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송용길)은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2017년도 대전시민대학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진흥원은 이를 통해 대전 시민들에게 질 좋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의 역량 있는 우수 강사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위해 총 600개의 프로그램을 공모할 예정이며 모집분야는 대전학 등 총 12개 분야이다. 최종선정 발표는 11월 25일이며
○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월요일의 아침 편지를 모은 책 '천천히, 천천히 걷는다' 출간과 함께 기념 북콘서트를 한다고. 소식통에 따르면 염 전 시장은 11월 11일 서구 둔산동의 여행문화센터 산책에서 '조촐한' 북콘서트를 개최할 것이라는 것. 이날 행사는 1부에서 예술 공연, 2부는 다트기획 김상균 대표의 저자와의 북토크가 이어진다고.
대전시립박물관(관장 류용환)은 한국의 명가전 '사시지문(四始之門), 안동 권 씨(安東權氏)와 양반의 역사'를 개최한다. 2015년 '한국의 명가-광산김씨(光山金氏)'전에 이은 두 번째 한국의 명가전 시리즈다. 안동권씨는 우리나라 인구 중 열한 번째를 차지하는 성씨로 현재 약 70만 명에 이른다. 또한 조선시대 대전 지역의 대표적인 사족이기도 하여 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 21일부터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대청호반 국화전시회를 당초 이달 30일에서 내달 6일까지 1주일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대청호반의 수려한 풍광과 함께 다양한 조형물, 포토존, 부대행사로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는 국화전시회가 다음주에 국화꽃이 절정에 이를 것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더
유성구 진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헌재)는 지난 23일 다문화가족이 영화 관람을 통하여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을 함께 공유하는 영화관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잠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및 주민자치위원 등 30명이 참석해 영화도 관람하고 주민자치위원들과 식사도 함께하는 소통과 나눔의 시간이
대전광역시(권선택 시장)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과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광장 일원에서‘2016 대전국제와인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대전국제와인페어에는 해외와이너리, 협회 등의 관심이 어느 해 보다도 높아 지난해 보다 17개 업체가 늘어난 54개 해외 업체를 포함 총 129개 업체가 참여하
지난 10월 12일 개관한 대전곤충생태관이 개관 9일째인 22일 오전 11시 30분 경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했다. 1만 번째 관람객 주인공인 노하종 어린이에게는 26종 4,000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는 최첨단 사육실과 연구실을 둘러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운의 주인공인 대전 꽃피는학교 노하종(9세) 어린이는 “평소 곤충에 관심이 많아
대전광역시장(시장 권선택)은 KBS대전방송총국과 공동으로 500년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동구 이사동을 장묘문화와 함께 소개하기 위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오백년의 타임캡슐, 이사동’이 오는 26일 KBS 1TV(오후 7시35분~8시25분)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큐멘터리 1부에서는 산 자와 죽은 자의 공간 개념으로 이사동의
새누리당 대전시당 누리봉사단(단장 김광래)은 22일 서구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바자회를 개최해 경매대금과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과 소녀소녀가장, 노인복지시설 및 태풍 차바 피해주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전달했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바자회는 각종 협력단체와 각 당원협의회가 참가한 사랑의 어울림 큰잔치와 함께 열려 주요 당직자의 애장품 경매가 큰
여학생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해주기위한 자선 축구대회가 열린다. 'SODA 나눔축구'는 오는 15일 오후 2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DAEJEON 1st 논스톱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장료는 8천 원이며 수익은 전액 여학생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해주는 사업에 사용된다. SODA 나눔축구 김무권 총괄위원장은 "여중생들이 생리대 살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오는 8일과 29일 총 2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탐방’을 떠난다고 밝혔다. 첫날인 8일에는 41명의 가족이 용인 한국민속촌을 방문하여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을 관람할 계획이며, 29일에는 84명의 가족이 태종대, 부산박물관, 흰여울 문화마을 등
충남대 육동일 교수가 자신의 전공인 지방자치 관련 저서를 출판했다. 이번에 출간 된 는 지난 6개월동안 유튜브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육동일의 방송내용을 많은 시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활자화해서 출간한 것이다. 자치펀치라는 제목은 지방자치의 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인들을 펀치로 날려보내자는 의미가 담겨있다는 게 육동일
대전오월드 내 버드랜드(Bird Land)가 시설공사를 마치고 오는 30일부터 손님을 맞이한다. 대전시 중구 사정동 오월드 안 76,764㎡에 조성된 버드랜드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4년여의 공기를 거쳐 시설공사와 시운전을 마치고 손님맞이를 위한 최종 리허설에 돌입했다. ◊ 370여마리 희귀조류 모두 2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버
연합뉴스 이재림 기자와 중도일보 박수영 기자가 오는 10월 1일 오전 11시 30분, 유성의 라모무스아트센터 라도무스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기자는 온라인 초청장을 통해 "오랜 기다림 속에서 저희 두사람, 한마음 되어 참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 소중한 순간을 함께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은 지난 24일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개관 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나눔바자회를 비롯해 유아미니체육대회, 스피드퀴즈, OX게임 등 다양한 장난감 증정이벤트를 진행하여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바자회를 통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저렴하게 팔거나 교환하는 나눔의 장을
전국 유일의 성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을 장소자산으로 효문화를 덧씌워 8회째를 맞이한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외국의 문중이 참여하는 등 흥미로운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8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대만 중화강씨’ 문중 6명이 참여해 신천(信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을 통한 민원발생 해소와 생명존중 공감대 확산을 위해 25일 길고양이 TNR-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TNR은 Trap(포획) → Neuter(중성화수술) → Return(포획 장소에 방사)의 약자다. TNR-DAY는 중구 버드내아파트와 도마시장 주변에 길고양이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환
한화그룹과 대전문화방송(대표 이진숙)이 함께하는 「2016한빛대상」수상자가 선정됐다. 대전MBC는 지난 8월 29일 접수를 마감한 후, 약 50여명의 후보에 대해 두 차례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6개 부문에 대한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대전MBC 창사 52주년을 맞는 창사기념일인 26일(월
대전광역시와 대전마케팅공사는 한국와인협회와 함께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16 대전국제와인페어’ 행사에서 발생하는 수입와인 공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와인의 대중화에 따른 소비량 증가로 우리나라에는 연간 5
대전광역시 중구의회(의장 이정수)는 제8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개막식을 앞두고 대전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에 설치된 축제 시설물 안전점검 등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탰다. 축제 행사장을 방문한 중구의회 이정수 의장은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축제참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설물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