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선오 스님)는 17일 1박2일간 공주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에서 140여명의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참석한가운데 ‘청소년 건강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선오스님(회장)은 인사말에서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건강에 영향이 크다”며 “청소년시기의 식생활은 인성을 결정하며 사람의 운명을
이명박 정부의 노조탄압이 다시 한 번 국제사회의 손가락질을 받았다.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는 지난 11월 15일 민주노총과 공공운수노조가 제기한 한국정부의 공공부문 노동탄압 정책의 심각한 문제점을 인정하고 그 해결을 촉구하는 권고를 채택했다. 민주노총은 19일 성명을 내고 ILO권고문을 발표하면서 “한국정부가 무리한 공공부문 노동탄압으로 국
유성기업노조와 금속노조 충남․ 대전충북지부조합원 200여명은 하루 4시간파업을 전개하고 16일 오후3시30분 대전고용노동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노조파괴 불법행위 유성기업 사장과 창조컨설팅 대표에 대해 구속수사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유성기업 노조는 지난해 5월 파업 이후 사측의 용역폭력과 노조파괴 행위에 대해 △ 정권차원
전교조대전지부(지부장 권성환)는 16일 논평을 내고 행정사무감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대전시의회는 ‘실질적인 주민참여제 도입을 의결하라’고 촉구했다. 전교조 대전지부는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2012 행정사무감사 대전시민네트워크’를 결성해 감사 과정을 모니터링 한 결과, 전반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대전내일포럼(상임대표 김병국)이 대전시민들의 정치혁신 정책발굴을 하기 위해 14일 오후 대전기독교봉사회관 2층 소강당에서 ‘2012 정치혁신 정책발굴 대전시민 타운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타운미팅은 50여명의 대전시민과 내일포럼회원들이 참가했는데 정치혁신을 원하는 대전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모아내어 대통령후보에게 전달하고, 수평적
민주노총(위원장 직대 정의헌)은 14일 오전10시 여의도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이 살아 있는 대선 정책공약’으로 10대입법과제와 78대 요구 사안을 제시했다. 정의헌 민주노총위원장 직무대행은 “18대 대선을 맞는 민주노총의 마음은 무겁다”면서 “97년 이후 사회 전반에 걸쳐 진행된 신자유주의정
금속노조 대전충북, 충남지부 확대간부 200여명은 7일 오후 2시 대전고용노동청 앞에서 20집회를 갖고 ‘노조파괴공작 책임자를 즉각 처벌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허창우 금속노조 수석부위원장은 “올해 국정감사 및 청문회를 통해 노조파괴집단 창조컨설팅과 노동부 및 노동위원회의 유착관계가 밝혀졌다”면서 “이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 대전과 충남지부는 오는 9일 전국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급식이 중단될 위기에 있어 관계기관의 대책마련이 고심하고 있다. 학비노조 대전과 충남지부는 7일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1차경고파업 선포를 했다. 우희정 학비노조 충남지부장은 “전국의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20년간의 숙원인 ‘호봉제’를
민주노총 대전본부와 세상을 바꾸는 대전민중의 힘(준)은 7일 대전선관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자 참정권 보장을 위해 투표시간 2시간을 연장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대식 민주노총대전본부장은 “투표는 민주주의의 기본으로 모든 국민들의 참정권은 당연하게도 보장되어야 한다”면서 “하지만, 비정규직 노
대전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2013학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 11월8일 수험생들의 안전과 원활한 수송이 될 수 있도록 특별교통관리에 들어갔다. 이번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은 34개 시험장과 응시인원 21,117명으로 시험당일 혼잡할 것으로 예상하고 그에 따라 교통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대전경찰은 “시험장 주변 반경 200m내 간선도로
대전의 자율형 사립고(아래 자사고) 세 곳이 총 정원 1,015명 모집에 1,065명이 지원해 평균 1.0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데 그쳐 사실상 ‘선발’의 의미가 사라졌다. 올해 입시 전형 결과, 서대전여고는 총 315명 모집에 228명이 지원해 무려 87명이 미달했고, 신규 자사고인 대전대신고 역시 350명 모집에 327명만 지원
민주노총(위원장 김영훈)은 5일 성명을 내고, 11월 국회 개원에도 불구하고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입법 추진이 제자리걸음이라며 ‘여야는 즉각 노동기본권보장 입법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새누리당과 통합민주당, 진보정의당, 통합진보당 등 모든 여야 정당에게 즉각적인 노동관계법 개정에 나설 것을 준엄히 촉구했다. 이들은 &ldq
5일 오전 11시 20분에 김기석 기자가 MBN 뉴스광장에 20분간 출연, 각 후보의 충청권 공약에 대한 평가와 새누리당과 선진당 합당 문제 등 충청지역 정가 소식을 전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제18대 대선에서 안철수후보를 지지하는 모임인 대전내일포럼(상임대표 김병국)이 1일 오후7시 1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가운데 대전 엑스포컨벤션웨딩홀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안철수후보 당선을 위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공동대표로 김병국(대전충남 한반도포럼대표), 문현웅(대전민변 변호사), 박찬운(전 대전NCC회장),정연정(배재대 공공행정학과 교수),
2012 행정사무감사 대전시민네트워크는 1일 오전11시 대전시의회 앞에서 결성기자회견을 갖고, ‘지방의회 위상재정립 통한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행정감사모니터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년의 지방자치 역사 속에서 지방의회는 수준이하라는 공공연한 평가를 받았고, 주민들로부터의 불신 또한 여전하다”면서 &
충남지방경찰청(치안감 윤철규)은 6우러중순부터 현재까지 충남지역의 5대폭력철결에 대해 집중단속한결과 917명을 검거하고 213명을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충남경찰은 지난 6. 20.부터 조직폭력․주취폭력․갈취폭력․성폭력․학교폭력 등 5대 폭력범죄를 집중 단속한 결과 ▲ 당진지역 유흥가에서 수억원의 보호비를 갈취한
대덕특구내 정부출연연구원들의 납품조작과 횡령 등 사건의 잇따라터지고 있어 도덕적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방검찰청은 최근 납품업체로부터 돈을 받은혐의로 대덕특구 A연구원소속 책임연구원 2명을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전검찰은 A연구원 책임연구원인 2명은 납품업체로부터 시료를 구입하지 않고 구입한 것처럼 허위로 서류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수천만원
충남도(지사 안희정)가 외국인 투자유치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일 외국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지난 2002년과 2008년에 이어 세 번째이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도의 실질적인 외국인 투자유치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데다, 교육‧의료 부분 강화와 자체 투자유치 업무기준 마련 등 투자유치 기반 확대 및 토착화
충남도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최한 ‘2012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에서 살균막걸리와 과실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5개 제품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31일 밝혔다. 수상은 ▲살균막걸리 부문 대상 ‘당진 하얀연꽃 백련막걸리’(신평양조장) ▲과실주 부문 대상 ‘예산 추사애플와인’(농업회사
민주노총 지역노동조합 소속 조합원으로 충남대학교병원과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일하는 청소용역 노동자들이 노동조합 설립이후 원청과 용역회사와의 단체협약교섭이 타결되지 않아 30일부로 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 이 두 노조는 쟁의 조정한 상태이며 충남지노위에서 조정이 결렬될 경우 파업투쟁에 돌입하게 된다. 충남대학교병원의 하청업체인 대건(85명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