대전시립종합병원 설립운동본부는 24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지역에서 공익적 보건의료에 앞장서는 후보자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5대 공익적 보건의료 정책으로 ▲대전 시립종합병원 설립 추진 ▲전염병 걱정 없는 지역 만들기 ▲ 노인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지역
대전이주민과 함께하는 모임(대표 김규복 목사)은 5월 20일 오후 2시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을 개선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현 이명박 정부는 세계화의 시대를 맞아 공생의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지향한다고 하면서도 개악한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을 통하여 이주자를
민주노총 대전본부(본부장 엄연섭)는 19일 대전지방 노동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0년 최저임금 현실화 쟁취를 위한 투쟁 선포식을 가졌다. 임연섭 민주노총 대전본부장은 “3-4월 민주노총이 전국47개 지역에서 3천명의 국민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전체국민의 20%가량이 최저임금위반이 의심되는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다”며, “
최근 4대강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우려했던 피해와 문제가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종교계와 시민사회의 참여와 활동으로 4대강사업 중단과 대책요구가 커지고 있다. 대전·충청 전북지역 대전충남기독교연대, 대한불교조계종6교구 본 말사, 원불교대전충남교구,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의원회의 등 45개 단체가 동참이 있다. 이들 45개 단체 대표로 혜우스
전교조 대전지부는 시국선언교사에 대해 법원의 판결이 1심 무죄에서 2심 유죄로 내린 판결에 대해 ‘양심의 자유와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위배한 판결이라며 강력반발하고 나섰다. 14일 대전고등법원(판사 금덕희)은 지난해 1, 2차 시국선언과 관련하여, 전교조 이찬현대전지부 지부장과 김영주 수석 부지부장, 오완근 전 사무처장 등 노조전임자
2008년부터 진행된 임금과 단체협약 갱신 교섭이 13일 철도노조 확대쟁대위원회를 통과함으로써 최종 마무리 됐다. 철도노조는 13일 확대쟁의대책위원회에서 최종 집계결과 찬성 115, 반대 19, 기권 27로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철도노조 관계자는 “잠정합의에 이르기까지 조합원동지들의 힘과 저력이 큰 바탕이 되었다”며 “부족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나하고 가까운 우리에게만 따뜻한 사람이 아닌 넓은 우리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따뜻한 사람은 분노가 있는 사람이지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생전에 남긴 말이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년 대전충청추모위원회(공동위원장 이상덕, 최교진 등) 13일 시청북문에서 추모주간 선포 기
가래침 뱉은 쓰레기 깨끗이 정리해 돈 마련해 놓았더니 대전정부청사 행정과에서 이마저 빼앗아 갔다며 대전정부청사 환경미화원들이 울분을 터트렸다. 정부대전청사 내 환경미화원 노조 100여명은 11일 정부대전청사 남문광장 앞에서 집회를 갖고 ‘정부청사 관리소는 파지에 대한 결정권을 노동자들에게 돌려 달라’고 요구했다. 임진순 노조지부장은 &
최근 경찰이 집회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기자회견에 대해 ‘신고를 하지 안했다’고 출두요구서를 발송하는 등으로 대전충남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발이 거세어지고 있다. 102주년 세계여성의날 충남여성대회 준비위(공동대표 김혜영 등)는 11일 대전중부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회수사!’, ‘출석요구서 남발
중도일보 김대중 총괄부국장 부친상11일 오전 8시 별세 빈소 : 건양대학교 장례식장 귀빈 1호실 (541-7775)발인 : 13일 오전 8시장지 : 대전 시립공원 묘원연락처 : 018 - 421 - 3037
총파업 돌입 이틀 전인, 철도현장은 남은 마지막 일정들을 차근히 준비하며 12일을 대비하고 있다. 철도노조 대전지역본부(분부장 이대식)는 10일 오전11시 대전본부 앞에서 300명의 조합원이 참가한 가운데 총파업 결의대회를 갖고 ‘단체협약을 사수하고 고용안정과 노조와해를 분쇄하기 위해 결사투쟁을 전개할 것을 결의했다. 이대식 대전본부장은 &ldq
공공연맹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등환)와 사회연대연금 충청지회(윤원섭)는 7일 오전11시 대전시탐방동 국민연금공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월 국회 내에 ‘연금제도개선 위원회’를 개최하고 ‘고령자노령 기초연금 10% 인상’을 강력히 촉구했다. 윤원섭 지회장은 “지난 07년 국민연금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
민주노총 대전본부(본부장 엄연섭)는 노동조합 전임자 활동시간(타임오프)를 다루는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의 불법 날치기처리를 강력 규탄했다. 엄연섭 대전 본부장과 임원, 실무진들은 5월6일 오후 3시에 대전지방노동청을 항의 방문하고 5월1일 새벽 노동부의 사전 각본에 따라 자행된 폭거를 강력항의하고, 김태기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장과 임태희노동부장관 퇴진을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