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구을 양홍규 예비후보가 28일, 국힘 소속 지역구 시·구의원 전원을 22대 국회의원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양홍규 예비후보는 “지역구 시·구의원들은 일선에서 주민들과 밀접하게 접촉할 수 있는 분들로 선거대책본부장직을 가장 훌륭히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갖고 있어, 큰 역할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 위촉된 이한영 시의원은 “20년 이상 당을 지켜오고, 특히 22년 대선, 지방선거 시 국민의 힘 대전시당 위원장으로 뛰어난 리더쉽을 발휘하여 선거를 승리로 이끈 양홍규 예비후보만이 대전 서구을의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과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시의회 의장이 교육발전 특구 선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들은 25일, 오후 4시 대전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개발 및 현장의견 수렴을 위해 늘봄 우수사례로 선정된 대전호수초등학교에 방문해 '공교육에서 늘봄의 역할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함께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대학, 산업체, 공공기관 등 지역기관과 협력해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행복하게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민주당 서구갑 이용수 예비후보가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이용수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서구갑 지역의 균형발전을 5가지 대표 공약을 선보이며 "선거라고 해서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거나, 실현성 없는 공약을 내 놓는 것은 정치 불신을 가져 온다"고 말했다.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용수입니다.제가 오늘 대전시민과 언론인 여러분께 대전 및 서구갑 지역의 균형발전 하기위한 저의 생각을 말씀올리고자 찾아뵀습니다.많은 분들이 총선을 준비하면서 공약
이상민 의원(국힘, 유성을)이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나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연구기관의 타 지역 이전에 반대한다는 뜻을 함께 했다.이 의원은 23일 오후 1시 30분, 이장우 시장을 시장 응접실에서 만나 최근 정부가 대전에 있는 한국전력기술 원자로설계개발본부를 경북으로 이전하는 문제 등을 논의한 뒤 이전하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이밖에도 국방부 자운대 내 군인 가족의 안정적 주거 지원을 위해 용도지역 변경 등을 정책으로 제안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대전에 있는 한국전력기술 원자로설계개발본부를 경북 김천으로 강제 이전하려고 하자 노조 등 내, 외부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조승래 의원과 노조 관계자들은 22일 오전 9시 30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이들은 호소문을 통해 "경북 김천으로 근무지 강제 이전을 요구받고 있고 우수한 전문기술인력이 유출됨에 따라 핵심기술력, 원자력안전 기반, 해외원전 수출,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에 악영향이 예상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해결하는 정책 전문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 갑 이지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주민이 원하는 대로 정책패키지’중, 첫 번째로 정책을 발표했다.이지혜 예비후보는 18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이번 정책 패키지는 한국 잡월드 중부권 센터를 서구 갑 지역에 유치해 ‘미래 일자리 교육 허브’로 발전시키는 중부권 ‘공공 키자니아’사업과, 학교 시설을 보육시설, 도서관, 생활 체육 공간으로 업그레이드시키는 ‘주민모두의 학교’ 프로젝트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이지혜 예비후보는 "대전에서도 서구 갑 지역은
대전의 토착 브랜드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손관 한종현 대표는 지난 5일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원장 이재훈, 유성구 장대동)의 원생 및 직원 40여 명을 대손관에 초대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한종현 대표는 “두돌된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입장으로 천양원 어린이들과 이들을 돌보고있는 직원분들에게 새해를 맞이해 음식을 제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아이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대
이상민 의원과 함께 민주당을 탈당한 조원휘 이금선 대전시의회 의원과 송재만 유성구의회 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이들은 15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총선에서 보수의 무덤이자 국민의힘 험지 중 험지에서 이상민 의원을 도와 국민의힘 깃발을 꽂겠다"고 밝혔다.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은 "천군만마가 왔다"며 "유성구을은 분구 이후 단 한 번도 국민의힘에서 국회의원을 차지한 일 없는 지역이다, 불모지에 씨를 뿌리는 심정으로 일궈주실 것"이라고 환영했다.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40개 종교시민사회단체와 정당에서 쌍특검을 거부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8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예상했지만 이토록 뻔뻔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지난 5일, 윤석열 대통령은 대장동 특검, 김건희 특검을 더한 이른바 쌍특검에 즉각 거부권을 행사했다"고 비판했다.이어 "감추는 자가 범인"이라며 김건희를 수사하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김경석 서구갑 예비후보가 김용태 전 의원의 전략공천을 반대한다고 밝혔다.김경석 예비후보는 8일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 서구갑 지역의 전략공천을 국민의힘 당원들과 함께 결사반대한다"며 "잘못된 전략이 대전 전 지역을 총선 패배의 구렁텅이에 몰아넣을 수 있다"고 반발했다.
국민의힘 대전 중구 강영환 예비후보가 민주당 황운하 의원의 불출마를 촉구했다.강영환 예비후보는 4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황운하 의원은 사법리스크 관련하여 더 이상의 변명은 거두고 중구구민께 석고대죄와 함께 불출마를 선언하라"고 밝혔다.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황운하의원은 더 이상의 변명은 거두고, 중구구민께 석고대죄와 함께 불출마를 선언하라!황운하의원이 이번 주말에 중구지역을 돌며 의정(議政)보고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의정활동을 했는지 기가 막힐 일입니다. 혹시 의정보고회라는 허울 좋은 구실로 검
장호종 대전시 신임 경제과학부시장이 '정치 분야가 약한 거 아니냐'는 지적에 "중앙과 소통을 많이 해서 크게 부담이 없다"고 밝혔다.장 부시장은 2일 오후 시청 기자실을 찾아 이 같이 밝히며 "정치적인 부분 다른 분에 비해 미약할 수 있지만 제가 열심히 커버해야 하는 부분"이라며 "처음부터 다 갖춘 분은 없다"고 설명했다.이어 "정치인은 아니지만 대전시에서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잘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업무파악을 해야 될 거 같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새해 첫 지역 일정으로 대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2일 오전 10시,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참배한 뒤 방명록에 "선열들의 삶과 죽음을 배우고, 동료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한 위원장은 몰려든 지지자들을 향해 "많은 시민들이 알고 계시는데 대전은 우리에게는 승리의 상징"이라며 "당연히 제가 먼저와야 될 일이고 당 행사가서 많은 말씀 드리겠다"고 말했다.대전을 방문한 한동훈 위원장은 바로 장소를 옮겨 대전DCC에서 개최되는 국민의힘 대전시당 신년교
대전시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의 승강장 신설 및 시설개량을 포함한 노반 분야 공사를 27일 착공했다고 밝혔다.‘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경부선과 호남선 일반철도 노선인 계룡~신탄진(총연장 35.4㎞) 구간에 정거장 12개(기존6, 신설6)를 설치해, 1일 65회(편도기준) 광역철도를 운행하는 사업으로 26년 준공이 목표다.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2015년 11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이후 2018년 12월 기본계획이 고시됐고, 사업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이 2019년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다.이후 올해
대전시는 28일, 관내 중소기업의 북미시장 진출 지원으로 수출 및 투자유치 1,391만불(약 180억 원)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작년부터 올해까지 지원 사업에 참여한 14개 기업에서 올해 수출계약 1,058만불(약 137억 원), 투자유치 333만불(약 43억 원)의 성과를 창출했으며, 5건의 현지 법인설립을 통해 현지 시장에서의 거점을 확보했다.대전시의 북미시장 진출 지원 사업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을 통해 정보통신기술분야 중소기업의 북미권 진출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전시는 기술인증비, 마케팅비 등 기업 수요에 맞는 맞
'길위에 김대중'을 제작한 이은 명필름 대표가 오는 27일 대전 관객과 만난다.22일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기 기념영화 대전지역 공동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10분간격 네타임중 7시30분 대전 중구 메가박스 중앙로점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길위에 김대중' 언론 시사회가 열린다.시사회에는 이은 명필름 대표, 양기환 대표, 지역 원로와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다. 영화와 함께 관객 무대 인사도 열린다.'길위에 김대중'은 청년 사업가 출신 김대중이 고초를 겪으며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강영환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1일 5시,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연봉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총선 출마를 알렸다.강 예비후보는 신간 을 윤석열정부 탄생과 관련한 자신의 비화를 들려주는 등 본인이 직접 사회를 보며 북콘서트를 이끌었다.
대전 서구청이 어린이보호구역 부근 정비사업을 하며 멀쩡한 펜스를 없애고 있어 주민들이 '예산낭비'라고 지적하고 있다.서구청은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등 교차로 종합정비공사 2차' 사업으로 서구 일대 도로 펜스 교체 작업에 나섰다.총 예산은 6억 원으로 이 중 문제가 된 신계초등학교 앞 펜스 교체 작업에는 4,62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문제는 기존 펜스가 미관상 더 보기 좋고 기능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서구 주민 김 모 씨는 "교체한 펜스가 더 보기 싫고 기존 펜스가 미관상으로도 나았다"며 "멀쩡한 펜스를 왜 교체하는지 이유를
대전시 박연병 기획조성실장이 대전시 그랜드플랜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박연병 실장은 20일 오전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을 채택하기 전 설명회 및 의견청취 시간을 가졌다.'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은 대전시의 최상위 장기 계획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초일류도시'를 대전의 미래상으로 제안했다.한편, 대전시는 내년 초 '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연구개발 (R&D) 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전국 대학생 849 인의 반대 서명이 국회에 전달됐다.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중인 국회와 정부가 청년들의 미래와 진로가 달린 R&D 예산 삭감을 막아달라는 취지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조승래 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 은 17일 국회에서 ‘R&D 예산 삭감 반대 대학생 단체 서명 전달식’ 을 개최하고 총 849 인의 서명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천문·우주 항공 분야 유관학과 과학기술 R&D 예산 삭감 대응 공동행동’ 이 지난 9월 30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