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노은지구의 소강상태인 부동산 분양열기를 견인해줄 영무건설이 기존의 성공분양의 신화를 바탕으로 노은3지구에 최고의 품질로 총 615세대를 분양예정이다. 유성구 노은3지구는 그동안 LH에서 임대아파트 위주 공급에 기인해 임대단지로서의 이미지가 있었지만 영무건설에서 노은3지구 첫 자리에 민영아파트를 분양함에 따라 지역의 이미지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이 대전 유성구 계산동 722번지에 들어서는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778세대를 10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는 지하 2층~지상 24~29층 아파트 8개동 778세대와 다양한 부대복리시설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로는 △59㎡ 104세대 △77㎡ 213세대 △79㎡ 167세대 △84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황태현)이 오는 10월 대전 관저4지구에서 ‘관저 더샵’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4지구 30블록에 조성되는 ‘관저 더샵’은 지하 2층, 지상 25층, 9개 동, 총 954가구 규모이다.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전체 물량을 구성했다. 입
북한 개성공단에서 생산한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대전시민들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개성공단 입주 제조업체 중 품질은 우수하지만 마케팅에 여력이 없는 업체들을 주축으로 만든 '개성공단 상회'는 금년 2월 상표권을 출원 한 뒤 지난 5워 서울 안국동 매장을 오픈한 이 후 지난 9월 대전 둔산점을 오픈했다. 둔산동 충고네거리에서 삼천교 방향으로
대전도시공사가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한 노사간 합의를 이루고 이를 2016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도시공사 노사는 30일 내년부터 임금피크제를 실시하고 정년퇴직 3년전부터 이를 적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임금감액 비율은 임금피크 적용 직전연봉을 기준으로 첫해(58세) 8%, 2년차(59세) 12%, 3년차(60세) 25%를 적용하는데 합의했다. 대전도시공사는
민통선 안에 위치한 경의선 최북단역인 도라산역에 10월 새로운 통일염원 테마공간이 들어선다. 코레일과 경기도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국내외에 통일한국의 염원과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통일염원 테마공간 ‘통일플랫폼(통일로 가는 플랫폼)’을 국토교통부, 통일부, 파주시, 군1사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10월 중순 개장을 목표로 조성하고
대전광역시 중구 대사동, 보문산에 위치한 대전아쿠아리움이 오는 23일 재개장한다.지난 2011년 대전아쿠아월드로 문을 열었다가 1년여 만에 문을 닫은지 다시 3년이 지난 시점이다.대전아쿠아리움을 인수한 신라애니멀그룹은 지난 1년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새로운 모습으로 대전 시민들에게 선을 보이게 된 것이다.대전아쿠아리움은 기존 아쿠아월드 시설은 전면 리
대전시가 지역 벤처기업의 오랜 숙원인 정주여건 확충에 발 벗고 나섰다. 대전시는 최근 시청 중회의실에서 5개 경제단체와 ‘대덕벤처타워’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덕벤처타워는 대덕테크노밸리 내 벤처기업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문 지원시설로, 유성구 탑립동에 2만 1117㎡(6400평)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대전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점 추진 중인 의료관광 사업이 러시아 현지와의 협업으로 날개를 달았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극동러시아지역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사할린국립대와 공동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할린 보건부와 공동으로 의료세미나 개최와 의료진 연수프로그램 운영 등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
대전지역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한 '2015 대전여성 취업ㆍ창업박람회'가 3일 대전시청 1,2,3층 로비에서 6천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183개 기업체가 참여했으며 취업을 앞둔 전문계 여고생부터 50대~60대 여성들까지 구직자들은 현장면접을 통해 당일 410명이 채용으로 연결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대전 원도심 활성화에 큰 힘을 발휘할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최근 159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원도심 지식산업센터는 동구 계족로 대전도시철도 대동역 인근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들어설 계획으로, 이곳에는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위한 지원시설과 공장설비 등을 갖출 예정이다. 대전시는 그동안 일자리 창출과 낙후된 원도심에 활력을 넣고자
최근 세계 시장의 이슈로 떠오른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전지역 향토기업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사물인터넷 분야를 선점하려면 첨단센서 분야의 산업육성이 필요하다. 또한 첨단센서는 갈수록 첨단화 되어가는 국방분야와 무인자동차, 무인비행체, 환경오염 감지 센서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필수이기 때문에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한국은
대전시는 국방기술품질원 신뢰성 시험센터 유치를 성공했다.국방기술품질원은 21일 신뢰성 시험센터 선정 평가결과, 대전시 대덕구가 최적지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대전시는 그동안 시험센터 유치를 위해 전국 8개 지자체와 입지를 놓고 경쟁을 벌여 왔다. 특히 양보를 요구했던 충남도가 끝까지 경쟁한 가운데 이룬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대전시 관계자는 "뢰
계룡건설은 지난 18일 창원 교방2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한 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룡건설은 지난달 18일 개최된 창원 교방2구역 조합원 임시총회에서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돼 사업을 수주했다. 교방2구역 재개발사업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375-14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은 5만3,856㎡이고 건축규모는 지하2층~지상28층 아파트 12개동
박남일 대전도시공사 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지난해 8월 18일 창사 이후 재정적으로 가장 어려운 시기에 사장직을 맡아야 했지만 특유의 추진력과 뚝심으로 난관을 이겨내며 예정된 사업이 하나씩 성과를 보이고 있다. ✦ 전국최우수공기업 대통령상 수상 그는 1년전 취임사에서 대전도시공사를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공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대전시의 지원을 받은 기업들의 미국 실리콘벨리 입성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부터 ‘실리콘밸리 진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최근 관내 6개 기업이 현지기업으로부터 납품, 투자, 공동개발 등의 제안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은 ㈜에스피에스, ㈜메카시스, ㈜스마트랩, ㈜더에스, 스탠다드에너지
충남도 내 6차산업 경영체가 생산한 우수 상품이 대전지역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충남도는 1일 대전시 중구 안영동 농협대전유통 하나로클럽에서 ‘충남 6차산업 안테나숍’ 2호점 개장식을 가졌다. 안테나숍은 신제품 등에 대한 시장 및 수요 조사, 광고효과 측정 등을 위해 운영하는 점포로, 도는 지난 5월 천안 갤러리아 백화
계룡건설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주한 도로공사를 수주한데 이어 올해 필리핀 정부발주 도로공사 2건을 수주하며 해외 공공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계룡건설은 지난 7월 3일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재원으로 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가 발주한 약 846억원 규모의 ‘PBM-1 Manila North Road Section-1(약482억원), Sect
충남지역 농어민들이 생산한 싱싱한 농수축산물을 대전에서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대전MBC 야외 주차장에서 열린다. 대전MBC와 충청남도는 ‘2015년도 로컬푸드 푸른밥상 직거래 장터(대전MBC 토요장터)’를 오는 11일(토) 대전MBC 야외 주차장에서 개장해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지난 2일, (사)프렌드아시아(이사장 박강윤, www.friendasia.or.kr)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에서 글로벌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조폐공사는 2012년부터 자회사 GKD(Global Komsco Daewoo, 양기율시 소재)가 있는 우즈베키스탄에 문구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