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진당 심대평 대표가 이상민 의원의 탈당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져. 심 대표는 24일 오페라웨딩홀에서의 기자회견 직후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이상민 의원도 탈당을 바라지 않을 것 △이상민 의원이 탈당하려고 하는 게 아니다 △갈 곳도 없다는 등 이상민 의원의 탈당설과 관련, 별로 걱정하지 않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고.
○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한나라당 충남 부여청양 조직위원장인 김근태 전 1군사령관이 자신의 출판기념회 장소 때문에 구설수에 올라. 김근태 위원장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국방부 옆 육국회관에서 '나의 길, 도전과 극복 그리고 희망'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 하지만 군 일각에서는 '전직 육군대장이 육군회관에서
선진당 이상민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박원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상민 의원은 20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서울시장 보선 - 박원순 후보를 지지한다'는 글을 통해 "그것이 마땅하기 때문"이라며 "국정파탄, 실패, 농단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할 한나라당 정권에 대해 재신임을 해줘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 선진당 황인자 최고위원이 17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칭한 듯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라는 표현이 잘못했다고 지적. 황 최고위원의 지적이 있자 심대평 대표와 이인제 의원이 '중앙선관위에 연락해 적절한 조치해 한다'고 발언했으나 효과는 없을 듯. 선관위 관계자는 "선례로는 야권단일후보 사용이 가능하다"며 "권장사항으로
선진당 사무총장에 비례대표 김용구 의원이 정책위의장에는 이명수 의원이 임명됐다.선진당은 17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해 이 같이 결정하고 국민중심연합 김광식 전 대변인을 사무부총장에 임명했다.김낙성 원내대표는 유일하게 유임으로 가닥을 잡았으며 대변인과 대표비서실장은 '조만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선진당은 권선택 의원이 제출한 대전시당위원장
선진당 심대평 대표가 영남권 시도당위원장을 상대로 '뼈 있는' 말을 남겼다. 선진당에 따르면 심대평 대표는 당 대표 추대 뒤 첫 지방행사로 16일 오전 KTX 울산역 회의실에서 영남권 시도당위원장 및 영남권 충청향우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심대평 대표는 "제가 최고위원회 첫 인사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과거는 묻지 않는 사람&q
○ 최근 대전지역 언론사를 상대로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있는 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10ㆍ26 재보궐선거를 지켜보겠다'고 발언해 선거 이후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돼.소식통의 말을 종합하면 이완구 전 지사는 충남 청양ㆍ부여 출마는 사실상 포기한 채 대전의 서구을에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한나라당의 공천이 여의치 않을 경우 타당으로 말을
△PD 이정규 △진행 주윤하 △작가 유나경 △게스트 김기석 기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5분에 방송 됩니다) ○ 통함선진당이 출범했으나 일부 의원이 당직을 거부하거나 탈당을 선언하는 등 통합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비롯 중구 우리들공원 특혜 관련 속보 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이 결국 법적으로 통합을 했군요. &
지난 9월 초.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장애인탁구대회에 참석차 VIP실에서 이상민 의원을 만난 염홍철 시장이 '이상민 의원과 정을 떼고 있다'며 탈당을 우회적으로 만류. 한 달 뒤. 심대평 대표가 탈당설이 나돌고 있는 이상민 의원에게 당직까지 제안하며 붙잡았으나 별 무소득. 심 대표는 이상민 의원에게 정책위의장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한 뒤 기자와의 통화에서
강창희 한나라당 대전시당위원장이 대전시 국비확보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한나라당은 강창희 위원장이 12일 오전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를 만나 대전시 현안과 국비확보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강 위원장은 홍 대표에게 대전시로부터 요구받은 8개 사업과 대전시당에서 자체적으로 취합한 대전현안인 과학벨트와 재래시장 활성화사업 등 모두 10개 사업에 대한 국
새롭게 출범한 선진당이 조만간 당5역을 교체하는 등 당직인선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심대평 대표 당직 인선의 인프라는 '50대 초선'이 주가 될 전망이다. '화합형'에 무게 중심이 실린 심 대표의 첫 작품에는 이명수ㆍ권선택ㆍ김창수ㆍ임영호ㆍ박상돈 등이 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의 1등 공신인 권선택 의원의 경우 최고위원과 대전시당위원장 사퇴를 선
○ 선진당 임영호 의원이 전당대회가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을 개진. 임 의원은 1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당대회의 필요성이 크게 없다고 본다고 발언. 그는 선진당이 총선에 매달려야지 총선이 6개월밖에 안 남았는데 전당대회를 논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고 강조. 이회창 전 대표 측은 통합 전 '조기 전당대회'를 주장했으나 통합 후 이 전 대표의 측근인 임영호
○ 한나라당 중앙당이 10일 대외협력위원회 김천겸 대전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 김천겸 위원장은 박성효 전 대전시장의 측근 인사로 지난 04년 부터 교분을 쌓아왔다고.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대외협력위원회는 각 지역에서 선거의 중심이 되는 조직이다, 한나라당의 외곽 단체들과 잘 협조가 되도록 부탁한다"고 중요성을 강조.
통합 자유선진당이 극적으로 출범했다.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은 10월 10일 15:00 본청 귀빈식당 별실1호실에서 개최된 양당 합당수임기구․합동회의에서 통합을 의결하고 초대 당 대표에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를 추대했다. 최고위원에는 선진당 몫으로 변웅전 이진삼 류근찬, 권선택, 이흥주, 황인자 최고위원이 합류했다. 국민중심연합 몫으로는 김용
○ 선진당 이재선 의원이 이완구 전 지사에게 '나와보라'며 큰소리. 한때 대전 서구을 출마설이 나돌았던 이완구 전 충남지사 소식이 뜸해지자 이재선 의원이 오히려 목소리를 높이고 나선 것. 이재선 의원은 지난 8일 일본 삿포로 방문단의 환영 리셉션 장에서 만난 가지를 향해 이 같이 말하며 "누가 나와도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시.
○ 최근 김창수 의원(선진당 대덕구)의 지역 보좌관이 바뀌었다고. 소식통에 의하면 성균관대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최충규 전 보좌관은 학업 마무리를 위해 보좌관직을 그만뒀으며 지난 연말 사직했던 이병순 보좌관이 복귀했다는 것.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세종시 1단계사업(‘05-’15) 투자비를 대폭 축소한 것으로 드러나 지역사회의 큰 반발이 예상된다.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권선택 의원(t선진당ㆍ대전 중구)은 LH가 제출한 ‘세종시 1단계 사업투자 계획대비 실적 현황’자료를 근거로 “당초 LH는 2005년부터 201
ㄴㅇㄻ
△PD 이정규 △진행 주윤하 △작가 유나경 △게스트 김기석 기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5분에 방송 됩니다) 오늘은 아직도 갈팡질팡하고 있는 충청권 통합 논의와 국정감사 내용과 대전시 및 지방의회 소식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오랜만에 서구의회에서 서구 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했는데요, 대형마트의 둔산2동 입점반대 결의안을 의원 전원일치로 채택했네
선진당 변웅전 대표와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 무소속 이인제 의원이 전격 회동한다. 소식통에 의하면 심대평 대표는 최근 변웅전 대표가 제안한 '3자 회동'에 응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들 3인은 7일 오전 여의도의 렉싱턴 호텔에서 모임을 갖는다. 한편, 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늦어도 다음주 초에는 당무회의를 개최해 양당간 통합을 추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