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상훈님 별세, 김영진 CMB대전세종충청 사업본부 빙부상,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특 201호, 발인 : 21일 오전 10시, 장지 : 세종은하수공원
○ 여직원들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성 구즉신협 간부가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자 검찰에서 바로 항소.검찰은 구즉신협 간부 A 씨의 범행이 어린 여직원을 상대로 한 추행으로 죄질이 좋지 않은 점, 반성하지 않는 점, 피해가 중대한 점을 들어 '더 중한 형의 선고를 구하기 위해' 항소했다고 밝혀.특히 검찰은 직장 내 지위를 이용한 성범죄에 무관용 원칙을 관철해 항소심에서도 A 씨가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기도.
“는 부당한 편집권 침해와 인사 전횡을 당장 중단하라”대전·충청의 대표 인터넷 신문 가운데 하나인 가 대주주인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의 반언론, 반노동, 반인권 행태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전국민주언론시민연합 네트워크(이하 ‘전국 민언련 네트워크’)가 언론의 공공성 회복을 촉구한다는 연대 성명을 발표했다.전국 민언련 네트워크는 80억 원대 탈세 혐의로 재판을 받는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본인 관련 기사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나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 비판 기사 등을 삭제 지시했고, 기자들에게 이
○ 충남지사와 선진당 대표를 역임한 심대평 전 지사의 아들 심우정 검사가 법무부 차관에 취임.충남 공주 출신으로 검찰내 대표적인 기획통인 심우정 차관은 문재인 정부 시절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를 반대해 좌천됐던 친윤 검사로 유명.특히 법무부 장관이 공석인 상황에서 총선을 앞두고 장관 직무대행을 맡게 된 심우정 차관은 19일 취임사를 통해 '정의와 상식의 법치'를 강조.
대전의 토착 브랜드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손관 한종현 대표는 지난 5일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원장 이재훈, 유성구 장대동)의 원생 및 직원 40여 명을 대손관에 초대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한종현 대표는 “두돌된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입장으로 천양원 어린이들과 이들을 돌보고있는 직원분들에게 새해를 맞이해 음식을 제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아이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대
국내 굴지 대기업 오너 일가를 '2027 충청권 하계U대회(이하 U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영입하려던 충청권 노력이 무산됐다.충남도 고위관계자는 16일 "A그룹 측에 타진했으나 최근 최종적으로 무산됐다"며 "최대한 빨리 조직위원장을 영입하겠다"고 밝혔다.대전을 포함한 충청권 시·도지사는 U대회 공동조직위원장에서 물러난 뒤에도 조직위원장 영입에 힘을 보탰으나 아직 결실을 보지 못하고 있다.반기문 전 UN대사 등 충청권에 연고를 둔 전직 고위공무원 또는 정치인도 영입 대상에 올랐으나 '실속형'으로 꾸려야 한다는 견해도 상당하다.또한 총선
충청권 노동 시민사회단체가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의 갑질을 저지하기 위해 나섰다. 소속 단체 회원들은 15일 오전, 세종시 타이어뱅크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 출범을 알렸다.공대위는 "디트뉴스24 대주주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의 반언론, 반노동, 반인권 행태가 대전과 세종, 충청권을 넘어 전국적인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방권력에 대한 비판기사 삭제, 우호적 보도 지시 등 편집권 침해에 이어 노동조합 핵
○ 대전 서구청(소설 속 주정시 구청)을 주요 배경으로 막장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틱한 소설 한 편이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오자 직장인 익명 어플인 블라인드와 지역 사회에서 주말내내 화제.닉네임 '사말사'가 지난 12월 30일 부터 올 1월 7일까지 열흘도 안 된 사이에 써내려간 14편의 짤막한 소설 에 대해 필자는 '본 소설은 창작에 의한 허구'라고 강조했지만 사실은 '논픽션'으로 알려져.주된 내용은 14년 간 사귀고 그 반 정도의 시간을 데릴사위처럼 기거하게하며 공무원 시험을 지원(?)해줬더니 시험에 합격, 발령받자
○ 대전시에서 민간 위탁운영하는 '대전사회혁신센터'가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위한 위로 공연 대관을 거부해 빈축. 사회혁신센터는 '성서대전'에서 지난 4일 대관을 신청했으나 최근 '민감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며 불허했다는 것.문제는 사회혁신센터 존재 이유가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지역거점공간이 필요하다는 여론에 의해 만들어졌기때문에 시민단체 및 야당의 비난이 더욱 거세.
○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가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을 '띄워주기'한 중도일보 기사에 대해 비판하는 기사를 송고해 눈길.신정섭 시민기자는 최근 기사에서 디트뉴스24 노조 소속 기자의 부당 인사 발령에 지역에서 비판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중도일보에서는 김정규 타뱅 회장의 SNS 소식을 자세히 소개했다고 지적.이어 타뱅 김정규 회장의 편집권 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언론의 공공성을 훼손한다는 지적을 받는 김정규 회장의 SNS 메시지를 홍보한 것은 누가 봐도 부적절하다고 질책.
충청지역 진보 단체들이 디트뉴스24의 편집권 독립을 위한 공대위를 구성키로 의견을 모았다.이들은 지난 8일 대전에서 모임을 갖고 다음 주 공대위 준비 회의와 함께 출범식을 열고, 디트뉴스24에서 벌어지는 편집권 침해 등 노동인권 문제를 알리고, 대주주인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의 각종 갑질 전횡 문제를 폭로하기로 했다.참석자들은 이번 사태의 본질은 디트뉴스24 사측과 대주주 김정규 회장의 △반노동(노동법 무시 부당전보·해고) △반언론(편집권 침해) △반인권(부당 지시 및 갑질) 행위를 저지하고 분쇄하는 투쟁이라는 데 공감했다.또 공대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40개 종교시민사회단체와 정당에서 쌍특검을 거부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8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예상했지만 이토록 뻔뻔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지난 5일, 윤석열 대통령은 대장동 특검, 김건희 특검을 더한 이른바 쌍특검에 즉각 거부권을 행사했다"고 비판했다.이어 "감추는 자가 범인"이라며 김건희를 수사하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고 촉구했다.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이 최근 계열사인 디트뉴스24 직장폐쇄까지 언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디트뉴스24 노조는 4일, 디트뉴스24 대주주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직장폐쇄'라는 극단적 협박까지 자행했다고 폭로했다.노조는 "디트뉴스24 전 구성원의 목숨과 같은 '생계의 터전'을 가장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수단으로 망가트리겠다는 최악의 수를 둔 셈"이라고 비판했다.다음은 디트뉴스24 노조 성명서 전문.[성명] 갑질경영의 끝판왕 '직장폐쇄' 협박까지지금부터 전국언론노조가 투쟁 전면에...지역 시민사회도 동참디트뉴스24 대주주 김정규 타이어
○ 디트뉴스 경영권을 회수한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이 조변석개로 회사를 경영해 언론계에서 질타가 이어져.'전 직원 세종시 출근 뒤 근무지 복귀'를 명했던 김정규 회장이 디트뉴스 내부에서 불만이 이어지자 최근 세종시 출근 조치를 없애버렸다고.또한 '도서출판부'라는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노조원을 발령낸 데 이어 디트뉴스 소속 노조원을 세종시 타이어뱅크 본사로 출근시키는 등 이해할 수 없는 갑질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
○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3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처벌을 요구하고 나서 눈길.참여연대는 신원식 장관이 국군 정신전력교재에 독도를 영토분쟁지역으로 표기해 배포했다가 각계의 비판을 받자 회수했다고 지적.이들은 신원식 장관이 대한민국의 군사상 이익을 해하거나 적국에 군사상 이익을 공여한 자를 처벌하는 일반이적죄를 위반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파면과 함께 철저한 수사를 요구.
디트뉴스24 대주주로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는 김정규 타이어뱅트 회장의 '고수의 방법'이 드러났다.디트뉴스24는 2일 자 인사를 단행하며 '도서출판부'를 신설해 노조위원장인 이미선 기자와 노조원인 김재중 기자를 배치했다. 김정규 회장은 지난 달 28일 김재중 기자를 해고한 김재현ㆍ박길수 두 공동대표를 '아마추어'라고 지적하고 "고수의 방법으로 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디트뉴스24 노조는 즉각 성명을 통해 "대주주인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인사전횡'을 넘어 직원들을 괴롭히는 '갑질경영'의 진수도 보여줬다"고 비판했다.지난해 8월 노
탈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이 추징 세액이 과하다며 제기한 행정소송 항소심 재판이 드디어 열린다.대전고등법원 제1행정부(재판장 이준명)는 김 회장의 항소심 선고 재판이 오는 2월 1일 오후 2시, 315호 법정에서 열린다고 밝혔다.관련 재판은 지난해 12월 14일 선고 기일이 잡혔다가 변론이 재개되는 등 '황제 재판' 논란 끝에 한 달 뒤로 기일이 잡혔다.행정소송 2심 재판 결과가 나오면 탈세 혐의 항소심 재판도 재판부 약속대로 즉각 재개될 전망이다.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지난 2019년 2월
역시 디트뉴스24(공동대표 김재현·박길수)의 사주는 따로 있었다.디트뉴스24 대주주인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은 28일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세종뱅크빌딩에서 긴급 회의를 소집해 김재중 부국장의 징계를 취소하라고 지시했다.김정규 회장은 비노조원까지 끌어들여 징계를 주도한 김재현·박길수 공동대표의 경영권도 본인이 직접 행사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김정규 회장이 경영권을 회수한 이유는 노조를 인정하거나 소속 직원들을 위해서가 아니었다.긴급회의 참석자의 전언에 따르면 김정규 회장은 디트뉴스24 사측의 김재중 부국장 해고를 '아
디트뉴스24(대표 김재현ㆍ박길수)의 노조 탄압이 극에 달하는 가운데 김재중 기자 해고에 대한 지역 사회의 비판역시 고조되고 있다.이에 디트뉴스24 김재현 공동대표에게 김재중 기자 해고 이유를 질문하자 사측에서는 '디트뉴스24 공동대표 입장문'을 보내왔다.사측은 "디트뉴스24는 언론 본연의 역할인 건전한 비판을 넘어 우리 지역사회를 황폐화시키는 특정인(또는 특정 정당, 특정 기업인)등에 대한 인신공격성 기사를 생산하지 않습니다"라고 해고 이유를 밝혔다.이에 디트뉴스24 노조에서는 "공동대표의 입장문은 지난 1월 27일 디트뉴스 대주주
"권력자에 대한 비판 기사는 삭제되고, 비판 기사를 쓴 기자를 석연찮은 이유로 해고하고, 사주에 의한 기사 가이드라인이 제시되고, 이게 디트뉴스24 박길수 대표가 말하는 '진심을 담은, 진실의 모습인가요?"충청지역 인터넷언론의 맏형격인 디트뉴스24가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에 인수된 이후 그동안 쌓아왔던 명성을 한 순간에 날린것은 물론 부도덕한 언론, 권력에 빌붙는 언론으로 낙인찍히고 있다.당연히 소속 기자들의 자부심은 사라진지 오래고 동료 기자는 사측에서 김재중 기자를 해고하는데 동의하는 패륜마저 보이고 있다.이에 대전지역 시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