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대전시에서는 성북동 개발과 관련 미국 기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해 개발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고 발표하고 에서는 수차례 기사를 통해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디트뉴스에 시청 직원이 올린 관련 보도자료에 '벤처기업인'이라는 익명으로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내용은 "(에코팜랜드에서) 산업은행 게시판에 투자
철도노조(위원장 직대 김정한)는 14일 대전역 동광장에서 2천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한가운데 임단협쟁취, 노조탄압분쇄, 국정조사 실시 2010투쟁 결의대회를 갖고 철도공사의 성실교섭에 임하라고 촉구했다. 김정한 철도노조 위원장 직무대리 대회사 에서 “파업유도 기획문건에 따라 철도공사의 노조죽이기가 일사천리로 진행중이다”며 “16
민주당(위원장 선병렬)과 민주노동당(위원장 김창근), 진보신당(위원장 선창규), 창조한국당(위원장 박용준) 등 야 4당과 민노총 대전본부(본부장 엄연섭) 등 대전지역 시민단체는 13일 대전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공사 파업 유도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야4당대표들은 “무엇보다 헌법적 가치가 중요시돼야함에도 이명박 정권은 헌법을
전국언론노조 충청투데이지회 이인회 위원장이 지난 5일 사직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충투 노조 관계자는 <대전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충투 관계자가 아닌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아무개 씨가 충청투데이 문제에 휘말렸고 이 측근을 보호하기 위해 이인회 위원장이 결단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인회 위원장의 사
철도노조(위원장 김기태)가 허준영 철도공사 사장을 상대로 1백억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5일 1차 조합원 4천6백여명의 명의로 서울중앙지법에 소장을 제출 했다. 철도노조는 “허준영 철도공사사장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게 된 배경은 철도공사의 부당노동행위와 협박, 거짓 선전선동이 철도직원은 물론, 가족까지 정신적 피해를 입혔고
행정도시 무산저지 충청권 비상대책위(상임대표 이상선)은 4일 성명을 내고 국정원의 연기주민 회유협박은 공작정치라며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언론보도에 국정원 직원들이 농협조합장, 면장 등을 만나 ‘아무리 주민들이 행정도시 원안 추진을 주장해도 이명박 대통령이 사과까지 표명한 만큼, 수정은 불가피하다’면서 &lsqu
민주노동당 대전시당(위원 장 김창근)과 대전비정규 노동센터(소장 홍춘기)는 대전지역 비정규직 실태조사결과 비정규직 고용에 있어 불법과 탈법이 난무해 대전지방노동청 등 유관기관의 비정규직 차별해소와 노동자 보호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대전비정규노동센터는 대전지역 내 공공부문, 민간부문에 대한 비정규직노동자들에 대한 실태조
충청투데이 노조가 사측과의 단체교섭이 결렬되자 기자회견을 통해 비판했다. 이인회 노조위원장은 "21일까지 실무교섭을 포함해 모두 12차례의 단체교섭을 진행했지만 사측과 이견의 폭을 좁히지 못해 결국 단체교섭이 결렬됐다"며 "사측은 노동조합 자체를 절대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을 갖고 있다고 우리는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대전본부(본부장 엄연섭)는 22일부터 12월 말까지 총력투쟁기간으로 정하고 22일부터 노조법 야합 강행처리반대 한나라당사 1인시위에 들어갔다. 이들은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산별조직별로 22일부터 12월말까지 국회 노조법 야합 강행처리에 대비해 총력투쟁기간으로 설정하고 한나라당 대전시당 앞에서 1인시위와 집회를 병행하는 투쟁에 들어갔다. 이들은 이어 모
학계, 국회의원, 변호사, 노무사 등 법률가 단체 소속 법률가들 289명은 12월 21일 오전 10시, 민주노총 1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철도 파업유도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11. 26.부터 12. 3.까지 8일간 진행된 철도노조의 파업에 대하여 검찰은 조합간부 6명에 대하여 업무방해죄를 적용 구속영장
길창원(53) 한나라당 대전시당 전국위원이 12월 15일 오전 12시 병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건양대학병원 장례시장 지하1층 귀빈 3호, 발인은 17일 오전 7시 30분. <연락처: 건양대병원 042-660-6666(주간), 042-600-6660(야간)·대전시당 042-253-0260∼2>
엑스포과학공원 해체는 곧 첨단과학기술도시 대전의 해체! "대전시는 엑스포과학공원으로 땅장사할 생각말고,과학도시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활성화방안 마련에 전념하라!" 최근 대전시가 엑스포과학공원을 가지고 ‘땅장사’를 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지역언론은 물론 대전시 시의원까지 대전시가 엑스포 재창조 사업과 관련해
철도공사가 파업에 동참한 노조원 880명에 대해 직위해제조치를 내리자, 철도노조(위원장 김기태, 구속)가 노조탄압을 위해 직위해제를 남용한다며 강력반발하고 나섰다. 노조에 따르면 “청량리 열차에 근무하는 최아무개씨. 11월21일 결혼식을 마치고 달콤한 신혼여행중이었던 최씨는 26일 직위해제라는 황당한 통보를 받았다”며, “최
대전시가 엑스포과학공원을 재창조하기 위한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공원부지에 아파트 또는 주상복합 건설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를 접하면서 대전시의 난개발이 심히 우려된다. 매년 적자로 운영난에 허덕이고 있는 대전시의 애물단지인 엑스포과학공원을 재창조해야할 필요성에는 공감한다. 그렇다고 생각해낸 게 민간에 땅을 팔아서 그 돈으로 공익시설에 재투자한다는
대전시의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프로젝트가 두고두고 손가락질 받는 행위가되지 않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전시가 엑스포 재창조 사업 관련해서 엑스포 공원의 일부 부지를 팔아서 다른 용도로 활용할 것이라고 알려 졌다. 특히 조신형 시의원은 대전시가 엑스포 재창조 사업과 관련해 엑스포 과학공원 부지를 매각해 아파트를 건설하려 한다는 주장까
대전시에서 구상하고 있는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계획에 민간사업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난개발 및 특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엑스포재창조 기본구상 및 민자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을 맡아 7개월에 걸쳐 과제를 수행한 (주)디이파트너스가 대전시에 제출한 용역 결과의 일부 내용이 밝혀졌다. 최종보고서에 의하면 향후 대전시는 공모의
민주 민생 평화 쟁취, 이명박정권 2년 심판 대전 민중대회 준비위원회(약칭 민중대회 대전 준비위원회)는 15일 오전11시 대전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탄압 즉각 중단하고, 4대강 예산, 아프가니스탄 파병 등 반 노동·반 민생·반 평화법안 국회통과 시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대전민중대회(준)는 민주노총대전본부, 민주노동당대전시당,
김기태 철도노조 위원장의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 국회의원을 포함한 학계,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200명이 ‘합법 파업을 보장하라’며 탄원서를 11일 법원에 제출했다. 이날 접수된 탄원서에는 ▲정세균 민주당 대표를 포함해 민주당 의원 25명과 ▲민주노동당 강기갑대표 등 5명,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등 2명,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이 참
지난 11월26일부터 8일간의 철도 파업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기태 철도노조위원장이 9일 경찰에 자진출두했다. 김 위원장은 9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민주노총에서 “헌법에 보장된 노동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법률투쟁을 전개하겠다”는 내용의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용산경찰서로 출발했다. 철도노조는 노사 교섭 도중 공사 측이 일방적으로 단협
민주노총대전본부(본부장 엄연섭)는 9일 대전역에서 ‘12.4밀실야합분쇄’와 ‘민주노조사수’, ‘이명박 정권퇴진’을 촉구하고 민주노총 총력투쟁 승리를 위한 천막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9일 기자회견이후 대전역에서 밀실야합분쇄를 위한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천막농성을 9일부터 1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