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대전시당이 개편대회를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 합당 3개월 만이다. 권선택 대전시당위원장은 5일 열린 개편대회에서 "창당 4년을 맞은 선진당이 충청지역의 대변자로서, 충청권의 최대 정치세력으로서 충청권을 대변하기 위해서 모진 노력을 많이 했다"며 "작은당이지만 충청도의 대표자로서 충청을 옹호하기 위
김창수 의원의 민주당 복당이 험난해 보인다. 민주통합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후보 9명 중 대부분은 김창수 의원의 복당에 대해 유보 또는 반대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이들은 5일 오후 2시, 대전 서구 둔산동의 교직원공제조합에서 열린 후보 합동토론회 직후 열린 기자회견 일문일답을 통해 김창수 의원의 복당에 부정적이라고 답변했다. 김창수 의원의 복당에
○ 선진당이 서구갑ㆍ유성ㆍ대덕 지역의 총선 후보를 영입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재선 서구을 위원장이 서구갑의 이강철 예비후보를 추켜세워 눈길. 이재선 위원장은 "현재 이강철 예비후보가 열심히 뛰고 있는데 왜 영입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며 "이강철 후보가 '당선된다, 된다'하면 되는 것이고 '안 된다, 안 된
세풍 사건의 주역인 서상목 전 장관의 이회창 전 대표 지역구 대물림에 대한 당내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심대평 대표의 측근인 박영환 선진당 조직국장이 홍성예산에 출사표를 던져 관심을 끌고 있다. 홍성 토박이인 박영환 조직국장은 지난 달 2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오는 10일 홍성문화원에서 자서전 '넌 뭐든 할 수 있어'의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
★서민의 쓰라린 가슴과 눈물을 닦아 주는 머슴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민주당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대전 동구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비장한 마음으로 대전동구에서 민주통합당 제19대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고자 예비후보 등록을 마첬습니다. 지금 이 나라는 대내외적으로 한·미FTA와 북한의 권력승계 시점을 맞이하여 국민경
○ 민주당 동구지역 4ㆍ11 총선 출마 희망자가 넘쳐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을 예고 현재 선병렬 위원장을 비롯, 양승근ㆍ권득용ㆍ송유영ㆍ강래구 예비후보 등이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5일 김용명 5ㆍ18 민주희생자회 정책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 또한 김창수 도시문화연구소 소장도 다음주 안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칠 계획으로 알려져 그야말로 '인산인해'
김창수 의원의 민주당 입당이 일단 보류 됐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으나 김창수 의원의 민주당 입단건은 상정하지 않았다. 김유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상민 의원의 입당은 어느 정도 숙성이 된 것이지만 김창수 의원은 케이스가 다르다"며 "숙려 기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김창수 의원
○ 민주당 소속 A 지방의원이 최근 당내에서 선진당 소속 국회의원 영입을 두고 철새 비판이 이어지자 "편협한 생각"이라고 질타. A 의원은 "철새 행각을 두둔할 생각은 없지만 민주당 외연 확대라는 측면에서 봤을때 중앙당에서 이미 결정이 난 일을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건 선당후사에 어긋난다"고 지적. 또 다른 B 의원은 최
한국정치가 심각한 위기에 빠져있습니다. 국민은 기성 정치인에 대하여 심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현실 정치에 대한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망과 좌절만을 안겨주고 있는 기성 정치인보다는 젊고 참신한 새로운 정치인을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에겐 지금 새로운 리더쉽, 새로운 패러다임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저는 지난해 구청장 선거에서 낙선한
권선택 의원이 정의한 철새론이 화제. 권 의원은 2일 대전시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상민 의원과 김창수 의원을 '철새'라고 비판한 직후 몇몇 기자들과 환담을 나누던 중 '선진당에 입당하는 건 철새가 아니고 탈당하는것만 철새냐'는 질문에 "음지에서 양지로 가면 철새"라고 유권해석(?). 결국 자신을 포함한 선진당 소속 의원 중
선진당을 탈당한 김창수 의원의 민주당 입당이 무산 위기에 처했다. 민주당은 2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그동안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직무를 대리했던 유성구 지역위원회 위원장에 이상민 의원을 임명했으나 대덕구는 기존의 박영순 위원장이 유임됐다고 발표했다.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김창수 의원의 복당 문제는 최고위원회의에 상정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김창수
○ 지난 달 29일 오전 11시, 이재선 의원의 기자간담회에서 진풍경이 연출. 이날 간담회에 참석하러 온 정치부 기자들은 이재선 의원 보좌관에게 식사비 '1만 원'씩을 제출하고 간담회 자리에 착석. 이에 앞서 지난 달 26일 자신의 출판기념회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이완구 전 충남지사측도 선거법 위반을 우려, 아예 간담회 장소를 커피숍으로 하기도.
"선진당 탈당이유요? 의원님은 그동안 선진당의 정체성에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선진당의 완고한 보수 수구주의, 야당으로서의 선명성, 경직된 대북정책 등 수구 보수적 정체성 때문에 끊임없이 고민하는 발언을 수 없이 했습니다" 지난 연말 그야말로 전격적으로 '선진당 탈당, 민주당 복당'을 선언한 김창수 의원을 몇년째 보좌해 온
김창수 의원이 31일 선진당 탈당 후 민주당 복당을 선언한다.김창수 의원은 와의 통화에서 민주당 복당 의사를 밝혔으며 민주당에서 이날 오후 공식 발표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박병석 의원(민주당 대전서갑)의 30일 현재 공약이행률이 74%인 것으로 조사됐다. 박병석 의원실은 총 19개의 공약 중 완료된 공약이 14개로 74%를 기록했고, 5개 공약은 일부 완료 및 진행중 또는 사정 변경으로 인해 변경 추진됐다고 밝혔다. 완료된 공약은 다음과 같다. ▲공인규격축구장 건립 및 문화체육단지 조성 ▲서구의 문화, 체육, 교육, 복지를
이상민 의원이 선진당을 탈당하고 민주당에 복당한다. 이상민 의원은 29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선진당 탈당을 선언했으며 기자회견 직전 선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민주통합의 대열에 합류하고자 합니다"로 시작된 이상민 의원의 민주당 복당 선언은 선진당에겐 타격이 민주당에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민 의원은 "저는
임영호 의원(선진당 대전동구)의 29일 공약이행률이 53%인 것으로 조사됐다. 임영호 의원실 관계자는 총 17개의 공약 중 9개를 완료했으며 8개 공약은 일부완료 및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완료된 공약에는 다음과 같다. ▲지하철 2호선 용전동 버스터미널 연계 ▲대학촌 주변 지속 정비를 통한 특성화된 캠퍼스 타운 조성 ▲아동실종 유괴 성범죄 근절을 위한 법 제
염홍철 대전시장을 지지하는 인사들의 자발적 모임인 '염원 2010'의 송년회에 지역 국회의원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초읽기에 들어간 선진당 이상민 의원의 탈당이 '금년말'에서 '내년초'로 넘어갈수도 있다고.정치권 주변에선 대전일보를 제외한 지역 신문이 토요일에 발행되지 않은점을 감안, 이상민 의원의 탈당이 29일(목요일)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실제로 이상민 의원은 27일 급거 귀경, 민주당 고위 관계자들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선진당 탈당 후 민주당
2010년 지방선거에 민주당 동구청장후보로 출마했던 양승근 전시의원은 27일 제19대 국회의원 동구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실질적인 총선출마를 선언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명박정부와 집권여당의 실정으로 국민경제는 더욱 힘들어지고, 힘없는 지역정당의 한계성을 지적하면서, 지역적으로는 타구에 비해 동구가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