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시민사회연구소(소장 양해림)는 19일 오후3시-6시 충남인문대학1층 문원강당에서 ‘21세기 글로벌 기후변화와 윤리적 정의’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을 갖는다. 먼저 기조발제로 ▲양해림 충남대철학과 교수가 ‘21세기 글로벌기후변화와 윤리적 정의’. 제1발제▲정윤승 공주대 국민윤리교육과 교수 ‘윤리적
주승용의원(새정치연합 전남여수을)은 17일 성명을 내고 님을 위한 행진곡을 안 부르는 정부주도행사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잘못된 역사인식 때문에 올해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두 개의 행사로 치러지게 되었다”며 “5.18 민주화운동은 국가에 의한 살인·폭력 행위가 발단이 되었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에프씨에이코리아(주),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15일 밝혔다. 에프씨에이코리아(주) 짚그랜드체로키 승용자동차의 경우 에어백ECU(자동차 충돌 시 충격감지 센서에 의해서 충격량을 감지하여 에어백 전개 여부를 결정하는 제어장치)내부 부품 결함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의 ‘일기’를 전통창작소재로 발굴·활용하여, 문화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성공적인 콘텐츠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사업이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아래 문체부)와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이용두)은 6월 8일(월)부터 10월 5일(월)까지 ‘제1회 스토리테마파크 콘텐츠 창작공모전’을 개
대한민국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강아지대통령 이웅종교수와 함께하는 “제1회 세종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세종시 호수공원에서 행사가 열린다. 세종시 산림축산과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5월30일(토)일 부터 5월31일(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 행복한 교감’의 의미
2015 인문소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인문학콘서트가 5월18일부터 6월15일까지 4차에걸쳐 세종지역 초․중․고 학교에서 열린다. 2015 ‘초․중등학교 인문소양교육 활성화 방안’일환으로 열리는 찾아가는 인문학콘서트는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관심을 높이고, 인문학의 효용
공공연구노조(위원장 이성우)는 13일 성명을 내고 국가과학기술정책은 관료의 일방적 지배구조를 탈피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비판했다. 정부는 오늘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2015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어 ‘정부 연구개발(R&D) 혁신방안’을 발표하였다. 이에 대해 공공연구노조는 “출연연 지배
한살림대전생협은 5월15일 오전10시 신협중앙회(서구 둔산동 949 정부청사역)1층 세미나실에서‘자본주의를 넘어’의 저자 다다 마헤슈와라난다 초청강연회를 갖는다. 이날 대중 강연회는 ‘경제공황과 자본주의의 붕괴, 대안으로서 협동조합운동’을 주재로 ▲다다 칫따란잔아난다(현 세계경제 상황에서 한국경제의 흐름과 전망)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2015년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의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1단계 서면평가(정량 및 정성)와 2단계 발표평가(정성)를 거쳐 최종 선정된 명단은 ▲산학협력단 혁신형으로는 강원대, 건국대, 고려대, 경북대, 경상대, 경희대, 부산대, 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아래 문체부)는 2015년도 세종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34회 세종문화상 수상자로는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알렉상드르 기유모즈(Alexandre GUILLEMOZ)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 교수, ▲박갑수 서울대 명예교수,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를 선정했다. 올해로 34회째
전교조대전지부와 대전시민사회단체는 12일 오전11시 대전지방검찰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토착비리 D학원의 엄정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YMT영성수련 강압시행에 대해 철저 수사할 것을 요구했다. 지정배 전교조대전지부장은 "학교법인 D학원의 비리 의혹이 제기된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며 “10년 전에도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영국)은 대전·충남지역의 남성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근무자가 전년 동기에 비하여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대전·충남지역의 전체 육아휴직 사용자 수는 올 3월말 1,361명으로 전년 동기 1,126명 대비 20.8% 증가하였고, 남성 육아휴직자 수는 3월말 56명(전체 육아휴직
전국대학노조(위원장 주영재)소속 국공립대 본부(본부장 백선기)는 6일 11시30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150명의 조합원이 참석한가운데 집회를 갖고 입법취지와 대학자율성을 부정하는 교육부령 입법예고(안)을 철회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주영재 대학노조위원장은 “상위 법률에서 교육연구비 등의 지급 대상을 교원뿐만 아니라 직원까지 포괄하고 있음에
전국대학노조 국공립대 본부(본부장 백선기)는 5월4일 정오 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위 법률의 입법취지와 대학자율성을 부정하는 교육부령 입법예고(안)을 철회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주영재 대학노조위원장은 “기성회비 반환소송으로 촉발된 국공립대의 기성회비 문제가 지난 3월 ‘국립대학의 회계설치 및 재정운영에 관한 법률&r
공공연구노조(위원장 이성우)은 30일 세종정부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퇴직 고위공무원을 경제인문사회연구회(아래 ‘경인사연’, 이사장 안세영) 소관 국책연구기관에 내려 보내 활용케 하려는 정부와 경인사연을 강력히 비판하고 관련 프로그램의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이성우위원장은 "지난 4월 8일 오전 경인사연은 안 이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가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와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인문학 강좌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는 오는 5월 1일부터 20일까지 세종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edu.sejong.go.kr)를 통해 수강생 80명을 선착순으로 받으며, 5월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2기 교육은 가족, 부모,
철도노조(위원장 김영훈)는 28일 성명을 내고 ‘코레일관광개발’과 ‘한국철도·사회산업노동조합’(아래 철산노)가 페이퍼 조합원 농간이 결국 숨길 수 없는 본색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철도노조는 “2015년 단체교섭 및 임금 교섭을 위한 복수노조의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에서 철도노조의 교섭권을 배제
대전충남녹색연합 (공동대표 : 이동규, 한원규, 정동국, 최수경)은 성명을 내고 4월 28일은 세계 개구리 보호의 날이다. 세종 금개구리 보호에 나서자고 밝혔다. 세계 개구리 보호의 날은 미국 환경단체 ‘Save the frogs(세이브 더 프로그)’의 대표 케리 크리거(Kerry M. Kriger) 박사가 개구리를 보호하는 것이 얼마
국토교통부 노조(위원장 변혁철)과 국가보훈처 노조(위원장 이상엽)는 27일부터 세종 행복도시 행정청 앞에서 국민노후 생존권 사수를 위해 단식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변혁철 위원장은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패악 무도한 권력자들과 안하무인의 재벌일가들에 의해 빈곤의 지옥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국정을 제멋대로 농단해 온
공공부문 비정규직노조(위원장 이성일)은 27일 오전 세종청사 국무조정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와 공공기관부터 비정규직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성일위원장은 “비정규직 무기계약직 전환, 정부의 보호지침이나 근로기준법 조차도 적용받지 못하는 직종이 있는 등, 여전히 열악한 환경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