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대전지부 제16대 지부장에 김영주씨가 당선돼 2년동안 노조를 이끌게 됐다. 지난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치러진 제16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 지부장․수석부지부장 선거에서, 김영주(53세, 대전샘머리초등학교 근무) 교사와 송치수(45세, 청란여자고등학교 근무) 교사가 각각 지부장과 수석부지부장으로 단독 출마해 당선했다. 두 당선
대전경찰은 지난 3일 장애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성홍용(61세 무직)씨가 유력한 용의자로 판단하고 공개수배 했다. 성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 21경 대전 서구 용문동 G다세대 주택에서 귀가하는 피해자 A(장애1급)씨를 따라 들어가 불상의 흉기로 목 뒤 부위를 20회 가량 내리쳐 살해 후 도주한 자이다. 성 명 : 성 홍 용 (61세, 무직), 신장 170C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시민캠프, 내일포럼 그리고 진보정당 등 모든 진보․민주개혁세력은 ‘높은 연대의 정신으로 새 정치의 열망을 담아 정권교체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을 선언했다. 현영석(대전충남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 지회장), 기세춘(한국묵자학회 상임고문), 김병국(내일포럼 상임대표), 이대식(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본부장),
폭행 협박에 시달리던 지체장애 여성이 경찰에 보복 피해가 우려된다고 신고한 지 3개월 만인 지난 3일 뇌병변 1급 A씨 장애 여성이 흉기에 수차례 찔려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등 125개 단체는 6일 대전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7년전 피해자진술로 실형을 살고 나온 후 A씨를 만나 살해협박을 했는데도 경찰의 신속한
금속노조 충청지역(충남, 대전과충북)지부가 '노조파괴 연루자 처벌'과 '어용노조 설립취소' 등을 요구하며 오는 14일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금속노조 충청지역지부와 민주노총 충청권 3개본부는 5일 오후3시30분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대전고용노동청 앞에서 규탄대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금속노조는 충남지부에 25개 사업장 6천여명과 대전과 충북
롯데테마파크와 신세계유니온스퀘어 조성을 반대하는 중소상인대책위원회는 5일 오후2시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벌기업 특혜로 중소상인의 생존권이 위기에 처해있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오학석 대전 중소상공인 생존권 대책위원장은 “지역경제 성장을 이유로 대전시가 중소상인의 생존권을 짓밟는 유통재벌기업 유치와 관련시설 조성사업에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추진단(이사장 구본충 )은 5일 정부대전청사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문화유산 등재’ 재신청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날 추진위원회에는 노중국(계명대 교수) 추진위원장의 주재로 서만철 공주대총장, 이상해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세계유산분과위원장, 충청남도 및 전라북도 문화관광국장과 공주
안철수 대통령예비후보를 지지하던 대전내일포럼(상임대표 김병국)이 전국 14개 포럼중 제일먼저 문재인대통령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대전내일포럼은 4일 오전11시 카페베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교체’와 ‘정치개혁’을 위해 안철수 예비후보의 뜻을 받들어 문재인대통령후보 지지를 한다고 밝혔다. 김병국 대전내일포럼대표는
대전둔산경찰서에서 대전고용노동청 청장 회의실을 점거중인 노동자를 연행하자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이 28일 오후 둔산서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우리는 집회를 하는 게 아니라 기호5번 이소연 대통령후보의 선거운동을 하는 것"이라며 선관위에 경찰을 신고해 선관위 관계자에 현장에 출동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운동을 막아
2010.1.1. 개정 노조법이 시행된 이후, 2011.7.1.부터 복수노조가 허용되고 교섭창구단일화제도가 시행되었다. 헌법재판소는 하나의 사업 또는 사업장에 복수의 노동조합을 허용하면서 교섭에 있어서는 창구를 단일화하도록 하고 있는 교섭창구단일화제도 등 노조법에 대하여 단체교섭권과 단체행동권을 침해하는 것이라 볼 수 없다며 2012.4.24. 재판관 전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이병환)는 12월1일부터 2달간 음주운전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둔산경찰은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늘어나는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올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까지 2개월간 음주운전 특별 단속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또 경찰은 “유흥가 밀집지역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이병환)는 1년 전부터 외제 대포차량을 전문적으로 판매한 피의자 2명을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둔산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인천 부평구 삼산 농수산물시장 청과동 지하주차장에 일명 대포차를 보관하고, 중고차 매매 사이트에 매물로 내 놓은 후, 이를 본 일반 구매자에게 대포차량을 판매한 김아무개씨(32세)등 2명을 구속했다. 또한, &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지부장 김기덕), 금속노조 충남지부(지부장 박창식), 민주노총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만정),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성민)는 '노조파괴 사용자구속'과 '어용노조 해체'를 요구하며 27일부터 대전고용노동청 청장회의실에서 점거농성투쟁에 돌입했다. 이들은 “창조컨설팅이 개입한 대표적인 사업장인 유성기업에 대한 성역
2013새로운교육실현대전시민연대는 28일 대전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립유치원 예산삭감 교육위원 총사퇴’와 ‘삭감예산 100%원상회복을 하라’고 촉구했다. 권성환 전교조 대전지부장은 “지난 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가 공립유치원 학급 증설 예산을 애초 6억8천만원에서 4억8천만원으로 일부 삭감하고
투표시간 연장 대전공동행동(공동대표 이대식 등)은 26일 오후2시 새누리당 대전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투표연장반대’, ‘민생법안반대’ 새누리당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선거가 23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헌법에도 보장되어 있는 참정권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열망과 민생법안이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이병환) 형사과 강력2팀(팀장 박승도, 이근용, 지충영, 이제진, 윤만수)은 올해 3월과 10월 대전권 최고의 형사팀으로 선정됐다. 형사강력2팀은 ▲올 10월15일 고급외제 차량을 구입할 것처럼 피해자를 속인 후 시가 6천만원 상당의 차량을 절취한 피의자 일당을 검거하고, ▲10월 18일 돈을 갚지 않는 다는 이유로 채무자를 차량에 강제
금속노조 대전충북, 충남지부는 21일 오후1시 대전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조파괴사업장 사업주 엄중수사를 촉구하며 검찰청에서 대전고용노동청까지 3보1배 행진을 벌였다. 김기덕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장은 “노조파괴 범죄의 전모가 드러났다. 유성기업은 50%노조탈퇴시키면 8천만원, 금속노조 20%탈퇴시키면 8천만원 등의 거액의 돈을 들여 노
대전시민들이 안철수 후보로의 후보단일화와 정권교체 실현을 요구하는 ‘2012人, 대전시민 선언’을 발표했다.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각계각층 2012명의 시민들은 21일 오후 2시 대전시 둔산동 1425번지 까페베네 커피숍 2층에서 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기세춘 대전내일포럼 고문은 인사말에서 “한국사회가 2013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의장 이종호)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로자종합복지관 내 주차장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KT&G복지재단이 후원하고 한국노총대전지역본부(의장 이종호)와 KT&G노조 충남본부(위원장 김홍표)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한국노총 산별대표자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당한 단체협약교섭 요구를 고의적으로 거부한 김신호 대전교육감과 김종성 충남교육감이 고소를 당할 위기에 처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 박금자)은 오는 20일 충남지방노동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의 ‘교육감이 사용자이니 교섭요구사실을 공고하라’는 결정을 무시하고 교섭에 나오지 않고 있는 대전광역시 교육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