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관저2동(동장 유용희)에서는 관내의 홀몸 어르신을 방문해 케이크를 전달하고 생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허브ㆍ희망티움 사업의 일환으로 구스브레드(관저동, 대표 이준학)과 뚜레쥬르 관저중앙점(대표 최윤석)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관저 권역 맞춤형 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케이크를 전달하고, 꼼꼼히 안부를 살피는 등 세심한
2003년 창단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리소르젠떼오페라단이 오페라 마스카니 作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와 레온카발로 作 '팔리아치'를 무대에 올린다. 이 두 작품은 작품 당 60분 정도가 소요되어 일반적으로 함께 공연되는 예가 많은 작품들이다. 이렇게 두 개의 오페라를 공연하는 것은 2003년 개관한 대전예술의전당에서는 처음이다. 더군다나
에이데일리 영비가 행복드림구장에서 시구에 나선다. SK와이번스는 현재 ‘와이번스걸 2017!’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와이번스걸 2017!’은 구단 대표 모델을 선발하는 과정에 담긴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서 팬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색다른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SK와이번스 및
4인조 걸 그룹 에이데일리가 브이앱에 출연한다. 에이데일리는 8일 오후 7시부터 실시간 방송하는 브이앱 ‘IDOL X IDOL’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브이앱은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후 설치하면 구독할 수 있다.에이데일리의 브이앱 예고편이 이날 오후 1시에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9월 8일 목요일 오후 7시에 만나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3일 구 평생학습원 및 동구청 중앙광장에서 ‘만드는 미디어 즐기는 미디어(만·미·즐)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이번 운동회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창의인성리더십 캠프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설계 및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강사동아리
대전국악방송이 설립 허가를 받았다. 국악방송(사장 송혜진)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대전국악방송 설립허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대전국악방송은 지난 2015년 설립을 희망하는 대전시민 10만 서명부를 접수하고 사업타당성 검토를 거쳐 지난 1월 지상파방송사업 허가신청서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다. 국악방송은 열악한 주파수 환경으로 신규방송채널 진입이 어려운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에 한밭문화마당 이춘아 대표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춘아 내정자는 서울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였으며,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한국문화복지협의회 연구실장, 유성문화원 사무국장을 거쳐 현재 한밭문화마당 대표, 지역문화네트워크 공동대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문화소
불편한 몸은 교육에 대한 장애가 되지 않았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3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장애인 대상 ‘칠보공예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달 7월 5일부터 8월 23일까지 45시간의 수업을 이수한 19명의 수료식과 함께 수료생들이 직접 제작한 브로치, 팔찌, 목걸이 등의 칠보공예작
한여름 밤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감동적인 문화공연이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도심에서 펼쳐졌다. 서구는 지난 17일 저녁, 건양대학교병원 야외 무대에서 구민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구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공연은 우리 귀에 익숙한 성악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영화음악과 통기타 대중
대전 급행 '버스-1번'은 대전역에서 중구청 (구)충남도청, 서대전역, 도마동을 거쳐 원내동까지, 대전 동.서 간선축을 하루 137회 운행, 1만2천명이 이용하는 대전 대표 노선중 하나다. 시민의 발이라 불리는 시내버스, 쉼없이, 365일을 달리는 버스를 통해 우리의 삶을 생각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대전 30-40대 전업작가들의 모임인 미술동인 '수평
대전이 낳은 첼리스트 이나영씨가 중국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첼리스트 이나영씨는 오는 9월 3일 중국 옌타이시 콘서트홀에서 옌타이시 초청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첼리스트 이나영씨는 클래식, 팝, 재즈,일렉트로닉 국악.춤.등 여러 장르와의 접목으로 첼로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나영씨는 10년이상 수많은 공연을 하며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8월 4일부터 27일까지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카이스트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2016 아티언스캠프를 운영한다. 지난 2012년 처음 시작된 아티언스캠프는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통해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돼 왔으며 매년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대덕 연구단지의 과학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는 등 과학도시 대전의
(재)대전문화재단 대전문학관은 오는 20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대전근현대사전시관(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 기획1전시실에서 대전을 대표하는 문인들의 시(詩)를 만날 수 있는 ‘시 뿌리다, 시 꽃피다’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전의 대표적인 향토시인이자 ‘눈물의 시인’으로 불리는 박용래 시인의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 보훈실버봉사단은 19일 오전 10시30분, 실종유괴예방 인형극 ‘빨간모자 꼭꼭이’ 공연을 대덕구 법동에 소재한 엔젤어린이집(원장 이우정)에서 원아 30여명를 대상으로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실종유괴예방 인형극 ‘빨간모자 꼭꼭이’ 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대전지방보훈청의 연계사업으로 구
불법 쓰레기 투기로 도시의 미관을 해치던 자투리땅이 예쁜 꽃과 함께 새 단장을 했다.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 등 6개 기관은 16일 유성구 송강동 내 유휴공간 2개소에 화단을 조성하는 게릴라 가드닝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과 송강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1973년 뉴욕에서 처음 시작된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8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전국적인 홍보를 위해 오정해, 이영호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구는 1992년 미스춘향 진으로 데뷔해 한국영화 최초의 100만 관객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인 영화배우이자 국악인인 오정해씨와 대한민국 유일
초여름 밤, 집안에서 잠시 벗어나 야외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재)대전문화재단은 송촌동 동춘당 근린공원 내 위치한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앞마당에서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8시에 야외영화상영 프로그램 <“화목”한 영화제>를 개최한다. 매주 “화·목&r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나눔문화와 자원봉사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도입한 자원봉사 릴레이에 호수돈여자고등학교(교장 김창일)가 13번째 주자로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호수돈여고는 지난 13일 교내 강당에서 ‘기부&Give 스토리가 있는 벼룩시장’이란 주제로 ‘2016 호수돈 아름다운 가게
호남의 명문 사학으로 거듭나고 있는 전남과학대 해외봉사단이 캄보디아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전남과학대 해외봉사단은 지난 26일 캄보디아에 도착해 여장을 푼 뒤 27일 오전부터 캄보디아 씨엠립 쁘레이찌룩 초중등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쁘레이찌룩 초중교 학생 3백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 체육 음악 미술 파트 등 총 4개 분야로 나눠 보건 분야는 양치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중증장애로 인해 순회특수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은 장애로 인해 교육 기관에서 교육을 받기 어려운 순회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생이 속한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지역사회 내의 다양한 시설 및 기관을 가족과 함께 이용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